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남자친구와의 결혼..

어이야2015.06.15
조회647
2년째 29살 남친과 사귀고잇는 3살연하
여친임니당

초반에는 제가 너무 좋아해서 매일
결혼하자 쪼르고 그랫어요,그냥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크니깐요

그런데 2년째 사귀고 2년동안 만나다보니
남친 성격이 저랑 너무 안맞는걸 느껴요..

싸우더라도 욱하는건 기본이고 초반에는 막말로 저에게
상처분적도 여러번이구요..

저는 그냥 성격이 넘어가고 참고 이해하는 성격이라
제가 많이 져주고 좋아하는 마음에 참고 하다 2년동안 왓네요..

초반에는 제가 결혼하자고 해도 장난으로 여기고
현실적으로 할때되면 하겟지~지금 당장 어떻게 해~

하더니 얼마전부터는 내년 가을쯤 결혼하면 되겟다.
우리 어차피 내년에 결혼할껀데 .. 어쩌고

하는 말이 많아지고 남친은 당연히 내년에 결혼 할꺼라
생각하고 잇어요

하지만 성격도 너무 안맞고 중소기업다니고 모아둔 돈도
없이 대출로 결혼 하려생각하규 잇고 믿을게 하나도
없는 남자에게 이젠 저도
결혼 하자는 말이 선뜩 안나오네요..
저도 잘난건 없지만 지금 현재로썬 남자친구보다
월급도 많이받고 공공기관에서 남부럽지 않게
일하고 잇어요..
제가 남자친구 성격에 점점 지쳐 가는건지 아니면 좋아하는
마음이 줄어가는건지

결혼을 서둘러 하고싶진 안네요..
남자친구에게 그런 제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니

자존심 무척 강한 남친 성격에
그런생각이면 헤어지자 할거 같네요..
좋아하지만 헤어지는건 무섭고 말은 못하겟고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