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이제 어떡하죠? 제발 고민좀 들어주세요

똥차2008.09.24
조회334

제가 희귀병이있어요.. 피부병인데.. 아토피같은건아닌데..

그냥 생긴거만 아토피같아요 아프지도않고 그냥 머..

이제 앞으로 사회생활도하고 죽을 용기는 없으니 살아야겠으니 돈도 벌어야되는데..

 

거두절미하고 10대때는 그리고 사춘기때는 짜증나고 제피부보면 죽고싶고그랫는데..

친구들이랑 어찌저찌 어울리고 그냥 저자신이라고 생각안하고 살았어요. 의식을 안한거죠일부러 제현실을 또 생각하면 정말 돌아버리기때문에..

 

그렇게 남들이 물어보면 그냥 알아서 생각해라라고 넘어갔고 쳐다보는거야 어쩔수없으니깐

동물원에 동물이라고 생각하고살았는데..

 

20살대서 대학교가고 제가 중고 전부다 남자학교였어요 ..

 

그래서 여자들을 만날기회도없고 암튼 그랬는데 대학교다보니 다 남여짝으로다니거나 그냥친구끼리가 대부분이자나요..

근데 대학교와서부터 갑자기 짜증나고 우울해지더군요.

주눅들고 친구를사귀긴사겼는데 1학년때까진 같이다녔는데. 제가 휴학을하게됏어요

등록금땜에 .. 그래서 그냥 돈이나 벌자라고생각했는데 제친구들 하나둘씩 군대가더군요..

전 피부땜에 공익판정이거든요.. 지금 21살이구여..

다 군대가니깐 복학하더라도 저혼자에요.. 또 짜증나더라구요.

몸도 정상도아닌데..  그생각하니 갑자기 집밖에 나가기도싫어지고

다른친구들도 만나기싫어지고 중 고등학교때 친구들 안본지도 좀됏는데.

근데 그냥 가기싫더라구요. 이렇게살순 없는데..

그냥 이렇게살고싶어요. 그냥 자유롭게.. 여자사귀고 머이런건 바라지도않고

그냥 평범하게만 살았으면좋겠는데.. 사회가 절 그렇게 안대해주는거같네요

제가 또 말랏거든요..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그런가.. 키는 183인데 몸무게는 70밖에안돼요

헬스장에서 운동도하고싶고 남들처럼 할수있는건 다하고싶은데.. 정말 저한텐 어려워요

그리고 이제 돈도벌어야하고 사회생활도해야하는데 ..

저 같은사람 받아줄까요? 실력이고 능력이고 안보고 요새 겉모습부터 보자나요

실력이나 능력은 쌓아서 키우면 바꿀수있지만 제 병은 불치는 몰라도 완치는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