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막 나온 오빠가 걱정되요

재호야힘내2015.06.15
조회159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집 막내 스물하나 막내입니다. :)
근무시간에 염치없는 짓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희 작은오빠가 지난주 9일에 전역을 했는데요짱ㅎㅎㅎ
큰오빠가 재직중인 회사에 행정직으로 10일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제 생각으론,
작은오빠와 친밀감이 가족중 제일 각별하고 두터운것 같습니다. :)

그래서그런지 오빠가 취업했다고 하니 궁금한것 이것저것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지, 회사는 좋은지, 누가 서운하게 하진 않는지...
그냥.. 걱정됐었다고나 할까요.. 작은오빠는 쓴소리를 들어본적없이 둥글밍글 하게 자랐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제 생각이지만 아마 쓴소리를 듣긴 들었겟죠.. )

처음엔 안알려주다가 지난 저녁에 같이 레고맞추는데 저한테 대뜸
" 부대에서 부조리가 없어서 사회에도 없을 줄 알았는데 부조리가 더 심한거같아. "
라고 하더라구요... 저 얘기를 들었을때 뭐랄까
동생인 제 입장에서 걱정할 그런건 아니지만... 괜히 상처받고 힘들어할까봐 겁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어떡하면 오빠가 상처없이 사회생활을 잘 할수 있을까요??..
두서없이 써내려온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 근무하러 가볼게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