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핑계로 신혼집에 눌러앉은 시어머니..

2015.06.17
조회42,683
이번에 애기 출산한 결혼 1년차 새댁입니다.
제가 조리원에 있을때 시어머니가 신혼집에 오신 이후로 가실 생각을 안하세요..
조리 해준답시고 있으신데 제가 오히려 모시고 있어요..
좀 편하게 쉬고싶은데 못쉬니깐 힘들어요..
밥 삼시세끼 차려서 어머님 드세요~해야 드시고 수저 딱 놓으시고 거실 쇼파에 누우심.
하루종일 티비만 보세요..그럴꺼면 집에 가서 보시지.
남편도 제가 불편해하니깐 집에 가시라고 해도 응그래 알았다 대답만 하세요.
친정 엄마 소환도 해봤습니다..그런데 마치 시어머니가 집주인인냥(?) 접대 하더라구요..안먹혀요..
제가도 얘기해봤어요.
어머님 집 오래 비우시는거 아니냐.걱정된다 하면 본인집은 시골집이라 훔쳐갈것도 없으니 괜찮대요..
대체 머라고 말해야 할까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