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톡으로 학원끝나고 시간되냐고 하니까 된다고해서 내가 간식 사주겠다하고 만나기로 했음.
그리고 만나서 그냥 일상적인 얘기하다가 넌지시 좀 떠봤음ㅋㅋㅋㅋ
평소처럼 강력철벽이긴했는데 그래도 되게 기분좋더라 들뜨고ㅋㅋㅋㅋㅋ
근데 댓글중에 친구가 장난친거 아니냐는 말이 있길래 나도 좀 불안해져서 좀 조마조마했는데 그래도 내 마음은 말하고싶었고 이번이 딱 기회라고 생각해서
만약 거절당한다해도 전하고싶었음.
암튼 일단 겁나 긴장한 상태로 그냥 근처공원 걸으면서 계속 얘기하다가 잠깐 둘다 말없는 타이밍에 너 나 어떠냐고 물어봤음.
그니까 걔 좀 당황하면서 어?하다가 그건왜? 하면서 묻길래 그냥 좀 덤덤한척하면서 말했음..난 너 좋아한다고..ㅋㅋㅋㅋㅋ
사실 속으로는 오장육부가 떨리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진짜 어색함의 절정을 달렸음.
아~~~무말도 없었음.
그래서 난 안되는갑다 하는데 걔가 나 좀 째려보면서 이거 쪽팔려같은거 아니야? 하길래 절대 아니라고, 만약 이게 장난이면 니가 시키는거 다 하겠다고 막 그랬음.
이때 내가 엄청 당황했는데 그것보고 웃으면서 강한부정은 긍정이랬는데 하면서 장난치길래 긴장 좀 풀림..ㅋㅋㅋ
그리고나서 계속 걷던데 또걷고 또걷고하다가 짝녀가 그래서 뭐 어쩌자는건데? 라고 묻길래 순간 머리 하얘지고 머릿속에 ????????밖에 안 남아서 어버버거리고 있는데 짝녀가 어깨 톡톡 치면서 야 그래서 뭐 어쩌자고~ 하면서 웃길래 더듬더듬거리면서 어..사귀자고...하니까 막 웃더니 고개 끄덕끄덕함...
와 진짜 할렐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만물이 다 예뻐보이는 그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아직까지 믿기지도 않고 진짜 너무 완전 엄청 행복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표현할수 없다이건ㅋㅋㅋㅋㅋㅋㅋ
꿈꾸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아진짜좋다
암튼 이렇게 솔로부대에서 2명탈출함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지난번 글보고 짝녀가 엄청 예쁘겠다고 하는 사람들있던데 솔직히 내눈에야 예뻐죽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평균임ㅋㅋㅋ내가 내 짝녀 외모가지고 이렇다저렇다하는건 좀 그렇지만.
내가 얘한테 반했던건 누구든지 말할때 계속 눈 빤히보면서 말하고 들어줄때도 눈 계속 보고 고개 끄덕끄덕해주면서 잘 들어주는게 예뻐서랑 자기에 대해서 자신감도 있고 남자들한테는 좀 틱틱대도 여자애들이랑 있을때 보면 진짜 잘웃고 밝고 긍정적이고 그런모습이 좋아서였음.
걔가 수학은 좀 못하는데 주변애들 다 수포자 선언하고 수학수업 안듣고 잘때 꿋꿋하게 수업 열심히듣고하는것도 너무 예뻤고 대화하다보면 생각하는게 진짜 건강하다는게 느껴짐.
또 착하기도 착한데 할말있으면 다 하는것도 멋있고ㅋㅋ
철벽칠때에도 이렇게 좋은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 사귀면서 더 가까워지면 얼마나 걔를 더 좋아하게될지 무서울만큼 걔가 좋아ㅋㅋㅋ그러니까 댓 달거면 되도록 좋은말 부탁할게.
걘 누가봐도 좋아할수밖에 없는애임.
사랑스럽다의 정석?같은ㅋㅋㅋ
내가 그 단호박 쩌는 철벽에도 여전히 좋아할정도로ㅋㅋㅋ
후기 이렇게 쓰면 되는건가?
읽어줘서 고맙다ㅋㅋ
철벽치던 짝녀 고백후기
후기남길 생각은 없었는데 남겨달라는 댓이 보이길래 써봄.
우선 카톡으로 학원끝나고 시간되냐고 하니까 된다고해서 내가 간식 사주겠다하고 만나기로 했음.
그리고 만나서 그냥 일상적인 얘기하다가 넌지시 좀 떠봤음ㅋㅋㅋㅋ
평소처럼 강력철벽이긴했는데 그래도 되게 기분좋더라 들뜨고ㅋㅋㅋㅋㅋ
근데 댓글중에 친구가 장난친거 아니냐는 말이 있길래 나도 좀 불안해져서 좀 조마조마했는데 그래도 내 마음은 말하고싶었고 이번이 딱 기회라고 생각해서
만약 거절당한다해도 전하고싶었음.
암튼 일단 겁나 긴장한 상태로 그냥 근처공원 걸으면서 계속 얘기하다가 잠깐 둘다 말없는 타이밍에 너 나 어떠냐고 물어봤음.
그니까 걔 좀 당황하면서 어?하다가 그건왜? 하면서 묻길래 그냥 좀 덤덤한척하면서 말했음..난 너 좋아한다고..ㅋㅋㅋㅋㅋ
사실 속으로는 오장육부가 떨리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진짜 어색함의 절정을 달렸음.
아~~~무말도 없었음.
그래서 난 안되는갑다 하는데 걔가 나 좀 째려보면서 이거 쪽팔려같은거 아니야? 하길래 절대 아니라고, 만약 이게 장난이면 니가 시키는거 다 하겠다고 막 그랬음.
이때 내가 엄청 당황했는데 그것보고 웃으면서 강한부정은 긍정이랬는데 하면서 장난치길래 긴장 좀 풀림..ㅋㅋㅋ
그리고나서 계속 걷던데 또걷고 또걷고하다가 짝녀가 그래서 뭐 어쩌자는건데? 라고 묻길래 순간 머리 하얘지고 머릿속에 ????????밖에 안 남아서 어버버거리고 있는데 짝녀가 어깨 톡톡 치면서 야 그래서 뭐 어쩌자고~ 하면서 웃길래 더듬더듬거리면서 어..사귀자고...하니까 막 웃더니 고개 끄덕끄덕함...
와 진짜 할렐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만물이 다 예뻐보이는 그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아직까지 믿기지도 않고 진짜 너무 완전 엄청 행복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표현할수 없다이건ㅋㅋㅋㅋㅋㅋㅋ
꿈꾸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아진짜좋다
암튼 이렇게 솔로부대에서 2명탈출함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지난번 글보고 짝녀가 엄청 예쁘겠다고 하는 사람들있던데 솔직히 내눈에야 예뻐죽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평균임ㅋㅋㅋ내가 내 짝녀 외모가지고 이렇다저렇다하는건 좀 그렇지만.
내가 얘한테 반했던건 누구든지 말할때 계속 눈 빤히보면서 말하고 들어줄때도 눈 계속 보고 고개 끄덕끄덕해주면서 잘 들어주는게 예뻐서랑 자기에 대해서 자신감도 있고 남자들한테는 좀 틱틱대도 여자애들이랑 있을때 보면 진짜 잘웃고 밝고 긍정적이고 그런모습이 좋아서였음.
걔가 수학은 좀 못하는데 주변애들 다 수포자 선언하고 수학수업 안듣고 잘때 꿋꿋하게 수업 열심히듣고하는것도 너무 예뻤고 대화하다보면 생각하는게 진짜 건강하다는게 느껴짐.
또 착하기도 착한데 할말있으면 다 하는것도 멋있고ㅋㅋ
철벽칠때에도 이렇게 좋은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 사귀면서 더 가까워지면 얼마나 걔를 더 좋아하게될지 무서울만큼 걔가 좋아ㅋㅋㅋ그러니까 댓 달거면 되도록 좋은말 부탁할게.
걘 누가봐도 좋아할수밖에 없는애임.
사랑스럽다의 정석?같은ㅋㅋㅋ
내가 그 단호박 쩌는 철벽에도 여전히 좋아할정도로ㅋㅋㅋ
후기 이렇게 쓰면 되는건가?
읽어줘서 고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