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팔개월된 아기키우는 삼십대 부부입니다.
이제 결혼 오년차.
자기 아들 비만 유전자 준거 생각도 안 하고 저더러 남편 관리 못 한다고 구박하는 시어머니 꼴보기 싫어요 ㅡㅡ
남편은 본인이 살찌는 체질인데,
저랑 소개팅전 제 사진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삼주간 엄청난 다이어트를 해서 오키로를 감량했데요.
저를 만나면서 내내 운동을 하고 식단관리를 해서 거기다가 십키로를 더 빼서 결혼할때아주 더할나위 없이 멋진 모습으로 식장에 들어설 수 있었죠.
처음 결혼하고서 우리 엄청 먹어댔어요.
이 부분은 제가 잘못 한건 인정해요.
제가 음식 하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신혼 생활 즐긴다고 고칼로리 맛있는 음식을 많이하서 먹였어요 (홈베이킹, 양식, 중식)
다이어트 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런거 먹으면 안되는데 ㅠㅠ
남편이 한달만에 오키로나 찌는거 보고 놀라서 식단을 다 풀로 바꾸고 유지중입니다.
남편은 투덜투덜대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그런데 다시 먹기 시작해서 먹는데 맛들어서인지,
그 풀를 참 엄청 먹어대네요 ㅠㅠ
(좀 싱겁게 한식으로 하고 있어요)
예전처럼 갈비주라고 칭얼대는데,
밥 마저 적게 먹으라고 너무 심하게 구박하기 뭐해서,
밥 세공기째 퍼먹으려고 하면 못 먹게 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신혼 한달만에 찐 그 오키로에 야금야금 살이 더 쪄서 지금 오년전 결혼 했을 때보다 십키로 찐 상태.
요요가 온거 같아요.
저랑 연애하기전 삼주만에 오키로 빼고, 연애하면서 추가로 십키로 뺀거, 돌아오는거 같네요 ㅠㅠ
반면, 저는 결혼하고 살이 쫙쫙 빠졌어요.
제가 입덧이 너무 심해서 살이 엄청 빠지고,
그후 아기 돌보느라 살이 쪽쪽 빠져서,
지금 키 백육십에 체중 사십이키로, 많이 말랐죠.
이것도 체중 늘린거고욬
제가 빈혈이었는데, 모유먹는 아가도 빈혈 온다고 해서 철분제 먹고 밥을 더 먹으러고 애쓰는 중입니다.
식욕 증진시키고, 체력 단련하고자 아침에 동네 산에 오릅니다.
아기 토 냄새, 똥냄새 맡느라 잃었던 밥맛이 돌아오고,
녹지를 보니 힐링도 되네요.
사십키로였던거, 꾸준히 운동하니 세달만에 이키로 찌고,
빈혈도 사라졌어요
아침에 남편이랑 같이 운동하면 좋으련만, 지금 아기가 아직 어려서 둘이 같이 가기는 힘들어요.
아기가 순해서 밤에 보채지 않고 잘 자는 편이긴 해도 아기 놔두고 외출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남편에게 우리 교대로, 격일로 아침에 운동하자고 했는데,
남편은 자기가 새벽에 아기 볼테니 저보러 가라고만해요.
고맙긴한데.. 남편이 살이 자꾸자꾸 찌네요 ㅠㅠ
주말에 친정 엄마, 여동생, 남동생이 아기 잠깐씩 봐주고 ( 옆동네 살아요)
남편 데리고 한강 조깅을 가는데,
남편역시 밥맛만 좋아지는거 같네요 ㅠㅠ
그렇게 요요가 오는데,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 몸매 좋았는데 왜 이리 찌냐고 뭐라해요.
제가 어머님 이 사람 원래 통통했던거 제가 마른거 좋아해거 뺀거고, 지금 요요라고 해도 안 먹혀요.
저만 아침에 운동한다고 뭐라하고, 저만 건강 챙긴다고 뭐라뭐라해요.
괜히 건강 챙기나, 아기 모유수유하려면 밥도 잘먹고 체력 키워야하니 하는 거지 ㅠㅠ
제가 건강한 한식을 상에 올리는데 시어머니가 못 미더운지 맨날 남편 뭐 먹이냐고 전화해요.
바쁘다고 대충 인스턴트랑 배달로 끼니 때우는거 아니냐고 물어요 ㅡㅡ;;
아니 설령 그렇다고 해도, 시어머니가 뭔 상관이에요?
이건 우리 부부일이고, 남편이 성인이니 지 알아서 몸매,건강 관리는 전 어디까지가 좀 도와줄 수 있는 정도지,
이건 남편이 알아서할 일이잖아요.
짜증나요!
아무리 아기가 순한 편이라고 해도 지금 팔개월인데,
제가 얼마나 더 하길 바라는건지.
이제부터 남편에게 살쪘다고 짜증이란 짜증 다 낼거라고 받아치고 싶어지네요 ㅠㅠ
남편 살찐거두고 시어머니가 저를 구박
이제 결혼 오년차.
자기 아들 비만 유전자 준거 생각도 안 하고 저더러 남편 관리 못 한다고 구박하는 시어머니 꼴보기 싫어요 ㅡㅡ
남편은 본인이 살찌는 체질인데,
저랑 소개팅전 제 사진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삼주간 엄청난 다이어트를 해서 오키로를 감량했데요.
저를 만나면서 내내 운동을 하고 식단관리를 해서 거기다가 십키로를 더 빼서 결혼할때아주 더할나위 없이 멋진 모습으로 식장에 들어설 수 있었죠.
처음 결혼하고서 우리 엄청 먹어댔어요.
이 부분은 제가 잘못 한건 인정해요.
제가 음식 하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신혼 생활 즐긴다고 고칼로리 맛있는 음식을 많이하서 먹였어요 (홈베이킹, 양식, 중식)
다이어트 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런거 먹으면 안되는데 ㅠㅠ
남편이 한달만에 오키로나 찌는거 보고 놀라서 식단을 다 풀로 바꾸고 유지중입니다.
남편은 투덜투덜대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그런데 다시 먹기 시작해서 먹는데 맛들어서인지,
그 풀를 참 엄청 먹어대네요 ㅠㅠ
(좀 싱겁게 한식으로 하고 있어요)
예전처럼 갈비주라고 칭얼대는데,
밥 마저 적게 먹으라고 너무 심하게 구박하기 뭐해서,
밥 세공기째 퍼먹으려고 하면 못 먹게 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신혼 한달만에 찐 그 오키로에 야금야금 살이 더 쪄서 지금 오년전 결혼 했을 때보다 십키로 찐 상태.
요요가 온거 같아요.
저랑 연애하기전 삼주만에 오키로 빼고, 연애하면서 추가로 십키로 뺀거, 돌아오는거 같네요 ㅠㅠ
반면, 저는 결혼하고 살이 쫙쫙 빠졌어요.
제가 입덧이 너무 심해서 살이 엄청 빠지고,
그후 아기 돌보느라 살이 쪽쪽 빠져서,
지금 키 백육십에 체중 사십이키로, 많이 말랐죠.
이것도 체중 늘린거고욬
제가 빈혈이었는데, 모유먹는 아가도 빈혈 온다고 해서 철분제 먹고 밥을 더 먹으러고 애쓰는 중입니다.
식욕 증진시키고, 체력 단련하고자 아침에 동네 산에 오릅니다.
아기 토 냄새, 똥냄새 맡느라 잃었던 밥맛이 돌아오고,
녹지를 보니 힐링도 되네요.
사십키로였던거, 꾸준히 운동하니 세달만에 이키로 찌고,
빈혈도 사라졌어요
아침에 남편이랑 같이 운동하면 좋으련만, 지금 아기가 아직 어려서 둘이 같이 가기는 힘들어요.
아기가 순해서 밤에 보채지 않고 잘 자는 편이긴 해도 아기 놔두고 외출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남편에게 우리 교대로, 격일로 아침에 운동하자고 했는데,
남편은 자기가 새벽에 아기 볼테니 저보러 가라고만해요.
고맙긴한데.. 남편이 살이 자꾸자꾸 찌네요 ㅠㅠ
주말에 친정 엄마, 여동생, 남동생이 아기 잠깐씩 봐주고 ( 옆동네 살아요)
남편 데리고 한강 조깅을 가는데,
남편역시 밥맛만 좋아지는거 같네요 ㅠㅠ
그렇게 요요가 오는데,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 몸매 좋았는데 왜 이리 찌냐고 뭐라해요.
제가 어머님 이 사람 원래 통통했던거 제가 마른거 좋아해거 뺀거고, 지금 요요라고 해도 안 먹혀요.
저만 아침에 운동한다고 뭐라하고, 저만 건강 챙긴다고 뭐라뭐라해요.
괜히 건강 챙기나, 아기 모유수유하려면 밥도 잘먹고 체력 키워야하니 하는 거지 ㅠㅠ
제가 건강한 한식을 상에 올리는데 시어머니가 못 미더운지 맨날 남편 뭐 먹이냐고 전화해요.
바쁘다고 대충 인스턴트랑 배달로 끼니 때우는거 아니냐고 물어요 ㅡㅡ;;
아니 설령 그렇다고 해도, 시어머니가 뭔 상관이에요?
이건 우리 부부일이고, 남편이 성인이니 지 알아서 몸매,건강 관리는 전 어디까지가 좀 도와줄 수 있는 정도지,
이건 남편이 알아서할 일이잖아요.
짜증나요!
아무리 아기가 순한 편이라고 해도 지금 팔개월인데,
제가 얼마나 더 하길 바라는건지.
이제부터 남편에게 살쪘다고 짜증이란 짜증 다 낼거라고 받아치고 싶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