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의견 광고를 내려면 최소한 '사실' 관계는 맞아야 하지 않을까. 이 광고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이 아니다. 이 광고는 주장한다. "UN 보고에 의하면 에이즈(AIDS) 환자 160만 명 중 50%가 동성 간 성 접촉에 의한 것"이라고.
첫째 도대체 '160만 명'이란 것은 어디서 나온 숫자인가? 2008년 유엔(UN)에이즈계획(UNAIDS)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전 세계 HIV 감염자 또는 에이즈 환자는 3300만 명 정도다. 한해에 사망하는 에이즈 환자만 해도 210만 명에서 300만 명 정도다. 도대체 '160만 명'은 어떤 유엔 보고서에서 나왔다는 것인가?
▲ 2006년 현재 전 세계 HIV 감염자의 지역적 분포. ⓒ세계보건기구 둘째 "에이즈 환자 중 절반이 동성애자"이고 그것도 유엔 보고에 의한 것이라고?
위 그림이 유엔 보고에 의한 전 세계적 HIV/에이즈 분포 지도다. 붉은 곳이 가장 감염률이 높고 하얀 곳일수록 감염률이 낮다.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HIV/에이즈 환자 중 67%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산다. '바성연'의 주장이 맞다면 아프리카에는 동성애자가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다는 말인가? 또 동성애 결혼이나 동거가 합법인 유럽에는 왜 에이즈가 창궐하지 않는가?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에서는 여성의 HIV 감염률이 남성의 감염률의 두 배 이상 되는 나라가 많으며 통틀어서 보면 여성의 HIV 감염률이 60%다. 도대체 에이즈 환자 중 절반이 동성애자라는 이야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
HIV 감염이 제 3세계에 집중되어있는 것에서 명확히 보이듯이 최대의 원인은 바로 가난일 뿐이다.
셋째 "동성애자 에이즈 감염률이 일반인에 비해 730배"라고? 도대체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매우 위험한 이야기다.
여기서 잠깐 세계보건기구가 이야기하는 "안전한 성"(safe sex)에 대해 알아보자. 간단히 줄여 말하면 안전한 섹스는 4가지다. 1) 평생 동안의 금욕 2) 이성애든 동성애든 평생 동안 상호 단 한 사람의 성적 배우자와의 성행위 3) 성기를 사용하지 않는 성행위 4) 콘돔이나 페미돔을 사용하는 모든 성행위.
1번은 넘어가자. 2번 즉 '평생 동안 상호 단 한사람의 성적 배우자'라고 할 때 중요한 점은 두 가지인데 '상호'라는 것과 동성애와 이성애를 구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동성애자라도 평생 두 사람만 잘 살면 HIV 감염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반대로 '바성연'이 말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바른 성문화'인 이성애자라도, 또 그/그녀가 평생 동안 혼자 '정절'을 지킨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지키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결국 상대방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면 해답은 4번 즉 콘돔이나 페미돔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유엔 즉 세계보건기구와 UNAIDS에서 이야기하는 "안전한 성"이다. 여기서 동성애와 이성애의 구별은 안전한 섹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730배라고? 이런 말도 안 되는 무지를 조장하는 '바성연'과 같은 사람들이 HIV 감염을 퍼뜨리는 주범들이다. 동성애에 대한 편견은 바로 이러한 무식함에 근거할 때만 성립된다. 그러나 무식한 것도 정도가 있다. 동성애만 안하면 HIV에 감염될 확률이 730분의 1 밖에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정도까지 되면, 이성애자들이 HIV를 예방하지 않게 만들어 HIV를 널리 퍼뜨리는데 기여하게 된다.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는 무식함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2&aid=0001965398 동성애만 안하면 HIV에 감염될 확률이 730분의 1 밖에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정도까지 되면, 이성애자들이 HIV를 예방하지 않게 만들어 HIV를 널리 퍼뜨리는데 기여하게 된다.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는 무식함이다.정말 공감가는 말이다...그리고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말하는 성행위 별 위험도... 성행위는 다양하고 그에 따른 위험도도 달라진다. 구체적으로 성행위에 따른 정확한 위험도를 언급하기는 곤란하지만 가장 위험한 행위부터 가장 위험하지 않는 행위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가장 안전한 행위부터 가장 위험한 행위들을 위험도 순으로 나열.
1. 절제 2. 자위행위 3. 상대방과 다리사이로 관계 4. 커니링거스(남성이 여성 성기에 구강성교) 5. 콘돔 착용 후 페라치오 (여성이 남성 성기에 구강성교) 6. 콘돔 착용 없이 페라치오 7. 콘돔착용 후 질성교 8. 윤활제와 함께 콘돔 착용 후 항문성교 9. 자위기구 공동이용 10. 콘돔착용없이 질성교
(Acquired lmmune Deficiency Syndrome, Gerald J.Stine,Ph.D.에서 발췌) http://www.kaids.or.kr/?c=2/37/40/69&uid=8 현제로선 에이즈 확산을 막는 가장 유효한 수단은 에이즈 환자의 치료와콘돔 사용 권장 및 올바른 성교육인데... 개신교는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가장큰 원흉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돼 에이즈는 꾸준히 치료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이 됐다”며 “자발적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이 먼저 해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선민네트워크 등은 지난해 11월 가칭 ‘탈동성애인권기독교협의회’ 발기인 모임을 갖고 동성애가 확산으로 국민혈세가 낭비된다는 주장을 폈다. 이들은 국회에서 열린 탈동성애자 포럼에서 “동성애자들에 대한 진정한 인권은 동성애의 고통에서 탈출하도록 돕는 것”, “동성애는 좌익혁명의 수단”이라는 과격한 얘기를 서슴지 않았다. 같은 시기 서울역 집회를 열었던 에스더기도운동도 홈페이지 배너에 ‘동성애자 증가→에이즈 확산→100% 국민혈세→세금폭탄’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이에 동조하고 있다.
개신교는 에이즈를 전파시키는 위험한 집단
첫째 도대체 '160만 명'이란 것은 어디서 나온 숫자인가? 2008년 유엔(UN)에이즈계획(UNAIDS)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전 세계 HIV 감염자 또는 에이즈 환자는 3300만 명 정도다. 한해에 사망하는 에이즈 환자만 해도 210만 명에서 300만 명 정도다. 도대체 '160만 명'은 어떤 유엔 보고서에서 나왔다는 것인가?
둘째 "에이즈 환자 중 절반이 동성애자"이고 그것도 유엔 보고에 의한 것이라고?
위 그림이 유엔 보고에 의한 전 세계적 HIV/에이즈 분포 지도다. 붉은 곳이 가장 감염률이 높고 하얀 곳일수록 감염률이 낮다.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HIV/에이즈 환자 중 67%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산다. '바성연'의 주장이 맞다면 아프리카에는 동성애자가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다는 말인가? 또 동성애 결혼이나 동거가 합법인 유럽에는 왜 에이즈가 창궐하지 않는가?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에서는 여성의 HIV 감염률이 남성의 감염률의 두 배 이상 되는 나라가 많으며 통틀어서 보면 여성의 HIV 감염률이 60%다. 도대체 에이즈 환자 중 절반이 동성애자라는 이야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
HIV 감염이 제 3세계에 집중되어있는 것에서 명확히 보이듯이 최대의 원인은 바로 가난일 뿐이다.
셋째 "동성애자 에이즈 감염률이 일반인에 비해 730배"라고? 도대체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매우 위험한 이야기다.
여기서 잠깐 세계보건기구가 이야기하는 "안전한 성"(safe sex)에 대해 알아보자. 간단히 줄여 말하면 안전한 섹스는 4가지다. 1) 평생 동안의 금욕 2) 이성애든 동성애든 평생 동안 상호 단 한 사람의 성적 배우자와의 성행위 3) 성기를 사용하지 않는 성행위 4) 콘돔이나 페미돔을 사용하는 모든 성행위.
1번은 넘어가자. 2번 즉 '평생 동안 상호 단 한사람의 성적 배우자'라고 할 때 중요한 점은 두 가지인데 '상호'라는 것과 동성애와 이성애를 구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동성애자라도 평생 두 사람만 잘 살면 HIV 감염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반대로 '바성연'이 말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바른 성문화'인 이성애자라도, 또 그/그녀가 평생 동안 혼자 '정절'을 지킨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지키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결국 상대방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면 해답은 4번 즉 콘돔이나 페미돔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유엔 즉 세계보건기구와 UNAIDS에서 이야기하는 "안전한 성"이다. 여기서 동성애와 이성애의 구별은 안전한 섹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730배라고? 이런 말도 안 되는 무지를 조장하는 '바성연'과 같은 사람들이 HIV 감염을 퍼뜨리는 주범들이다. 동성애에 대한 편견은 바로 이러한 무식함에 근거할 때만 성립된다. 그러나 무식한 것도 정도가 있다. 동성애만 안하면 HIV에 감염될 확률이 730분의 1 밖에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정도까지 되면, 이성애자들이 HIV를 예방하지 않게 만들어 HIV를 널리 퍼뜨리는데 기여하게 된다.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는 무식함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2&aid=0001965398
동성애만 안하면 HIV에 감염될 확률이 730분의 1 밖에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정도까지 되면, 이성애자들이 HIV를 예방하지 않게 만들어 HIV를 널리 퍼뜨리는데 기여하게 된다.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는 무식함이다.정말 공감가는 말이다...그리고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말하는 성행위 별 위험도...
성행위는 다양하고 그에 따른 위험도도 달라진다. 구체적으로 성행위에 따른 정확한 위험도를 언급하기는 곤란하지만 가장 위험한 행위부터 가장 위험하지 않는 행위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가장 안전한 행위부터 가장 위험한 행위들을 위험도 순으로 나열.
1. 절제
2. 자위행위
3. 상대방과 다리사이로 관계
4. 커니링거스(남성이 여성 성기에 구강성교)
5. 콘돔 착용 후 페라치오 (여성이 남성 성기에 구강성교)
6. 콘돔 착용 없이 페라치오
7. 콘돔착용 후 질성교
8. 윤활제와 함께 콘돔 착용 후 항문성교
9. 자위기구 공동이용
10. 콘돔착용없이 질성교
(Acquired lmmune Deficiency Syndrome, Gerald J.Stine,Ph.D.에서 발췌)
http://www.kaids.or.kr/?c=2/37/40/69&uid=8
현제로선 에이즈 확산을 막는 가장 유효한 수단은 에이즈 환자의 치료와콘돔 사용 권장 및 올바른 성교육인데... 개신교는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가장큰 원흉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돼 에이즈는 꾸준히 치료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이 됐다”며 “자발적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이 먼저 해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선민네트워크 등은 지난해 11월 가칭 ‘탈동성애인권기독교협의회’ 발기인 모임을 갖고 동성애가 확산으로 국민혈세가 낭비된다는 주장을 폈다. 이들은 국회에서 열린 탈동성애자 포럼에서 “동성애자들에 대한 진정한 인권은 동성애의 고통에서 탈출하도록 돕는 것”, “동성애는 좌익혁명의 수단”이라는 과격한 얘기를 서슴지 않았다.
같은 시기 서울역 집회를 열었던 에스더기도운동도 홈페이지 배너에 ‘동성애자 증가→에이즈 확산→100% 국민혈세→세금폭탄’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이에 동조하고 있다.
http://health.joseilbo.com/html/news/?f=read&code=1327972365&seq=13061
게다가 이딴 개소리를 해대며 치료비 지원조차 막으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이렇게 치료 기회를 막아버리는 건 에이즈 환자의 감염력을 올리는 짓밖에 안 된다.
새로운 치료약은 부작용이 감소한 것은 물론 하루 복용량도 2~4정 정도로 환자의 부담도 줄었다. 또한, 조기치료로 바이러스에 의한 혈관염증을 억제하면 심장질환과 암 발생의 위험이 감소한다는 사실도 최근 몇 년간의 해외연구로 밝혀졌다.
성관계를 통해 상대방에게 감염될 가능성도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덴마크의 조사에 따르면, 25세에 감염된 사람의 평균 남은 수명은 1996년 이전에는 추계 7.6년이었으나 2000년 이후에는 38.9년으로 늘어났다.
http://asahikorean.com/article/asia_now/life/AJ201207270111
그리고...
에스더기도운동도 홈페이지 배너에 ‘동성애자 증가→에이즈 확산→100% 국민혈세→세금폭탄’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100% 국민혈세?? 에이즈 치료비는 90%를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
세금 지원은 연간 100억원 안팎인데 세금폭탄?? 풉
역시 개신교는 무식한데다 미쳤다.
에이즈 확산 운운하면서 정작 확산시킬만한 짓은 지들이 다 하고 자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