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하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보통체형으로 팔과 하체에 살이 좀 있습니다ㅠ 혼자하는 운동으로는 더이상 살이 빠지지 않더라구요,,
PT를 고민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비용 부담 때문일텐데
저역시 PT보면 효과가 있는건 알겠는데 너무 비싸서 매번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확실히 빼고자 맘을 먹고 알아보던 중,,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강동구 길동의 00헬스장에 상담을 하러 갔고, 다이어트 PT위주의 상담을 받았으며 지인혜택으로 1회 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근데 어디든 24회 였으면 5만원 정도는 하더라구요..)
상담시, 저는 다이어트 목적이고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으니 운동강도를 강하게 해줄수 있는 성향이 강한 남자선생님으로 지정해달라고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상담내용을 토대로 상담사분은 본인의 성향과 맞는 트레이너를 만나야 효과를 볼수 있다며, 제 성향과 목적을 파악했으니 트레이너가 연락을 할거라고 하였습니다.
지인혜택이라고 해도 사실 1회 5만원이라는 비용도 부담이 되어 10회를 하려했으나 이곳은 12회 단위로 운영되며 할인이 들어갔기때문에 36회를 끊어야 한다고 하네요..
36회는 비용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망설였더니
지인소개이기도 하고 10회로는 효과보기 어려울수도 있으니 24회는 해야 된다고 상담사가 말씀하셔셔 부담되었지만 24회를 하기로 했고,
보편적으로 다들 주 2회를 하시길래 저도 주2회로 하려고 했더니 주3회는 해야 내 몸이 운동 하는것을 알게되고 그래야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한 효과만 나오면 되니깐 믿고 하기로 했습니다.
테스트 하면서도 유연성 및 자세가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좀 운동에 소질이 있는 편이고 근력/체지방 등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테스트를 하고 인바디 및 사이즈 측정 후 4월 16일부터 정식 PT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나름 전문성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1,2,3,4회....를 하면서 기존에 받았던 피티와 비교 했을때도 그렇고 전혀 힘들지 않았고, (지인 중 트레이너가 있어서 3번 정도 봐주신적이 있었음_이땐 주 1회씩 3번밖에 안했는데도 힙업 등 군살이 팍팍 빠지는게 느껴 지더라구요ㅠ 이때의 기억으로 PT를 더욱 하고싶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수업방식은 자세위주의 운동으로 진행되었고 수업 중 힘이들기는 커녕 땀이 났던적이 거의 없었어요 ㅡㅡ
(다들 PT하면 죽을거 같다, 힘들다 하시는데 전 정말 단 한번도... ;;) 이런식으로 하면 전혀 살이 빠질거 같지 않아 선생님께 전 팔,다리를 슬림하게 빼고 싶고
힘들어도 되니 빠지게만 해달라고 더 열심히 할수 있다고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전에 다른센터에서 진행했던 PT를 설명드리면서 효과를 본것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힘들게 운동을 왜하냐면서... 그렇게 하면 힘만 빠진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본인만의 노하우로 어떻게든 해주시겠지라는 믿음으로 계속 수업을 받았습니다.
운동을 왜 힘들게 하냐는 말에 뭐지? 그럼 운동을 어떻게하지? 잠시 생각했네요;
수업을 진행하면서 선생님께서는 자세도 좋고 체력도 좋다면서 운동 잘한다고 조금더 관리하면 대회나가도 될거 같다고 까지 말씀하시길래 전 그런 우락부락한 몸매는 싫고 슬림한 몸매를 원하니 그렇게 운동시켜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후에도 자세도 좋고 정말 잘한다며 대회나가고 하는거 관심있음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운동자세가 좋은거 아셨는데도 왜 계속 자세위주의 운동프로그램을 짜셨는지 의문입니다)
이후로도 전 분명 다이어트가 목적이고 더 강하고 힘들게 운동시켜 달라고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선생님은 그때마다 네네, 알아요, 알았어요 라고 말씀하셔서 그말만 믿고 계속 수업을 받았습니다.
전 운동변태기질이 있어서,, ㅋㅋ 운동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운동을 빡세게 해야 더 개운하고 다음날 근육통을 즐기게 되거든요. 근데 이건 근육통은 커녕 운동 덜 한 느낌만 남아서 오히려 PT하고 나서의 찝찝함?만 생기더라구요 ㅡㅡ
전 그래서 PT끝나고 혼자 복근이며 추가운동도 더하고 런닝 1시간씩 뛰었습니다.
지금까지 수업을 진행하면서 총 3번의 인바디와 사이즈 측정이 있었습니다.
정말 한숨뿐인 결과...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정말 전혀!!!! 투자한 비용도 있고 의지도 강했기에 전 정말 열심히 했는데... ㅠㅠ
3번째 인바디 및 사이즈 측정시, 몸무게가 1키로 줄었네요(1키로는 밥한끼 먹고 안먹었을 차이나는 수준이죠)
몸무게도 그래도라 실망스럽게 물으니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고 사이즈를 보라고하셨는데 그러나 사이즈 역시 처음과 동일했습니다. 당연히 몸무게는 크게 상관하진 않지만 그래도 13회 PT면 어느정도라도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이즈측정표 좀 봐주세요 ㅠㅠㅠㅠ
13회동안 PT받은 결과입니다..........
그제서야 선생님도 운동방법을 바꿔보자 하시며, 다음 수업땐 서킷위주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오긴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수업또한 지금 생각해보면 트레이너분의 성향이 보여지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전 전혀 힘이 들지 않았고, 오히려 선생님께 전 운동하고 나서 힘이 들거나 근육통이 전혀 없다고 하니 당연한거라며 자세위주로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거니 정상이라고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하시네요.
전 근육통이 없고 운동이 전혀 안힘들어서 효과가 없을까봐 걱정이였어요 ㅠ
결국 그 걱정이 현실이 되었지만...
그러면서 식단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체중을 줄이려면 식단이 중요하다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운동시작하면서 평일 아침, 점심 , 저녁 다이어트 식단으로 진행하였고 선생님께도 식단 말씀드리니 건강하게 잘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트레이너분만 믿고 그냥 그렇게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다 사건의 발단이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6월 5일 PT를 하는 날인데 메르스 때문에 쉬어야 할거 같아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남은 횟수를 여쭤보니 어느덧 9회가 남았더라구요,
9회를 보는 순간 15회 동안 변화가 없는게 의문이 들었고
선생님께 남은 9회 동안 꼭 살을 빼달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카톡내용에 대한 결론은 본인은 프로그램에 맞게 하고 있는데 회원님 식단이 문제라며 식단을 줄이라며 제탓을 하시더라구요.
카톡내용입니다.
나 : 9번남았네요 ㅠ9번 동안 살 빼주실수 있져? ㅋㅋㅋ
식단도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안빠질까여 ㅠ
트레이너: 길게보세요 단기간 잡지마시고
나: 그렇긴 한데.. 그래도 두달정도되고 일부러 pt까지 한건데 처음이랑 똑같아서 ㅠ
운동방법을 바꾸던가 강도를 더 쎄게 해야 하는건지,, 방법좀 찾아주세요 ㅋㅋ
피티 24회면 효과를 봐야 할텐데 ㅠ
트레이너 : 체중은 중요하지 않죠 사이즈 주는게 중요한거고 식단을 철저히 지키면서 운동해 볼까요? 우리 여자샘들도 한두달만에 확 빠지는게 아니예요 6개월정도 해야 막판에 빨리 빠져요
(근데 전 사이즈도 안줄고, 확 빠지는거까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체중이고, 사이즈고 전혀 변한게 없어서 문제였죠 ㅠ)
나: 체중보다는 사이즈를 말씀드렸는데 첨이랑 똑같아서 불안해서요 ㅠ
트레이너 : 식단하는데 별로 힘들지 않다면서요 그럼 더 줄여야 합니다 생활이 힘들어져야 식단 조절이요
나 : 지금 식단에서 양을 더 줄여서? 식단은 그럼 양을 더 줄여서 해볼게요 남은횟수는 사이즈를 줄이는 방향으로 운동계획 세워주세용 ~
트레이너 : 계속 그러고 있어요 횐님 운동방법도 바꿧구용
제탓을 하는 트레이너의 태도에 황당하고 기분나빠서, 더이상 답변하지도 않았습니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도를 높여달라는데 독려를 해주거나 의지를 불태워 주기는 커녕
식단을 더 줄이라고 회원탓으로 하는 트레이너의 자질과 태도에 화가났습니다
(이날부터 지금까지 신경성 스트레스로 불면증, 두통 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6월 8일 PT날이 되었고 불편한 마음으로 수업을 진행했고,
불편한 분위기속에서 처음엔 크게 내색 안했지만 그분도 기분이 썩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서킷위주로 2세트가 끝나고 잠시 쉬는동안 여행목적으로 살을 빼시는거냐고 물으시길래
여행도 여행이지만 다이어트 목적이죠 라고 말씀드리니,
식단은 어떻게 하냐고 또 물으시길래 지난주에 더 줄일라고 말씀하셔서 양을 더 줄였다고 하니,
단기간 생각하지 말고 길게 보라시네요
(길게보고 운동할거면 제가 PT를 왜합니까....)
간단한 대화가 끝나고 3세트까지 끝났습니다. 이분은 평소 10~15회, 3세트로 수업프로그램을 진행하셨고,
쉬는텀이 길고 천천히 운동시키는 스타일이였습니다.
지금까지 전 트레이너가 시키는대로 했으며 중간중간 쉬는시간에도
전 별로 힘들지 않아 바로하려고 하면 괜찮냐고 좀더 쉬라고 하시면서 50분이란 시간을 채웠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저도 큰맘을먹고 갔고,
더 할수 있다는 의지를 더 보여주기 위해 쉬는시간도 짧게 갖고 했더니 10분정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때부터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10분 남았는데 한세트 더 하실수 있냐고 물으시길래
전 힘들지도 않았고 더 열심히 잘 할수 있다는 제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한다고했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 다음번 프로그램은 더 강하게 짜오시겠지라는 마음으로.....)
결정적 사건은 지금부터네요. 3세트 끝나고 4세트 시작 전 쉬는시간에 그때부터 하신다는 얘기가
제 회원들은 이렇게 운동 안시켜요, 지금 회원님이 원하셔서 이렇게 하는거지
돈내고 왜 벌을 받으러 오세요? (... 이게 트레이너가 할소리입니까??) 단기간으로 보지 마시고 장기간으로 운동을 하셔야죠 라고 얘기하시는데..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아니 장기간으로 운동하는거 누가 모릅니까? 운동은 평생해야 하는거 누가 모르냐구요..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데도 힘들게 운동을 왜 하냐니요..
저도 듣다듣다 기분이 안좋아서 장기간 보고 할거면 저 혼자서도 할수 있고 장기간 하면 당연히 효과를 보겟죠,
적은돈도 아니고 혼자서 할수 없는 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하고자 비싼돈 투자해서 하는건데 당연히 효과를 봐야하는거고 24회면 효과가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말씀드렸고,
기존에 다른데서는 10회도 안했는데도 효과를 봤고 24회, 주 3회면 효과 볼수 있다고 했기때문에 한거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땐 살이 빠지는 시기 였을거라면서,
지금은 열심히 하고 식단도 하는데 안빠지는거면 아직 몸이 살을 뺄 준비를 안한거라고 말하는 순간 혈압이 뽝! 뒷목잡을뻔 했어요 ㅡㅡ
(그걸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그럼 언제 뺄준비가 된건가요? 그렇게 잘 알고 계셨음 그때 운동하자고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담했을때 PT하면 빠지냐고 했냐면서 본인은 자세위주의 트레이너고, 그런목적을 가진회원이였음 처음부터 받지 않았을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말에 정말 화가 치밀었습니다.
다이어트 목적을 가진 회원이였으면 처음부터 받지 않았을거라니요,
지금 이게 할소리인가요? 그리고 대부분의 여성이라면 다이어트 목적으로 PT하지 않나요???
운동 더 강하게, 더 열심히 하겠다는 사람한테 그런목적을 가진 회원이였음 안받겠다는 트레이너가 정상인가요?
아직도 이말만 생각하면 순간순간 욱하게 되네요 ㅠ 저역시도 그런 태도를 가진 트레이너였음 처음부터 안했을겁니다,,
PT라는게 전문가 입장에서 제 몸상태를 분석해 그에 맞는 운동을 짜주는 사람 아닌가요? 주 3회, 16회의 PT였음 평균적인 수치로 봤을때도 누가봐도 효과가 있어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상황을 제3자에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확인하고자 회사 동료, 친구, 심지어 현재 현직에서 운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문의를 하였습니다.
하나같은 반응이
트레이너의 태도를 문제 삼았고, 경력을 의심했으며, 저런식의 운동은 장기간 재등록하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얘기하시네요. 제가 마루타가 된거라며...아무리 못하는 트레이너였어도 그정도 횟수라면 어떻게라도 변화가 있어야 되는게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날의 PT는 불쾌한 기분으로 마무리하였고 그렇게 한번의 PT를 더 이용하게 되어 남은횟수는 8번...
제가 돈을 주면서까지! 그리고 열심히 운동 하겠다는 회원에게,, 저런말을했다는걸 생각하니 이젠 더이상 참으면서 운동을 할수 없을거 같아 처음 상담해 주셨던 분께 지금까지의 상황을 말씀드렸고,
그분께서도 제가 어떻게 운동했는지 아시기에,, 열심히 하시는 분이셨는데 이런상황인줄 몰랐다며
담당트레이너가 그렇게 말한부분에 대해 당황해 하셨고, 문제에 대해 인정하셨으며 첫단추가 잘못채워진거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분께도 첫 상담 내용과 담당트레이너가 어떤 기준으로 정해졌냐고 물으니 다이어트전문 트레이너고 그 헬스장의 팀장급으로 신경써서 해주셨다고 하시네요 근데 트레이너분은 본인은 다이어트가 아닌 자세교정 전문이라고 얘기했다고 하니 그렇게 얘기했냐면서 본인이 트레이너와 다시 얘기해 보고 연락준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상담원분과 2차례 더 통화를 하였고 (녹취있음) 돌아온 답변은 해지보다는 다른트레이너로 교체하여 계속 운동을 하는게 어떻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누가 이같은 상황에서 그 헬스장에서 맘편히 운동을 할수 있겠습니까?
상담사분께서 통화 후 제 운동 프로그램을 보시곤 프로그램에 문제가 없는건 맞지만 프로그램을 보니 체형과 자세 위주의 장기간 프로그램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전 24회에 효과를 본다고 말씀드렸는데 장기간이라니요.. 무슨말씀 하시는거냐니 시작전 프로그램에 대해 회원님께 충분한 설명을 못드린 부분은 잘못이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첫단추도 잘못끼웠다고 하시고, 회원의 목적에 맞지 않는 트레이너와 프로그램이라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져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또한, 그 트레이너분이 말씀하시길 자기프로그램에 대해선 문제가 없으며, 어느 누가봐도 인정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얘기하셨다는데 전 그분의 프로그램이 잘못됐다고 말씀드린적 없으며,
그건 트레이너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그 프로그램이 제 몸상태와 맞지 않았고,
그래서 수치상으로도 변화가 없는걸 보여드릴수 있다고 하니,
이제와서 말하길 그동안 운동한 효과가 제 몸에 내제되어 있을거라고 하셨다네요..........
언젠 제몸이 아직 살이 빠질 준비가 안되서 안빠지는거라고 하시더니
이젠 운동효과가 에 내제되어 있을거라고 하면 말하면 끝인건가요?
본인만의 방식에 절 맞추려고 했지 저에게 맞는 운동수업을 안한 책임을 물고 싶습니다.
저도 제 나름의 목표가 있어서 몇달전 PT를 시작한건데, 계획도 다 틀어지고 돈이며 시간, 그간의 노력에 대해 잘못된 상담을 해준 헬스장과 트레이너에게 손해보상을 받고자 합니다.
이모든 책임을 제가 감당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해요 ㅠ
심지어 6월12일(금) 친구를 통해 인바디 측정과 사이즈 기록된 자료를 받으러 갔더니
자기들끼리 한다는 얘기가 "상체 빠졌네~ 이거 가져가면 손해볼텐데~ "라고 얘기했다네요
(네 상체.. 빠지긴했죠.. 가슴사이즈만 명확히 줄었습니다..)
그 사이즈를 보고도 그런얘기를 했다는게 더욱 화가납니다. 결국 그 상담원분도 제 입장 이해한다고 원만히 해결할 방법 알아봐 주신다더니 결국 한통석이였네요 ..
결론적으로 제가 요구하는바는 남은 8회에 대한 환불은 물론,
헬스장에서 처음부터 제 목적과는 다른 트레이너를 지정해 주셨고, (첫단추를 잘못채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운동의 강도와 운동법 변경 요구에도 제몸상태를 파악한 프로그램이 아닌
트레이너 본인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부분으로 전혀 운동효과를 못본 16회에 대해서도 보상받고자 합니다.(일부라도요..)
이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소비원에 접수하여 담당자분이 헬스장과 통화했더니 남은부분에 대해 위약금 10% 제하고 환불해주겠다고 했다네요,,
제가 잘못한 부분도 없는데 왜 저 혼자 이 손해를 다 감담해야 하는지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ㅠ 비슷한 경우가 있거나 이런경우 처리방법에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들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억울해서 PT하겠습니까?
PT 효과 없으면 제탓인가요??? ㅠ
상담내용 및 다이어트 목적과 전혀다른 트레이너를 지정해준 헬스장과
운동안시켜주는 트레이너를 고발(?)합니다.
억울하고 황당한 사연 좀 봐주시고, 해결방법 좀 조언부탁드립니다 ㅠ_ㅠ
상황이해를 위해 좀 상세히 적었더니 #스압주의
저는 다이어트를 하고있는 평범한 30대 여자입니다.
날씬하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보통체형으로 팔과 하체에 살이 좀 있습니다ㅠ
혼자하는 운동으로는 더이상 살이 빠지지 않더라구요,,
PT를 고민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비용 부담 때문일텐데
저역시 PT보면 효과가 있는건 알겠는데 너무 비싸서 매번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확실히 빼고자 맘을 먹고 알아보던 중,,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강동구 길동의 00헬스장에 상담을 하러 갔고,
다이어트 PT위주의 상담을 받았으며 지인혜택으로 1회 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근데 어디든 24회 였으면 5만원 정도는 하더라구요..)
상담시, 저는 다이어트 목적이고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으니 운동강도를 강하게 해줄수 있는
성향이 강한 남자선생님으로 지정해달라고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상담내용을 토대로 상담사분은 본인의 성향과 맞는 트레이너를 만나야 효과를 볼수 있다며,
제 성향과 목적을 파악했으니 트레이너가 연락을 할거라고 하였습니다.
지인혜택이라고 해도 사실 1회 5만원이라는 비용도 부담이 되어 10회를 하려했으나
이곳은 12회 단위로 운영되며 할인이 들어갔기때문에 36회를 끊어야 한다고 하네요..
36회는 비용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망설였더니
지인소개이기도 하고 10회로는 효과보기 어려울수도 있으니 24회는 해야 된다고 상담사가 말씀하셔셔 부담되었지만 24회를 하기로 했고,
보편적으로 다들 주 2회를 하시길래 저도 주2회로 하려고 했더니
주3회는 해야 내 몸이 운동 하는것을 알게되고 그래야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한 효과만 나오면 되니깐 믿고 하기로 했습니다.
지인혜택적인 부분이라고 카드아닌 현금결제를 원하셔서 부담이됐지만 계좌이체로 120만원 입금하였고, 현금영수증은 안해줬습니다. 120만원 한달월급에 맞먹는 돈 ㅠㅠ
(지인혜택을 자꾸 말씀하셔서 저도 따로 요구하지는 않았구요.)
상담사와 트레이너만 믿고 효과를 위한 믿음 하나로 운동을 시작했지요.
그렇게 담당트레이너 지정후 제 몸상태(근력, 유연성 등)를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를 하였고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짜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테스트 하면서도 유연성 및 자세가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좀 운동에 소질이 있는 편이고 근력/체지방 등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테스트를 하고 인바디 및 사이즈 측정 후 4월 16일부터 정식 PT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나름 전문성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1,2,3,4회....를 하면서 기존에 받았던 피티와 비교 했을때도 그렇고 전혀 힘들지 않았고,
(지인 중 트레이너가 있어서 3번 정도 봐주신적이 있었음_이땐 주 1회씩 3번밖에 안했는데도 힙업 등 군살이 팍팍 빠지는게 느껴 지더라구요ㅠ 이때의 기억으로 PT를 더욱 하고싶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수업방식은 자세위주의 운동으로 진행되었고 수업 중 힘이들기는 커녕 땀이 났던적이 거의 없었어요 ㅡㅡ
(다들 PT하면 죽을거 같다, 힘들다 하시는데 전 정말 단 한번도... ;;)
이런식으로 하면 전혀 살이 빠질거 같지 않아 선생님께 전 팔,다리를 슬림하게 빼고 싶고
힘들어도 되니 빠지게만 해달라고 더 열심히 할수 있다고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전에 다른센터에서 진행했던 PT를 설명드리면서 효과를 본것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힘들게 운동을 왜하냐면서... 그렇게 하면 힘만 빠진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본인만의 노하우로 어떻게든 해주시겠지라는 믿음으로 계속 수업을 받았습니다.
운동을 왜 힘들게 하냐는 말에 뭐지? 그럼 운동을 어떻게하지? 잠시 생각했네요;
수업을 진행하면서 선생님께서는 자세도 좋고 체력도 좋다면서 운동 잘한다고
조금더 관리하면 대회나가도 될거 같다고 까지 말씀하시길래
전 그런 우락부락한 몸매는 싫고 슬림한 몸매를 원하니 그렇게 운동시켜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후에도 자세도 좋고 정말 잘한다며 대회나가고 하는거 관심있음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운동자세가 좋은거 아셨는데도 왜 계속 자세위주의 운동프로그램을 짜셨는지 의문입니다)
이후로도 전 분명 다이어트가 목적이고 더 강하고 힘들게 운동시켜 달라고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선생님은 그때마다 네네, 알아요, 알았어요 라고 말씀하셔서 그말만 믿고 계속 수업을 받았습니다.
전 운동변태기질이 있어서,, ㅋㅋ 운동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운동을 빡세게 해야 더 개운하고 다음날 근육통을 즐기게 되거든요.
근데 이건 근육통은 커녕 운동 덜 한 느낌만 남아서 오히려 PT하고 나서의 찝찝함?만 생기더라구요 ㅡㅡ
전 그래서 PT끝나고 혼자 복근이며 추가운동도 더하고 런닝 1시간씩 뛰었습니다.
지금까지 수업을 진행하면서 총 3번의 인바디와 사이즈 측정이 있었습니다.
정말 한숨뿐인 결과...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정말 전혀!!!!
투자한 비용도 있고 의지도 강했기에 전 정말 열심히 했는데... ㅠㅠ
3번째 인바디 및 사이즈 측정시,
몸무게가 1키로 줄었네요(1키로는 밥한끼 먹고 안먹었을 차이나는 수준이죠)
몸무게도 그래도라 실망스럽게 물으니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고 사이즈를 보라고하셨는데 그러나 사이즈 역시 처음과 동일했습니다.
당연히 몸무게는 크게 상관하진 않지만 그래도 13회 PT면 어느정도라도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이즈측정표 좀 봐주세요 ㅠㅠㅠㅠ
13회동안 PT받은 결과입니다..........
그제서야 선생님도 운동방법을 바꿔보자 하시며, 다음 수업땐 서킷위주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오긴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수업또한 지금 생각해보면 트레이너분의 성향이 보여지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전 전혀 힘이 들지 않았고, 오히려 선생님께 전 운동하고 나서 힘이 들거나 근육통이 전혀 없다고 하니 당연한거라며 자세위주로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거니 정상이라고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하시네요.
전 근육통이 없고 운동이 전혀 안힘들어서 효과가 없을까봐 걱정이였어요 ㅠ
결국 그 걱정이 현실이 되었지만...
그러면서 식단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체중을 줄이려면 식단이 중요하다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운동시작하면서 평일 아침, 점심 , 저녁 다이어트 식단으로 진행하였고
선생님께도 식단 말씀드리니 건강하게 잘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트레이너분만 믿고 그냥 그렇게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다 사건의 발단이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6월 5일 PT를 하는 날인데 메르스 때문에 쉬어야 할거 같아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남은 횟수를 여쭤보니 어느덧 9회가 남았더라구요,
9회를 보는 순간 15회 동안 변화가 없는게 의문이 들었고
선생님께 남은 9회 동안 꼭 살을 빼달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카톡내용에 대한 결론은 본인은 프로그램에 맞게 하고 있는데 회원님 식단이 문제라며 식단을 줄이라며 제탓을 하시더라구요.
카톡내용입니다.
나 : 9번남았네요 ㅠ9번 동안 살 빼주실수 있져? ㅋㅋㅋ
식단도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안빠질까여 ㅠ
트레이너: 길게보세요 단기간 잡지마시고
나: 그렇긴 한데.. 그래도 두달정도되고 일부러 pt까지 한건데 처음이랑 똑같아서 ㅠ
운동방법을 바꾸던가 강도를 더 쎄게 해야 하는건지,, 방법좀 찾아주세요 ㅋㅋ
피티 24회면 효과를 봐야 할텐데 ㅠ
트레이너 : 체중은 중요하지 않죠 사이즈 주는게 중요한거고 식단을 철저히 지키면서 운동해 볼까요? 우리 여자샘들도 한두달만에 확 빠지는게 아니예요 6개월정도 해야 막판에 빨리 빠져요
(근데 전 사이즈도 안줄고, 확 빠지는거까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체중이고, 사이즈고 전혀 변한게 없어서 문제였죠 ㅠ)
나: 체중보다는 사이즈를 말씀드렸는데 첨이랑 똑같아서 불안해서요 ㅠ
트레이너 : 식단하는데 별로 힘들지 않다면서요 그럼 더 줄여야 합니다 생활이 힘들어져야 식단 조절이요
(근데 전에도 트레이너분께 말씀드렸지만 분명 식단 건강하게 잘하고 있다고 하셨고, 식단도 힘들어야겠지만 운동도 힘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 : 지금 식단에서 양을 더 줄여서? 식단은 그럼 양을 더 줄여서 해볼게요 남은횟수는 사이즈를 줄이는 방향으로 운동계획 세워주세용 ~
트레이너 : 계속 그러고 있어요 횐님 운동방법도 바꿧구용
제탓을 하는 트레이너의 태도에 황당하고 기분나빠서, 더이상 답변하지도 않았습니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도를 높여달라는데 독려를 해주거나 의지를 불태워 주기는 커녕
식단을 더 줄이라고 회원탓으로 하는 트레이너의 자질과 태도에 화가났습니다
(이날부터 지금까지 신경성 스트레스로 불면증, 두통 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6월 8일 PT날이 되었고 불편한 마음으로 수업을 진행했고,
불편한 분위기속에서 처음엔 크게 내색 안했지만 그분도 기분이 썩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서킷위주로 2세트가 끝나고 잠시 쉬는동안 여행목적으로 살을 빼시는거냐고 물으시길래
여행도 여행이지만 다이어트 목적이죠 라고 말씀드리니,
식단은 어떻게 하냐고 또 물으시길래 지난주에 더 줄일라고 말씀하셔서 양을 더 줄였다고 하니,
단기간 생각하지 말고 길게 보라시네요
(길게보고 운동할거면 제가 PT를 왜합니까....)
간단한 대화가 끝나고 3세트까지 끝났습니다.
이분은 평소 10~15회, 3세트로 수업프로그램을 진행하셨고,
쉬는텀이 길고 천천히 운동시키는 스타일이였습니다.
지금까지 전 트레이너가 시키는대로 했으며 중간중간 쉬는시간에도
전 별로 힘들지 않아 바로하려고 하면 괜찮냐고 좀더 쉬라고 하시면서 50분이란 시간을 채웠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저도 큰맘을먹고 갔고,
더 할수 있다는 의지를 더 보여주기 위해 쉬는시간도 짧게 갖고 했더니 10분정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때부터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10분 남았는데 한세트 더 하실수 있냐고 물으시길래
전 힘들지도 않았고 더 열심히 잘 할수 있다는 제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한다고했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 다음번 프로그램은 더 강하게 짜오시겠지라는 마음으로.....)
결정적 사건은 지금부터네요.
3세트 끝나고 4세트 시작 전 쉬는시간에 그때부터 하신다는 얘기가
제 회원들은 이렇게 운동 안시켜요, 지금 회원님이 원하셔서 이렇게 하는거지
돈내고 왜 벌을 받으러 오세요? (... 이게 트레이너가 할소리입니까??)
단기간으로 보지 마시고 장기간으로 운동을 하셔야죠 라고 얘기하시는데..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아니 장기간으로 운동하는거 누가 모릅니까? 운동은 평생해야 하는거 누가 모르냐구요..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데도 힘들게 운동을 왜 하냐니요..
저도 듣다듣다 기분이 안좋아서
장기간 보고 할거면 저 혼자서도 할수 있고 장기간 하면 당연히 효과를 보겟죠,
적은돈도 아니고 혼자서 할수 없는 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하고자 비싼돈 투자해서 하는건데 당연히 효과를 봐야하는거고 24회면 효과가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말씀드렸고,
기존에 다른데서는 10회도 안했는데도 효과를 봤고 24회, 주 3회면 효과 볼수 있다고 했기때문에 한거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땐 살이 빠지는 시기 였을거라면서,
지금은 열심히 하고 식단도 하는데 안빠지는거면 아직 몸이 살을 뺄 준비를 안한거라고 말하는 순간 혈압이 뽝! 뒷목잡을뻔 했어요 ㅡㅡ
(그걸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그럼 언제 뺄준비가 된건가요? 그렇게 잘 알고 계셨음 그때 운동하자고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담했을때 PT하면 빠지냐고 했냐면서 본인은 자세위주의 트레이너고,
그런목적을 가진회원이였음 처음부터 받지 않았을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말에 정말 화가 치밀었습니다.
다이어트 목적을 가진 회원이였으면 처음부터 받지 않았을거라니요,
지금 이게 할소리인가요? 그리고 대부분의 여성이라면 다이어트 목적으로 PT하지 않나요???
운동 더 강하게, 더 열심히 하겠다는 사람한테 그런목적을 가진 회원이였음 안받겠다는 트레이너가 정상인가요?
아직도 이말만 생각하면 순간순간 욱하게 되네요 ㅠ
저역시도 그런 태도를 가진 트레이너였음 처음부터 안했을겁니다,,
PT라는게 전문가 입장에서 제 몸상태를 분석해 그에 맞는 운동을 짜주는 사람 아닌가요?
주 3회, 16회의 PT였음 평균적인 수치로 봤을때도 누가봐도 효과가 있어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상황을 제3자에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확인하고자
회사 동료, 친구, 심지어 현재 현직에서 운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문의를 하였습니다.
하나같은 반응이
트레이너의 태도를 문제 삼았고, 경력을 의심했으며, 저런식의 운동은 장기간 재등록하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얘기하시네요.
제가 마루타가 된거라며...아무리 못하는 트레이너였어도 그정도 횟수라면 어떻게라도 변화가 있어야 되는게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날의 PT는 불쾌한 기분으로 마무리하였고 그렇게 한번의 PT를 더 이용하게 되어 남은횟수는 8번...
제가 돈을 주면서까지! 그리고 열심히 운동 하겠다는 회원에게,, 저런말을했다는걸 생각하니
이젠 더이상 참으면서 운동을 할수 없을거 같아 처음 상담해 주셨던 분께 지금까지의 상황을 말씀드렸고,
그분께서도 제가 어떻게 운동했는지 아시기에,, 열심히 하시는 분이셨는데 이런상황인줄 몰랐다며
담당트레이너가 그렇게 말한부분에 대해 당황해 하셨고, 문제에 대해 인정하셨으며
첫단추가 잘못채워진거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분께도 첫 상담 내용과 담당트레이너가 어떤 기준으로 정해졌냐고 물으니
다이어트전문 트레이너고 그 헬스장의 팀장급으로 신경써서 해주셨다고 하시네요
근데 트레이너분은 본인은 다이어트가 아닌 자세교정 전문이라고 얘기했다고 하니 그렇게 얘기했냐면서 본인이 트레이너와 다시 얘기해 보고 연락준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상담원분과 2차례 더 통화를 하였고 (녹취있음)
돌아온 답변은 해지보다는 다른트레이너로 교체하여 계속 운동을 하는게 어떻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누가 이같은 상황에서 그 헬스장에서 맘편히 운동을 할수 있겠습니까?
상담사분께서 통화 후 제 운동 프로그램을 보시곤 프로그램에 문제가 없는건 맞지만
프로그램을 보니 체형과 자세 위주의 장기간 프로그램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전 24회에 효과를 본다고 말씀드렸는데 장기간이라니요.. 무슨말씀 하시는거냐니
시작전 프로그램에 대해 회원님께 충분한 설명을 못드린 부분은 잘못이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첫단추도 잘못끼웠다고 하시고, 회원의 목적에 맞지 않는 트레이너와 프로그램이라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져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또한, 그 트레이너분이 말씀하시길 자기프로그램에 대해선 문제가 없으며,
어느 누가봐도 인정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얘기하셨다는데
전 그분의 프로그램이 잘못됐다고 말씀드린적 없으며,
그건 트레이너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그 프로그램이 제 몸상태와 맞지 않았고,
그래서 수치상으로도 변화가 없는걸 보여드릴수 있다고 하니,
이제와서 말하길 그동안 운동한 효과가 제 몸에 내제되어 있을거라고 하셨다네요..........
언젠 제몸이 아직 살이 빠질 준비가 안되서 안빠지는거라고 하시더니
이젠 운동효과가 에 내제되어 있을거라고 하면 말하면 끝인건가요?
본인만의 방식에 절 맞추려고 했지 저에게 맞는 운동수업을 안한 책임을 물고 싶습니다.
저도 제 나름의 목표가 있어서 몇달전 PT를 시작한건데, 계획도 다 틀어지고
돈이며 시간, 그간의 노력에 대해 잘못된 상담을 해준 헬스장과 트레이너에게 손해보상을 받고자 합니다.
이모든 책임을 제가 감당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해요 ㅠ
심지어 6월12일(금) 친구를 통해 인바디 측정과 사이즈 기록된 자료를 받으러 갔더니
자기들끼리 한다는 얘기가 "상체 빠졌네~ 이거 가져가면 손해볼텐데~ "라고 얘기했다네요
(네 상체.. 빠지긴했죠.. 가슴사이즈만 명확히 줄었습니다..)
그 사이즈를 보고도 그런얘기를 했다는게 더욱 화가납니다.
결국 그 상담원분도 제 입장 이해한다고 원만히 해결할 방법 알아봐 주신다더니
결국 한통석이였네요 ..
결론적으로 제가 요구하는바는 남은 8회에 대한 환불은 물론,
헬스장에서 처음부터 제 목적과는 다른 트레이너를 지정해 주셨고, (첫단추를 잘못채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운동의 강도와 운동법 변경 요구에도 제몸상태를 파악한 프로그램이 아닌
트레이너 본인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부분으로 전혀 운동효과를 못본 16회에 대해서도 보상받고자 합니다.(일부라도요..)
이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소비원에 접수하여 담당자분이 헬스장과 통화했더니 남은부분에 대해 위약금 10% 제하고 환불해주겠다고 했다네요,,
제가 잘못한 부분도 없는데 왜 저 혼자 이 손해를 다 감담해야 하는지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ㅠ
비슷한 경우가 있거나 이런경우 처리방법에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들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