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날씨가 하루 종일 꿀꿀하네요. 저는 30대 초반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랑 띠동갑인 언니가 옆에서 일하고 있구요. 그런데 그 언니 정말 나사가 풀린것 같아요.. 그리고 성격도 그지 같아요. 특히 먹는 음식으로 제가 감사합니다만 안먹고 싶어요. 이러면 자기를 무시한걸로 받아들이고, 그러고 제가 몇번을 거절 하면 아~ 한번만 물어보고 싫다하면 안주면 되고 간단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꾸 강요합니다. 옆에서 미치년처럼 음~~ 너무 맛있다. 이러면서.. 난 관심도 없는데 혼자 리액션 취하고 있구.. 그래도 맛있으세요? 하며 웃으면서 말하면 말을 씹고 먹는거 멈추고... 어느날은 화장실에서 빨아야하는 더러운 바닥 닦는 수건를 우리가 사무실 안에 싱크대가 있는데 거기서 설거지도 하고 머그컵도 닦고 그러거든요. 거기서 빠는 겁니다. 제가 기겁하면서 그 다음날 조심스럽게 웃으면서 저 언니.. 제가 언니한테 업무적으로는 지적할 주제는 안되지만 같이 생활하면서 이건 좀 그런것 같아요. 말씀드려요. 바닥에 온갖 더루운 것을 닦는 수건를 싱크대에서 빠는 건 너무 아닌게 아니냐~~? 하면서 얘기를 했더니 "그냥 지내면 안될까?" 미친년처럼 이러고 있어요. 상대에방의 이야기는 절대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그 이후로 저 그여자에게 말 잘 안했습니다. 업무적인것 빼고 특히 점심 먹을 때 밥만 먹고 말도 안했어요. 그런데 그 여자가 말을 안하고 먹으니까 체할꺼 같네... 하면서 이 지랄을 떠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냥 지내면 안될까요? 그랬더니 지가 했던 건 생각안하고 어떻게 사람이 말을 안하고 사냐...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언니는 어떻게 반응했냐. 내가 다른 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더러운것을 어떻게 싱크대에서 빨아야 하냐고 햇을때 내 말을 무시하지 않았냐고 하고 그럼 나보고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소리치고 뛰쳐 나왔네요. 그걸 사장님이 보고 밖에 손님들도 봤어요. 난 정말 참을 수가 없어서 그동안에 쌓인것들이 폭발했어요. 퇴사시키려면 해라. 나도 퇴사할 생각까지 하고 뒤짚어 엎었어요.
근데 사장은 제가 참는 다는 거 알고 있어요. 회사 일 끝날 때도 저보고 같은 직급의 직원인데 지가 사장인것 처럼 수고했어. 잘가.. 이럽니다. 그래서 제가 가기전에 저는 언니한테 수고했다는 말 들을 게 아닌 것 같다고 그말은 우리에게 일을 시키는 사람이 하는 인사법인거 같다고 그랬거든요. 썩은 표정 집니다. 난 언니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로 행동하는 사람 아니라고 분명히 알라고. 한마디 해주었네요. 나한테 관심 없어도 괜찮으니까 일만 하고 다니겠다고... 그렇게 얘기했네요.
맨날 지각하고, 일 할때도 우선순위 몰라서 허덕이고, 미리미리 준비하는 마인드가 아니라 닥치는 대로 일하고, 수습은 내가 하고.. 그러고도 병신같이 미안함보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입도 싸고.... 수다쟁이 수다쟁이... 정말 상대하기 싫은 사람 한번 뒤짚어 엎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