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드보이> 리뷰

천가영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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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영화가 잔인한 장면들이 약간 있고 비윤리적인 소재를 담고 있으니 후방을 주의하세요.
<출연 배우>
오대수 (최민식)미도 (강혜정)이우진 (유지태)어릴적 이우진 (유연석)이수아 (윤진서)



아내와 딸이 있는 평범한 샐러리맨인 오대수 (최민식) 는 오늘도 술 먹고 꼬장 부리다가 경찰서에 잡혀옵니다.난동 피우고 오늘은 사랑하는 딸의 생일이라서 생일선물인 천사날개를 갖고 집으로 가는 길에보라색 우산을 쓴 의문의 남자들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 오대수가 납치당했을때부터 긴장감이 형성되죠. 이부분까지는 3인칭 시점으로 영화가 진행됩니다.술 먹고 꼬장 부리는 오대수의 모습을 보여줘요. 보라색은 "속죄" 를 의미합니다.

납치당한 오대수는 8평짜리 방에서 15년동안 이유도 모른채 감금을 당합니다.나오는 음식은 군만두뿐이죠. 오대수는 어떤 놈이 날 감금시켰을까 생각하면서 몸을 단련시키고나가면 복수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악행의 자서전을 쓰죠. 자기가 지금까지 한 악행을 적어요.그런데 그 가둔 놈한테 잘못한 일은 기억도 하지 못합니다.오로지 tv로만 세상 일들을 알아갈수 있습니다. 감금 1년이 되는 해에 자신의 아내가 살해당했고그 살해당한 용의자로 자신이 지목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것도 불가능합니다.젓가락 한짝으로 벽을 파나갑니다. 그리고 최면에 걸리고요. 감금 15년이 되는 해에 정말 어이없게도 자기가 바로 15년 전에 납치당했던 곳과똑같은 장소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아파트 옥상에서요.아파트 옥상을 보니 개를 안고 있는 한 남자가 자살을 하려고 하네요.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어도 살 권리는 있는 거 아닌가요?"
☞ 이부분이 복선인데요. 개를 안고 있는 이 남자는 "수간" 이라는 사회적 금기를 깬것 같습니다.나중에 오대수도 사회적 금기를 깨게 되거든요.
오대수는 그 남자에게 자신이 15년동안 감금당했던 이야기를 다 하고 남자는이제 내 이야기도 들어달라고 말하지만 오대수는 그냥 가버립니다.그리고 그 남자는 개를 안은 채 투신합니다.
☞ 자기 말만 하는 오대수라는 이기적인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가둔 놈한테 가서 복수하려고 가는 길에 어떤 거지가 수표와 핸드폰을 줍니다.이 거지도 가둔 놈한테 조종당한것 같습니다.일식집에 가서 전화가 걸려오는데 바로 그 가둔 놈입니다.
"누구냐 넌?""옷은...마음에 들어요?""날...왜 가둔거냐?""누굴 것 같애요?"
"나요? 난 일종의 학자죠. 전공은 당신이고. 오대수학 학자. 오대수 권위자.뭐 내가 중요하진 않아요. 왜가 중요하지. 잘 생각해봐요. 인생을 통째로 복습하는 거야.학교 끝났으니까 숙제를 할 차례잖아. 안그래요?명심해요.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에요."
"물어보자. 거기서 나한테 최면 걸었지? 무슨 최면이야?"
"보고 싶어요... 빨리 오세요."
전화를 끝내고 오대수는 그 유명한 생낙지를 먹습니다.
그리고 일식집에서 만난 미도 (강혜정) 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 생낙지를 먹는건 15년동안 홀로 감금당한 오대수와 살아있는 것과의 첫대면이죠.실제로 외국에서는 생낙지 먹는 장면이 제일 혐오스럽다고 느꼈다네요.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잔인한 장면보다도 ㄷㄷ 문화 차이죠."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에요."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결과는 같다는 말이죠.
미도는 오대수를 자기 집으로 데려와서 같이 살게 합니다.그리고 미도는 오대수의 일을 알게 되고요.미도는 자기가 가끔씩 개미환각을 본다고 말합니다.오대수도 감금당했을때 개미환각을 봤고요.
☞ 개미환각은 "외로움" 을 상징합니다. 사랑에 빠지려면 공통점이 있어야 하죠.오대수와 미도는 외로움이라는 걸 같이 공유함으로 서로 가까워지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그리고 미도는 오대수의 복수를 도와주게 됩니다.
미도와 오대수는 군만두 집을 다니면서 15년동안 먹었던 군만두가 어느 집인지 찾아다닙니다.결국 찾아내서 자기가 감금당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가둔 놈이 미도에게 네이트온으로 이야기를 겁니다.대화명은 "에버그린"
"잘 있었나요 오대수씨? "더 넓은 감옥" 에서의 삶은 안녕하신지?"
"넌 누구냐?"
"아주 높은 탑에 갇힌 외로운 왕자랍니다. 날 잊지 말아요. 사시미 공주님...^^"
☞ "아주 높은 탑에 갇힌 외로운 왕자" 가 힌트입니다.나중에 오대수가 이걸로 가둔 놈의 펜트 하우스를 알아내거든요.

자신이 갇힌 곳에 가서 감시해온 사람의 이를 뽑고 조폭들과 싸웁니다.그리고 자신이 감금당한 해에 자신을 감금시킨 남자와의 대화 시디를 듣게 됩니다.
"밉지만 차마 죽일순 없는 놈. 죽이는 걸로만은 부족할정도로 미운년. 저희가 처리해드립니다."
"오래 갇혀 있으면 미치지 않나요?"
"미칠 경우에는 저희가 약물을 좀 투여할수 있습니다. 뭐 언제나 중요한것은 기간입니다만은.손님께서는 어느 정도로..."
"15년입니다. 안되겠습니까?"
"허허... 무슨 죄를 지었길래..."
"오대수는요... 말이 너무 많아요..."


☞ 명장면입니다. 15년동안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남자....오대수는 말이 너무 많다는게 복선입니다.결국엔 오대수가 아무 생각 없이 했던 말 한마디가 이 모든 비극을 불러일으켰거든요.

다친 오대수는 길을 걷다가 한 남자가 자신의 피를 닦아주고 택시에 태워주고 돈까지 내줍니다.
"이 복수가 끝나고 나면 예전의 오대수로 돌아갈수 있을까?"
그 남자는 오대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자...그럼... 잘가라 오대수"
그 남자가 바로 가둔 놈이라는 거죠....

오대수는 자기 동창인 주완이의 피시방으로 갑니다.그리고 그 남자는 에버그린이라는 대화명으로 말을 걸어오죠."에버그린" 잘 기억해두세요. 진짜 중요하거든요.
"주완아. 내가 정말 그렇게 말이 많았냐?"
"대수야. 내는 있다 아이가. 범인을 니 주변 가까운데서 찾기를 바라거든."
대화를 걸어옵니다."축하합니다. 어제부로 살인 용의자 오대수의 공소시효가 풀렸습니다.""하지만 기억하세요.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것 같이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 이말은 성서 잠언 6장 5절에 나오는 말입니다.옥의 티인데 영화에서는 잠언 6장 4절로 나오죠.

주완이는 에버그린 신상을 알아내고 주소를 불러주는데 바로 옆 아파트죠.오대수는 거기로 달려갑니다. 거기엔 가둔놈과 그의 경호실장이 함께 있네요.
"에버그린"
"넌 누구냐? 이럴려고 했죠? 아 안돼죠 게임인데 스스로 알아내야지."
"이름이 뭐냐. 그다음 왜냐?. 문제풀면 찾아와요. 채점해줄테니까."
"기한은 7월 5일까지. 당신이 답을 알아내면 내가 스스로 죽을게요.하지만 당신이 알아내지 못하면 당신이 사랑하는 여자인 미도를 죽일거에요."
"뭐 당신은 자기 여자 잘 못지키기로 유명한 남자니까."
그리고는 자기가 심장이 약해서 어릴때부터 모터를 달고 다니는데이 버튼을 누르면 내가 죽게 된다고 말합니다.

오대수와 미도는 동침하게 됩니다.
인터넷으로 "에버그린" 을 검색하고 상록 고등학교 홈페이지가 나옵니다.거기는 주완이랑 오대수가 졸업한 학교인데요. 천주교 재단이고요.오대수랑 미도는 그 학교로 가서 모든 앨범과 생활기록부를 다 뒤져서 가둔 남자의 이름을 알아냅니다.이름은 이우진이고 오대수와 주완이보다 한두살 어립니다.생활 기록부를 보니 미국으로 유학 갔고 특기사항에이수아(누나) 본교 3학년 재학중 사망 이라고 적혀있네요생기부에는 "누나를 여의고 우울증세를 보임. 각별한 주의 요망."자 그럼 이수아와 어떤 관련이 있을것 같은데.....
오대수는 주완이에게 이수아에 관해서 물어봅니다.그리고 주완이는 이수아에 대해서 나쁘게 말합니다.
"가 완전히 수건였다 아이가. 겉으로는 요조숙녀인데, 이기 속으로는 완전히 수건인기라.개나소나 시바 안따묵은 놈이 없다고 학교에 소문이 쫙 퍼졌지."
그 말을 듣고 있던 이우진은 cd를 반으로 쪼개서 주완이를 죽입니다.그리고 오대수에게 말합니다.
"오대수씨...오대수씨... 우리 누나는요. 수건가 아니었어요. 이건 정말로 알아주셔야 해요.당신이 도청장치 다 없애버려 가지고 여기까지 왔잖아요. 그러니까 도주완씨는 당신 때문에 죽은거에요. 오케이?"
☞ 이우진은 오대수에게 존댓말을 하면서 특유의 절제된 연기가 돋보입니다.그런데 이 상황에서 만큼은 얼굴에 그 분노가 완전히 드러나게 됩니다.누나의 죽음이 아주 큰 영향을 미쳤다는걸 알수있죠.
오대수는 자기 학교 동창이 하고 있는 미용실로 가게 됩니다.
"말도 안된다. 아무리 천주교 학교라도 그렇지 헤프다고 소문 좀 났다고 죽기야 하겠나?딴게 있으니까 그랬겠지...아를 뱄다거나 그런거 안있나?그래. 나도 수아가 진짜로 그랬을거라고는 생각 안하지. 가가 그래도 얼마나 깔끔한 안데...근데... 남자가 하나 있긴 있었다 이건데... 그 아가 누구냐고? 그건 나도 모르지."
그리고 동창인 춘심이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수아의 남자친구에 대해서 물어봅니다.전화가 끝나고 동창은 오대수에게 말합니다.
"있잖아 대수야...춘심이도 주완이한테 들었다는데? 야가 니가 제일 잘알기라 칸다..."
오대수가 제일 잘 알거라고 말하는군요.

그리고 오대수는 자신의 고3 시절을 떠올립니다.1979년. 오대수는 곧 서울로 전학 갈 예정이고 평소에 이수아한테 관심이 있었는데요.이수아에게 마지막으로 말이라도 한번 걸어볼려고 따라갔다가우연히 이수아와 이우진이 과학실에 함께 있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수아와 이우진 남매는 부적절한 관계에 있습니다.친누나를 가족으로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여자로서 사랑하고남동생을 가족으로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남자로서 사랑하는 사이죠.거기서 오대수는 이우진와 이수아 남매의 근친상간 장면을 우연히 목격해버립니다.
오대수는 정말로 아무 생각없이 주완이한테 이수아가 어떤 남자 하나랑 잤다. 라고 소문을 내버리고 서울로 전학을 갑니다.
미도는 말합니다."말도 안돼... 겨우 그 말 하나 했다고 사람을 15년동안이나 가둔거야? 그게 그렇게 큰 죄야?"
오대수는 이우진이 준 힌트로 이우진이 있는 펜트 하우스로 가게 됩니다.여기서 명대사들이 정말 많이 나와요.
"기억을 지워놓고 나에게 기억해내라고 했으니 넌 정말 비겁하다. 이제 약속대로 죽어라."
"아직도 최면 때문에 당신이 그날 일을 기억 못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당신이 그날 일을 기억못하는 진짜 이유가 뭔지 알아?그건 말이야....그냥 잊어버린거야. 싱거운가요? 하지만 사실이야. 당신은 그냥 잊어버린거야. 남의 일이니까."
"당신들 둘다한테 최면으로 사랑에 빠지라는 암시를 걸었다니까?"
"당신의 혀가 우리 누나를 임신시켰다니까. 이우진의 자지가 아니라, 오대수의 혓바닥이."
"당신의 소문은 점점 불어나더니 이수아가 임신했다는 소문으로 까지 발전하게 됐어. 누나는 그 소문에 점점 빠져들더니 정말로 그걸 믿어버리더라고. 그러더니 정말로 월경이 그치고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더라고."
"자식이자 조카를 임신한 소녀의 기분을 생각해봤어요?"
"그래서 죽였나? 자식인 동시에 조카를 임신시킨 소년의 기분을 생각해봤다. 많이 무서웠겠지. 애가 태어나면 모든게 다 들통나 버릴거니까. 죽이고 나서야 비로소 상상임신이었다는 것을 알고 났을때 내가 얼마나 미웠을지 짐작이 가는구나."
이우진은 그 말을 듣고는 피식 웃죠.


그리고 오대수에게 앨범을 보여줍니다.첫번째 페이지에는 오대수의 가족 사진이 있네요.두번째에는 어떤 여자 아기가 나오더니이 아기가 점점 성장해가면서 점점 익숙한 얼굴로 변해갑니다.그 아기는 미도였습니다.그러니까 미도는 오대수의 딸이고 이우진은 최면을 이용해서 오대수와 미도가 사랑에 빠지도록 만든거죠.
이 끔찍한 사실을 알게된 오대수는 실성하면서 이우진에게 개처럼 빌빌 거리면서 사죄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혀 때문에 이 모든 비극이 일어났음으로 사죄의 의미로 오대수는 자신의 혀를 자릅니다.
이우진은 오대수의 입에 손수건을 넣어주고 슬픈 표정으로 말합니다.
"근데요 나....이제 무슨 낙으로 살죠?"복수가 끝나고 나니 허무해진 이우진은 씁씁한 표정을 지으면서자신의 심장 모터를 꺼버리는 버튼을 오대수에게 줍니다.오대수는 그 버튼을 누릅니다.
하지만 정작 이우진은 죽지 않고 오대수와 미도의 정사 소리가 들려옵니다.그러니까 그 버튼은 오대수와 미도의 근친상간 장면을 녹음이었다는 거죠.결국 페이크였다는 거죠....
이우진은 말합니다.
"누나랑 난 서로 다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너희도 그럴 수 있을까?"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고 오대수는 자신이 딸과 사회적 금기를 깨버렸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며들리지 않은 신음을 냅니다.
이우진은 누나의 생전 마지막 모습을 떠올립니다.환상 속의 누나는 댐에 투신하려고 하고 이우진은 그것을 절규하면서 막고 있습니다.
환상속의 누나는 말합니다.
"우진아. 그동안 많이 무서웠지? 그러니까 이제 그만 놔줘."고개를 저으면서 우는 이우진은 누나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꼭 기억해줘야 돼. 알았지?"
"난 후회 안한다. 너는?"
이우진은 괴로워합니다. 누나를 살리면 자기는 친누나를 임신시킨 파렴치한 인간이 되어버릴거고누나가 죽으면 목격자도 아무도 없고 자기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 되어서모든게 다 들통나 버릴거라는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수가 있죠.그리고 결국엔 팔에 힘이 빠지면서 현재의 이우진과 과거의 이우진이 서로 교차되면서결국엔 누나의 손을 놓아버립니다.
결국에 이우진은 누나를 죽인건 오대수도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었음을 깨닫고환상에서 께어난 이우진은 누나에 대한 사랑, 그리움, 손을 놓아버렸다는 죄책감, 오대수에 대한 분노, 원망모든 감정을 담은 표정을 짓고 눈물을 흘리면서 권총으로 자기 머리를 쏩니다.

오대수는 최면술사를 찾아서 미도가 자기 딸이라는 끔찍한 사실을 잊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최면술사는 기억이 잘못 돼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오대수는 괜찮으니까 해달라고 부탁하죠.
오대수가 깨어나고 설원에서 (실제로 촬영도 뉴질랜드 설원에서 했죠)미도가 오대수를 껴안으면서 말합니다.
"사랑해요. 아저씨."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고 아저씨라고밖에 부를수가 없죠.
오대수는 처음에는 웃더니 그 웃음이 괴로운 표정으로 변합니다.
오픈 엔딩입니다. 기억이 지워졌는지 안지워졌는지는 관객들의 상상에 맡겼습니다.




<교훈>말이라는건 강력한 힘을 갖고 있거든요. 항상 혀를 조심해야합니다.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 이렇게 자문해보세요."이 이야기는 사실인가? 이 이야기를 남에게 옮기는것이 과연 친절한 일인가?"
복수를 하더라도 충분하지 않을거에요. 복수 후에 남는 감정은 허무함밖에 없거든요.다른 사람을 용서합시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릴 정도로 큰 고통을 줍니다.

<보충 해설>이우진의 복수는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죠.오대수가 기억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오대수는 자기가 혀를 잘못 놀린 거에 대한 벌로평생동안 미도에게 진실을 말해서는 안되겠죠.
오대수가 기억이 사라졌다고 해도 이우진의 복수는 성공했습니다.오대수와 미도는 영원한 연인으로 남을거고 계속 근친상간을 해나갈테니까요.
오대수의 아무 생각없이 한 말 한마다기이우진의 누나를 임신시켰고 죽게 만들었고 이우진의 인생을 망쳐놓았고 이우진을 죽였고미도가 자기 아버지를 남자로서 사랑하게 만들고 사회적 금기를 깨뜨려 버린거죠.말 조심합시다 정말로

이상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모두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