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 자꾸

안녕20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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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다고 생각했었어

내 자신 보다 사랑했던 널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자꾸 생각나기 마련이었어

나보다 좋은 여자인 내 친구를 만나면서

내 친구와 널 많이 원망했지만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난 것 같아 다행인 것 같아

널 많이 좋아해주고 서로 사랑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아

처음엔 네가 준 사랑이 너무 벅차서

내가 너한테 못되게 굴고 사랑을 받기만 하고

주지는 못했던 내가 지금 너무 싫다

그때 내가 너에게 못되게 굴지만 않았더라면

네가 나한테 준 사랑 만큼

나도 너에게 그 만큼 사랑을 줬더라면

우린 더 행복할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