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 따라서 안무섭게 느끼실 분도 있으실텐데저는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가 제일 무섭더라구요!지금부터 마지막으로 들은 이야기 쓸게요 ^^ ----------------------------------------------------------------------------- 지금 학교다니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예전에는 학교에 남자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당직이란 걸 서셨어요 학교에 당직실이 있고, 학생들 하교하고 나면 학교 돌면서이것저것 체크하시고 학교에서 하루 주무시는 건데요 A여고 모 남자선생님께서 당직을 서시면서 겪은 일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당직 서시는 날에 유난히 비가 많이 왔대요3학년 학생들 야자가 10시에 끝나는데 전부 집에 돌려보내고, 3학년 교실 한바퀴 돌면서 창문이나 문 잘 닫혔는지 체크하고, 피곤해서 바로 당직실로 들어오셨대요 당직실이 엄청 좁아서 사람 두명에서 세명 정도 누울 수 있을 정도였어요한 쪽에 창문이 있는데 그것도 당직실이 반지하여서 창문이 작았대요그리고 창문 반대편으로 거울이 걸려있는데 거울을 보면 창문이 보이는? 그런 구조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쨌든 선생님이 돌아오셔서 너무 피곤해서 창문쪽을 바라보고 잠이 들려고 하는데창문밖으로 뭔가가 휙휙 지나다니더랍니다 선생님은 처음에 어디 끈 같은게 풀려서 바람에 날리는 거라고 생각했대요그래서 창을 열어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래요 그래서 다시 누웠는데 뭐가 또 휙휙 하고 바람에 날려서자꾸 창문에 움직이는게 비치니까 신경이 쓰이더랍니다밖으로 아예 나가셔서 확인했는데 그 주변으로 뭐 끈이나 선 같은 건 없더래요 피곤해서 잠은 자야겠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니까아예 창문을 등지고 거울 쪽을 바라보고 잠이 드셨대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서 갑자기 춥더래요그래서 잠에 어렴풋이 깨서 거울을 봤는데 거울에 비친 모습에 기절할 뻔 했답니다창문이 열려있고 어떤 여학생이 고개를 내밀고 자기를 쳐다보고 있더래요거기가 반지하다보니 여학생이 엎드린 자세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답니다 선생님이 뭔가 액션을 취하고 싶은데너무 놀라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고... 소리도 못지를 정도로 무서우셨나봐요그대로 거울을 쳐다보고 있는데 그 여학생이 점점 방 쪽으로 고개를 계속 내밀더랍니다 아까 말씀드렸죠 당직실이 매우좁다고...여학생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면서 고개를 내미니까 여학생 머리카락에서 빗물이 똑똑 떨어지면서 선생님 등에 튀기기 시작했답니다 선생님은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마음속으로 하나 ! 둘! 셋! 세고진짜 미친듯이 뛰셨대요 당직실문 박차고 나와서 사람 많은 도로까지 뛰셨다는데제가 그학교 한 번 축제 때 가본적이 있거든요?옆에 골프 연습장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있을 정도로 정말 외진데 있습니다거기서부터 큰 도로까지 정말 전력질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비오는 날 비 맞으면서 달리셔서 감기에 걸리셨는지그 주는 그 남자 선생님이 아예 출근을 못하셨대요이 얘기를 들은 교장선생님이 아무래도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니까주말에 굿?까지 하셨다는데그 뒤에는 어떻게 됐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저도 제가 직접 겪은 게 아니라 이게 들은 전부라서;; 어쨌든 그동안 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16012
비오는 날 들은 고등학교 이야기 -3
개인에 따라서 안무섭게 느끼실 분도 있으실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가 제일 무섭더라구요!
지금부터 마지막으로 들은 이야기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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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다니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예전에는 학교에 남자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당직이란 걸 서셨어요
학교에 당직실이 있고, 학생들 하교하고 나면 학교 돌면서
이것저것 체크하시고 학교에서 하루 주무시는 건데요
A여고 모 남자선생님께서 당직을 서시면서 겪은 일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당직 서시는 날에 유난히 비가 많이 왔대요
3학년 학생들 야자가 10시에 끝나는데
전부 집에 돌려보내고, 3학년 교실 한바퀴 돌면서 창문이나 문 잘 닫혔는지 체크하고,
피곤해서 바로 당직실로 들어오셨대요
당직실이 엄청 좁아서 사람 두명에서 세명 정도 누울 수 있을 정도였어요
한 쪽에 창문이 있는데 그것도 당직실이 반지하여서 창문이 작았대요
그리고 창문 반대편으로 거울이 걸려있는데 거울을 보면 창문이 보이는? 그런 구조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쨌든 선생님이 돌아오셔서 너무 피곤해서 창문쪽을 바라보고 잠이 들려고 하는데
창문밖으로 뭔가가 휙휙 지나다니더랍니다
선생님은 처음에 어디 끈 같은게 풀려서 바람에 날리는 거라고 생각했대요
그래서 창을 열어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래요
그래서 다시 누웠는데 뭐가 또 휙휙 하고 바람에 날려서
자꾸 창문에 움직이는게 비치니까 신경이 쓰이더랍니다
밖으로 아예 나가셔서 확인했는데 그 주변으로 뭐 끈이나 선 같은 건 없더래요
피곤해서 잠은 자야겠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니까
아예 창문을 등지고 거울 쪽을 바라보고 잠이 드셨대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서 갑자기 춥더래요
그래서 잠에 어렴풋이 깨서 거울을 봤는데 거울에 비친 모습에 기절할 뻔 했답니다
창문이 열려있고 어떤 여학생이 고개를 내밀고 자기를 쳐다보고 있더래요
거기가 반지하다보니 여학생이 엎드린 자세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답니다
선생님이 뭔가 액션을 취하고 싶은데
너무 놀라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고... 소리도 못지를 정도로 무서우셨나봐요
그대로 거울을 쳐다보고 있는데 그 여학생이 점점 방 쪽으로 고개를 계속 내밀더랍니다
아까 말씀드렸죠 당직실이 매우좁다고...
여학생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면서 고개를 내미니까
여학생 머리카락에서 빗물이 똑똑 떨어지면서 선생님 등에 튀기기 시작했답니다
선생님은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속으로 하나 ! 둘! 셋! 세고
진짜 미친듯이 뛰셨대요
당직실문 박차고 나와서 사람 많은 도로까지 뛰셨다는데
제가 그학교 한 번 축제 때 가본적이 있거든요?
옆에 골프 연습장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있을 정도로 정말 외진데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큰 도로까지 정말 전력질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비오는 날 비 맞으면서 달리셔서 감기에 걸리셨는지
그 주는 그 남자 선생님이 아예 출근을 못하셨대요
이 얘기를 들은 교장선생님이 아무래도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니까
주말에 굿?까지 하셨다는데
그 뒤에는 어떻게 됐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저도 제가 직접 겪은 게 아니라 이게 들은 전부라서;;
어쨌든 그동안 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