잘못 올렸네요ㅜㅜ 여기에다 올리면 되겠군요 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네이트판? 네이트 톡톡? 이곳에 글쓰는건 첨인데요 .. 여기가 여자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 ㅠㅠ 다름 아니라 첫사랑 때문에 답답해서 조언 좀 구해볼려구 합니다. 일단 그녀는 아직 10대구요 전 20대예요 5년 전 제가 그녀를 처음본게 17살 고1때 였어요 당시 그녀는 10살.. ㄷㄷ 이고; 같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꼬마였습니다. 제가 뭐 가끔 뉴스에 나오는.. 어린아이 좋아하는 그런 취향은 전혀 아니구요; 그 애 외에 그 녀석 또래의 다른 애들한테 관심 있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이미 많이 큰 걔를 아직까지 좋아하는거보면 오직 그 애만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제 취향이 이해 안가는데.. 중학생 땐 아직 철부지라 그런지 이성에 관심이 없었구요 남고에 가서야.. 운동장에 할머니만 지나가도 ..아 여자다 여자구나!! 환호성을 지르는 좀 늦게 이성에 눈을 떴는데 학창시절 때 그리고 지금도.. 흔히 대부분의 남자들이 환장하는 인기 연예인이나 아이돌들을 봐도 시큰둥 합니다. 소녀시대나 수지 아이유 이런 애들 처음 데뷔 했을 때도 노래만 들었지 얼굴을 봐도 조카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제 또래 여자들을 봐도 딱히 두근거리는 감정은 들지 않았고 걔 또래의 다른 초딩들한테도 좋아하는 감정은 전!혀! 느낀적이 없기 때문에 오직 그 애 특유의 분위기라던지 아우라? 뭔가 우리 엄마랑 닮았나? 그래서 좋아한? ㅁㄴㅁㅇㄴ머ㅁㅇ바ㅜ; 암튼 오직 그 애한테만 감정이란걸 느꼈습니다. 제가 5년 전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아직도 제 기억속에 생생 합니다. 고1 여름.. 야자하기 싫어서 운동 한다고 태권도를 다시 시작 했는데 며칠 후 그 애를 처음 봤습니다. 처음 본 순간 뭔가 그 동안 인생 살면서 느껴본적 없는 완전 이상한 느낌이랄까 막 두근거리는거 같기도 하고 심장이 미묘하게 부들부들 떨리는게 진짜 인생 살면서 치킨 왔을 때나 느끼는 그런 감정을 사람보고 느낀건 처음이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심쿵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그 꼬마를 보고 왜 심장이 딸꾹질 하지..? 뭔가 마음 한편이 아련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감정을 잘 몰라 그 애 옆에 있어도 무신경 했는데 하루 이틀 점점 지나가보니 그 아련거리는 느낌이 그 꼬마가 없는 학교에서도 느껴지기 시작하고 계속 그 애가 생각났습니다. 17년 인생동안 누굴 좋아한다는 감정이 너무 낯선 탓인지 둔한 저는 제가 그 애를 좋아한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고 계속 말 없이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그 애를 마지막으로 보기 몇주전? 며칠을 고민하다 진짜 용기내서 10살 짜리한테 번호 따는건 성공 했는데 ㅡㅡ; 와.. 그때가 제 인생 첫 번호를 땄을 때인데 어찌나 떨리던지.. 집 가는 길에 야호!!!하면서 왼손으로 어퍼컷 하면서 집에 갔습니다. 번호도 땄고 저도 이제 고2가 됐으니까 정신 차리고 앞으로 더 못놀기 전에 열심히 놀아야지라는 생각에 태권도장을 그만두고 걔한테 문자를 하는데 반응이.. 뭐지 이 박윤경은.. 그런 도도한 여자는 처음이었습니다; 뭔가 답장이 거의 단답이고 너무 나이차가 많이나서 공감대가 없었나.. 서로 할말도 없고 그냥 잊어야지..라는 생각에 학교생활이나 열심히 했는데 한달 후 문자 한통이 오더라구요 당시 쓰던 2G폰에 아직도 저장 돼 있는 그녀가 보낸 첫 장문의 문자.. 내용인 즉 본인이 알이 없어서 답장을 못했다고 보냈더군요.. 그때 디지몬 유즈맵 게임하고 있었는데 기분 조카 째졌지만 "아냐.. 이건 밀당이야 너 좀 설레발 치지마.. 침착해!" 감정 죽이면서 마음을 겨우 진정시켰습니다 ㅠ 지금 생각해보면 10살짜리가 무슨 밀당을 ㅡㅡ 그 후에 실없는 문자 몇 통 보내다가 연락 끊었는데 고3 돼서야 그 동안 조카 놀아서; 나 인생 망했다..; 라는 생각에 입시준비 하느라 바빠서 그녀에 대한 생각이 안났었는데 이제 대학교에 들어가고 숨 좀 돌릴만 하니까 다시 그녀가 완전 겁나 사무치게 생각나는 겁니다 ㅠㅠ 그래서 새내기 때 처음 술먹고 용기내서 친해지고 싶다고 카톡 보냈는데.. 완전 술 취한거 티나게 보내서 그 다음날 답장 없는거 보고 주말마다 대청댐 온도재고 완전 자살각이었는데.. ㅜㅜ 그냥 맘 접고 멀리서 짝사랑만 해야지하고 학교 컴터 시간에 그 애 카스 구경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겜하다가 모르고 친구 신청하기를 눌렀나봅니다;; 친구놈이랑 피카츄 배구 뜨다가 흥분한 나머지 그 사실도 모르고 겜 조카하다가 나중에 수업 끝나고 핸드폰을 보니까 그 애가 제 친.구.신.청.을 받아준 겁니다. 심쿵; 순간 조카 당황해서; 그 때 술먹고 실수해서 저 차단한줄 알았는데; 모르겠더라구요.. 저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절 기억이나 하는지.. 그 후 1년 후에 제가 군대를 갔습니다 ㅠㅠ 근데 그 동안 아무런 진전도 없었구요 ㅠㅠㅠㅠㅠ 제가 입대 한달전이 되니까 첫사랑이 ㅈㄴ생각나서.. 마치 죽으러 가는 사람마냥 다신 못볼거 같아서 하루전에 장문의 카톡고백을 보냈습니다.. 내용은 어차피 고백하든 안하든 안될 사이인거 아는데 평생 짝사랑으로 남다가 나중에 고백 안한걸 후회하다 늙어 죽을 바에 남자답게 되든 안되든 너한테 고백이나 해본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저야 뭐 고백해도 차일거 알고 보낸거라 내용은 일부러 확인 안하고 미련없이 입대를 했는데.. 미련없긴 개뿔.. 진짜 처음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3일동안 이불대신 모포킥 했습니다. 근데 훈련과 선임덕에 워낙 ㅎㅎ.. 그쪽으로 얼 탈 염두가 없어 그것마저 잊고 지내다가 처음 휴가를 나와서 휴대폰을 쓸 때.. 개심쿵; 완전심쿵; 카톡 답장부터 확인하고 싶었으나 마침 폰 약정이 끝났길래 헤헤.. 주저없이 폰부터 바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카톡 답장을 확인 하려는데!!! 새 폰으로 카톡 로그인을 하면서 기존에 왔던 메시지들이 모두 날라간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때 그 선택 때문에 1년이 지난 지금도 자다가 이불킥 합니다. 물론 차일거 아는데 아니 차인거 아는데 그래도 그녀의 답장을 못본게 한 입니다.. 하아.. 그렇다고 그 때 고백한거 엄청 부끄러워서 다시는 그녀한테 접근 할 엄두도 안납니다 ㅠ(제 첫고백 나 너한테 차일거 알고 고백한거야 >> 1년 후, 안녕 잘지내요!? ..완전 이상해서 ㅠㅠㅠ 그녀를 잊고 다른 여자를 만나야겠다 생각을 해도 5년 째 그녀 외에 다른 여자는 눈도 안들어옵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그 흔히 말하는 코 오똑하고 긴 생머리에 눈크고 귀엽고 이쁘게 생긴 딱봐도 존예여신이라 생각되는 여자들을 봐도 아 저 사람 예쁘네? 라는 생각만 들뿐 그 이상의 생각이나 감정은 안들더라구요.. 그 애는 남들이 생각하는 대표적인 미인상엔 부족한거 같은데 오히려 전 완벽하지 않은 그 모습이 더 좋고 물론 제 눈엔 엄청 이쁘지만ㅎㅎ 처음 만났을 때 분위기나 아우라..? 이런거 자체가 그 어떤 여자에게도 느껴본적 없던 느낌에다가 겁나 시크하고 도도한 성격도 맘에 들고 심지어는 이름마저 이쁩니다. 만약 김태희나 하니랑 그 애 중 누굴 택할래 해도 전 주저없이 후자.. 하아.. 하지만 그 애에 비해 전 한없이 모자라고.. 나이차도 7살이나 나는.. 너무 과분한 그 애한테 도저히 다가갈 엄두가 안나서 제가 조금이라도 그녀 같은 사람에게 말이나 걸 수 있는 자격의 사람이 되고싶어서.. 현재 저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힘들때마다 그녀 생각 하면서 파일럿 시험을 준비 중 입니다. 만약에 되면 저를 다시 봐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역시 7살 나이차는 힘들것 같기도 하고.. 인기 많아 보이는 그 애가 다른 남자를 두고 저를 좋아할리가 없기도 하고.. 남자 입장에다가 연애 경험도 없이 짝사랑만 하는.. 감정에 서툰 제가 혼자 생각해선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만약 같은 여자시라면 그녀가 어떻게 생각할지.. 그 애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거부감 없을지 아니면 반대로 그 사람을 잊어버릴 수 있는 방법.. 조언 좀 해주실 분들 부탁드립니다 ㅠㅠ
5년 짝사랑 고민
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네이트판? 네이트 톡톡? 이곳에 글쓰는건 첨인데요 ..
여기가 여자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 ㅠㅠ
다름 아니라 첫사랑 때문에 답답해서 조언 좀 구해볼려구 합니다.
일단 그녀는 아직 10대구요 전 20대예요
5년 전 제가 그녀를 처음본게 17살 고1때 였어요
당시 그녀는 10살.. ㄷㄷ 이고; 같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꼬마였습니다.
제가 뭐 가끔 뉴스에 나오는.. 어린아이 좋아하는 그런 취향은 전혀 아니구요;
그 애 외에 그 녀석 또래의 다른 애들한테 관심 있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이미 많이 큰 걔를 아직까지 좋아하는거보면 오직 그 애만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제 취향이 이해 안가는데.. 중학생 땐 아직 철부지라 그런지 이성에 관심이 없었구요
남고에 가서야.. 운동장에 할머니만 지나가도 ..아 여자다 여자구나!! 환호성을 지르는
좀 늦게 이성에 눈을 떴는데 학창시절 때 그리고 지금도.. 흔히 대부분의 남자들이 환장하는
인기 연예인이나 아이돌들을 봐도 시큰둥 합니다. 소녀시대나 수지 아이유 이런 애들
처음 데뷔 했을 때도 노래만 들었지 얼굴을 봐도 조카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제 또래 여자들을 봐도 딱히 두근거리는 감정은 들지 않았고 걔 또래의 다른 초딩들한테도
좋아하는 감정은 전!혀! 느낀적이 없기 때문에 오직 그 애 특유의 분위기라던지 아우라?
뭔가 우리 엄마랑 닮았나? 그래서 좋아한? ㅁㄴㅁㅇㄴ머ㅁㅇ바ㅜ;
암튼 오직 그 애한테만 감정이란걸 느꼈습니다.
제가 5년 전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아직도 제 기억속에 생생 합니다. 고1 여름.. 야자하기 싫어서 운동 한다고
태권도를 다시 시작 했는데 며칠 후 그 애를 처음 봤습니다. 처음 본 순간 뭔가 그 동안
인생 살면서 느껴본적 없는 완전 이상한 느낌이랄까 막 두근거리는거 같기도 하고
심장이 미묘하게 부들부들 떨리는게 진짜 인생 살면서 치킨 왔을 때나 느끼는 그런 감정을
사람보고 느낀건 처음이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심쿵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그 꼬마를 보고 왜 심장이 딸꾹질 하지..? 뭔가 마음 한편이 아련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감정을 잘 몰라 그 애 옆에 있어도 무신경 했는데 하루 이틀 점점 지나가보니
그 아련거리는 느낌이 그 꼬마가 없는 학교에서도 느껴지기 시작하고 계속 그 애가 생각났습니다.
17년 인생동안 누굴 좋아한다는 감정이 너무 낯선 탓인지 둔한 저는 제가 그 애를 좋아한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고 계속 말 없이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그 애를 마지막으로 보기 몇주전?
며칠을 고민하다 진짜 용기내서 10살 짜리한테 번호 따는건 성공 했는데 ㅡㅡ;
와.. 그때가 제 인생 첫 번호를 땄을 때인데 어찌나 떨리던지.. 집 가는 길에 야호!!!하면서
왼손으로 어퍼컷 하면서 집에 갔습니다. 번호도 땄고 저도 이제 고2가 됐으니까 정신 차리고
앞으로 더 못놀기 전에 열심히 놀아야지라는 생각에 태권도장을 그만두고 걔한테 문자를 하는데
반응이.. 뭐지 이 박윤경은.. 그런 도도한 여자는 처음이었습니다;
뭔가 답장이 거의 단답이고 너무 나이차가 많이나서 공감대가 없었나.. 서로 할말도 없고
그냥 잊어야지..라는 생각에 학교생활이나 열심히 했는데 한달 후 문자 한통이 오더라구요
당시 쓰던 2G폰에 아직도 저장 돼 있는 그녀가 보낸 첫 장문의 문자.. 내용인 즉
본인이 알이 없어서 답장을 못했다고 보냈더군요.. 그때 디지몬 유즈맵 게임하고 있었는데
기분 조카 째졌지만 "아냐.. 이건 밀당이야 너 좀 설레발 치지마.. 침착해!" 감정 죽이면서
마음을 겨우 진정시켰습니다 ㅠ 지금 생각해보면 10살짜리가 무슨 밀당을 ㅡㅡ
그 후에 실없는 문자 몇 통 보내다가 연락 끊었는데
고3 돼서야 그 동안 조카 놀아서; 나 인생 망했다..; 라는 생각에 입시준비 하느라 바빠서
그녀에 대한 생각이 안났었는데 이제 대학교에 들어가고 숨 좀 돌릴만 하니까 다시 그녀가
완전 겁나 사무치게 생각나는 겁니다 ㅠㅠ 그래서 새내기 때 처음 술먹고 용기내서
친해지고 싶다고 카톡 보냈는데.. 완전 술 취한거 티나게 보내서 그 다음날 답장 없는거 보고
주말마다 대청댐 온도재고 완전 자살각이었는데.. ㅜㅜ 그냥 맘 접고 멀리서 짝사랑만 해야지하고
학교 컴터 시간에 그 애 카스 구경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겜하다가 모르고
친구 신청하기를 눌렀나봅니다;; 친구놈이랑 피카츄 배구 뜨다가 흥분한 나머지 그 사실도 모르고
겜 조카하다가 나중에 수업 끝나고 핸드폰을 보니까 그 애가 제 친.구.신.청.을 받아준 겁니다.
심쿵; 순간 조카 당황해서; 그 때 술먹고 실수해서 저 차단한줄 알았는데;
모르겠더라구요.. 저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절 기억이나 하는지..
그 후 1년 후에 제가 군대를 갔습니다 ㅠㅠ 근데 그 동안 아무런 진전도 없었구요 ㅠㅠㅠㅠㅠ
제가 입대 한달전이 되니까 첫사랑이 ㅈㄴ생각나서.. 마치 죽으러 가는 사람마냥 다신 못볼거
같아서 하루전에 장문의 카톡고백을 보냈습니다.. 내용은 어차피 고백하든 안하든
안될 사이인거 아는데 평생 짝사랑으로 남다가 나중에 고백 안한걸 후회하다 늙어 죽을 바에
남자답게 되든 안되든 너한테 고백이나 해본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저야 뭐 고백해도
차일거 알고 보낸거라 내용은 일부러 확인 안하고 미련없이 입대를 했는데..
미련없긴 개뿔.. 진짜 처음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3일동안 이불대신 모포킥 했습니다.
근데 훈련과 선임덕에 워낙 ㅎㅎ.. 그쪽으로 얼 탈 염두가 없어 그것마저 잊고 지내다가
처음 휴가를 나와서 휴대폰을 쓸 때.. 개심쿵; 완전심쿵; 카톡 답장부터 확인하고 싶었으나
마침 폰 약정이 끝났길래 헤헤.. 주저없이 폰부터 바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카톡 답장을
확인 하려는데!!! 새 폰으로 카톡 로그인을 하면서 기존에 왔던 메시지들이 모두 날라간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때 그 선택 때문에 1년이 지난 지금도 자다가 이불킥 합니다.
물론 차일거 아는데 아니 차인거 아는데 그래도 그녀의 답장을 못본게 한 입니다.. 하아..
그렇다고 그 때 고백한거 엄청 부끄러워서 다시는 그녀한테 접근 할 엄두도 안납니다 ㅠ(제 첫고백
나 너한테 차일거 알고 고백한거야 >> 1년 후, 안녕 잘지내요!? ..완전 이상해서 ㅠㅠㅠ
그녀를 잊고 다른 여자를 만나야겠다 생각을 해도 5년 째 그녀 외에 다른 여자는
눈도 안들어옵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그 흔히 말하는 코 오똑하고 긴 생머리에 눈크고 귀엽고
이쁘게 생긴 딱봐도 존예여신이라 생각되는 여자들을 봐도 아 저 사람 예쁘네? 라는
생각만 들뿐 그 이상의 생각이나 감정은 안들더라구요.. 그 애는 남들이 생각하는
대표적인 미인상엔 부족한거 같은데 오히려 전 완벽하지 않은 그 모습이 더 좋고 물론 제 눈엔
엄청 이쁘지만ㅎㅎ 처음 만났을 때 분위기나 아우라..? 이런거 자체가 그 어떤 여자에게도
느껴본적 없던 느낌에다가 겁나 시크하고 도도한 성격도 맘에 들고 심지어는 이름마저 이쁩니다.
만약 김태희나 하니랑 그 애 중 누굴 택할래 해도 전 주저없이 후자..
하아.. 하지만 그 애에 비해 전 한없이 모자라고.. 나이차도 7살이나 나는..
너무 과분한 그 애한테 도저히 다가갈 엄두가 안나서 제가 조금이라도 그녀 같은
사람에게 말이나 걸 수 있는 자격의 사람이 되고싶어서.. 현재 저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힘들때마다 그녀 생각 하면서 파일럿 시험을 준비 중 입니다.
만약에 되면 저를 다시 봐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역시 7살 나이차는 힘들것 같기도 하고..
인기 많아 보이는 그 애가 다른 남자를 두고 저를 좋아할리가 없기도 하고..
남자 입장에다가 연애 경험도 없이 짝사랑만 하는.. 감정에 서툰
제가 혼자 생각해선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만약 같은 여자시라면
그녀가 어떻게 생각할지.. 그 애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거부감 없을지 아니면 반대로 그 사람을 잊어버릴 수 있는 방법.. 조언 좀 해주실 분들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