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에지쳐 한순간에 밀려오는 허무함과 알수없는 기분에 사로잡혀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해만 가는 그리움에 점점 흔들리는 당신
나조차도 믿지 못하는 내마음. 그래서 더욱 자신없는 긴긴 기다림. 기다림의 결과로 나에게 돌아오는건 변해버린 그의 모습과 그런 그의 모습을 감당해내지 못하는 내모습은 아닐런지
이런 내 마음을 그는 아는지 모르는지. 당연한듯한 그의 태도에 나 혼자만 마음아파하는것 같고, 고민하는 것 같아서 때론 억울하기도하고 때론 그만두고 싶기도 합니다.
괜시리 짜증도나고, 어쩔때는 그 사람이 죽도록 밉기만 합니다. 내가 왜 이래야만 하는지, 그 사람이 아니면 당장 죽는것도 아닌데 왜 매일 보고싶어 해야하고 걱정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머릿속이 복잡해.", "내 마음을 잡을수없어." 그사람에게 소리치고 싶습니다. 날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그사람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습니다. 이제 그만 이별을 말하고싶습니다.
그사람이 싫어졌나요? 너무 힘들게해서 싫어졌나요? 그렇다면 지금 당신이 힘든정도가 입대하는 날 훈련소 앞에서 강제로 헤어지던 그때만큼 힘들고 눈물나는가요?
또다른 사랑이 찾아왔다구요? 사랑은 누구에게나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건 죄도아니고 원망할수도 없는거죠. 지금 멀리 떨어져있는 그사람보다는.. 당신 눈앞에서 매일 나타나주는 새로운 그사람이 더 좋아보이죠. 이 사람이라면 항상 함께 해줄것 같고, 매일 웃을수 있을거 같으며 더이상 외로워서 눈물지을일은 없겠구나 싶죠. 지칠대로 지쳐버린 내마음을 자꾸만 그사람이 헤집고 들어오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당신께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했을 때 기억하시나요? "내가 너 힘들게 해줄께." 그러던가요? "너 혼자 외롭게 만들꺼야." 그랬던가요? "맨날 눈물 흘리게 해줄께." 그러진 않았나요? 아마,말이라도 거창하게 했을겁니다. "내가 너 행복하게 해줄께. 신데렐라 만들어준다니깐!!!" 거짓말이란거 뻔히 알면서도 당신은 속아줬습니다. 나도 좋아하니까...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니까... 하는 마음으로 못이기는 척 하며 남자친구의 어설픈 고백을 받아줬습니다...
헤어지던날 아마도 지금까지 그렇게 울어본적은 또 없을겁니다. 헤어지면서 울고, 돌아오는길에 또 울고 한번 흐른눈물은 좀처럼 멈추지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았던 어색하기만하던 짧은머리의 그 모습이 자꾸만 눈에 밟혀 정신까지 멍해집니다.
그렇게 보낸 그사람은 지금 낯선땅, 낯선곳에서 낯선사람들과 생전 접해보지도 못했던 것들을 접하면서 하루하루 지내고있습니다.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몰라서 못하는건데 못한다고 혼이납니다. 지금 내가 왜 혼나는지 이유도 모릅니다. 모르지만 혼날수밖에 없습니다.
훈련을 받습니다. 춥습니다. 손발이 다 떨어져 나갈것 같습니다. 하지만 참아야 합니다. 군인이니까 이겨내야 합니다. 정말 힘듭니다. 밤새워 걸었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깨는 빠질것같고, 다리는 너무아파서 차라리 다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오르는 저 산은 왜그리도 높기만한지...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하늘이 노랗기까지 합니다... 뒷꿈치가 다까져서 피까지 납니다... 처음엔 아프더니 이제는 아픈것도 모르겠습니디ㅏ. 여기서 주저앉고 싶습니다. 이렇게 힘들바에야 계곡으로 굴러떨어지고 싶기도 합니다.
십분간 쉬는시간. 철모속에 감춰둔 당신의 사진을 조심스레 꺼내어 봅니다. 낯선환경에서 하루하루 버틸수 있었던건 바보같게도 단순하게도 사랑하는 당신, 내가 사랑하는 그녀 때문입니다. 울고싶지만 울 수 없는것도, 도망치고 싶지만 도망칠수 없는 것도 다 사랑하는 그녀 때문입니다. 목소리가 듣고싶어 금쪽같은 휴식시간에 몇시간씩 전화기에 줄서있고 면회온다는 그말에 일주일내내 잠도 못이룹니다.
그녀가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알지만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미안하다는 말 너무 많이해서 오히려 거짓말처럼 들릴까봐 꺼내지도 못하겠습니다.. 아무것도 해줄수 없느 ㄴ내가 싫습니다. 날 이렇게 만든 군대란 곳이 원망스럽습니다. 행여 나보다 멋진놈이 나타나서 그녀가 가버리진 않을까 기다리다 지쳐서 날 떠나진 않을까 속이 새까맣게 타다못해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진 동기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위로해주면서 한편으로는 내얘기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믿지도 않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기다리는 님들도 힘들지만, 그곳에서 아무것도 못한채 가슴만 졸이고 있는 그들은 더욱 힘듭니다. 제발... 제발 순간적인 기분으로 무작정 이별을 말하지 말아주세요. 이별을 받아들이는건 그들에겐 죽는것만큼이나 괴로운 일입니다. 이제 갓 입대한 훈련병이나, 전역을 하루 앞둔 병장이나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당신을 위해 노력할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런 기회조차 없이 그들의 사랑을 평가하기엔 너무 이릅니다. 그들이 너무 가엾습니다.
지쳐가는 곰신님들에게.. (퍼옴)
한순간에 밀려오는 허무함과 알수없는 기분에 사로잡혀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해만 가는 그리움에
점점 흔들리는 당신
나조차도 믿지 못하는 내마음.
그래서 더욱 자신없는 긴긴 기다림.
기다림의 결과로 나에게 돌아오는건
변해버린 그의 모습과
그런 그의 모습을 감당해내지 못하는 내모습은 아닐런지
이런 내 마음을 그는 아는지 모르는지.
당연한듯한 그의 태도에
나 혼자만 마음아파하는것 같고,
고민하는 것 같아서
때론 억울하기도하고 때론 그만두고 싶기도 합니다.
괜시리 짜증도나고,
어쩔때는 그 사람이 죽도록 밉기만 합니다.
내가 왜 이래야만 하는지,
그 사람이 아니면 당장 죽는것도 아닌데
왜 매일 보고싶어 해야하고
걱정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머릿속이 복잡해.", "내 마음을 잡을수없어."
그사람에게 소리치고 싶습니다.
날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그사람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습니다.
이제 그만 이별을 말하고싶습니다.
그사람이 싫어졌나요?
너무 힘들게해서 싫어졌나요?
그렇다면 지금 당신이 힘든정도가
입대하는 날 훈련소 앞에서
강제로 헤어지던 그때만큼 힘들고 눈물나는가요?
또다른 사랑이 찾아왔다구요?
사랑은 누구에게나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건 죄도아니고 원망할수도 없는거죠.
지금 멀리 떨어져있는 그사람보다는..
당신 눈앞에서 매일 나타나주는 새로운 그사람이 더 좋아보이죠.
이 사람이라면 항상 함께 해줄것 같고,
매일 웃을수 있을거 같으며
더이상 외로워서 눈물지을일은 없겠구나 싶죠.
지칠대로 지쳐버린 내마음을
자꾸만 그사람이 헤집고 들어오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당신께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했을 때 기억하시나요?
"내가 너 힘들게 해줄께." 그러던가요?
"너 혼자 외롭게 만들꺼야." 그랬던가요?
"맨날 눈물 흘리게 해줄께." 그러진 않았나요?
아마,말이라도 거창하게 했을겁니다.
"내가 너 행복하게 해줄께. 신데렐라 만들어준다니깐!!!"
거짓말이란거 뻔히 알면서도 당신은 속아줬습니다.
나도 좋아하니까...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니까... 하는 마음으로
못이기는 척 하며 남자친구의 어설픈 고백을 받아줬습니다...
헤어지던날
아마도 지금까지 그렇게 울어본적은 또 없을겁니다.
헤어지면서 울고, 돌아오는길에 또 울고
한번 흐른눈물은 좀처럼 멈추지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았던 어색하기만하던
짧은머리의 그 모습이 자꾸만 눈에 밟혀 정신까지 멍해집니다.
그렇게 보낸 그사람은 지금
낯선땅, 낯선곳에서 낯선사람들과
생전 접해보지도 못했던 것들을 접하면서 하루하루 지내고있습니다.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몰라서 못하는건데 못한다고 혼이납니다.
지금 내가 왜 혼나는지 이유도 모릅니다.
모르지만 혼날수밖에 없습니다.
훈련을 받습니다.
춥습니다. 손발이 다 떨어져 나갈것 같습니다.
하지만 참아야 합니다. 군인이니까 이겨내야 합니다.
정말 힘듭니다. 밤새워 걸었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깨는 빠질것같고,
다리는 너무아파서 차라리 다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오르는 저 산은 왜그리도 높기만한지...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하늘이 노랗기까지 합니다...
뒷꿈치가 다까져서 피까지 납니다...
처음엔 아프더니 이제는 아픈것도 모르겠습니디ㅏ.
여기서 주저앉고 싶습니다.
이렇게 힘들바에야 계곡으로 굴러떨어지고 싶기도 합니다.
십분간 쉬는시간.
철모속에 감춰둔 당신의 사진을 조심스레 꺼내어 봅니다.
낯선환경에서 하루하루 버틸수 있었던건
바보같게도 단순하게도
사랑하는 당신, 내가 사랑하는 그녀 때문입니다.
울고싶지만 울 수 없는것도, 도망치고 싶지만 도망칠수 없는 것도
다 사랑하는 그녀 때문입니다.
목소리가 듣고싶어 금쪽같은 휴식시간에 몇시간씩 전화기에 줄서있고
면회온다는 그말에 일주일내내 잠도 못이룹니다.
그녀가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알지만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미안하다는 말
너무 많이해서 오히려 거짓말처럼 들릴까봐
꺼내지도 못하겠습니다..
아무것도 해줄수 없느 ㄴ내가 싫습니다.
날 이렇게 만든 군대란 곳이 원망스럽습니다.
행여 나보다 멋진놈이 나타나서 그녀가 가버리진 않을까
기다리다 지쳐서 날 떠나진 않을까
속이 새까맣게 타다못해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진 동기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위로해주면서 한편으로는
내얘기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믿지도 않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기다리는 님들도 힘들지만,
그곳에서 아무것도 못한채
가슴만 졸이고 있는 그들은 더욱 힘듭니다.
제발...
제발 순간적인 기분으로 무작정 이별을 말하지 말아주세요.
이별을 받아들이는건
그들에겐 죽는것만큼이나 괴로운 일입니다.
이제 갓 입대한 훈련병이나, 전역을 하루 앞둔 병장이나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당신을 위해 노력할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런 기회조차 없이 그들의 사랑을 평가하기엔 너무 이릅니다.
그들이 너무 가엾습니다.
저도 퍼온건데 엄청 공감되서 다시 써보ㅇr요.. 우리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