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해주세요@@

ㅜ에효2015.06.19
조회281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여자고

동갑내기 남친과 3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일단 제 사정부터 말하자면

저는 현재 약대생이고 올해 입학했습니다

그전에 제가 작년 약대준비시험에서

떨어진적 있는데 그때 남친과 헤어지고

혼자 독하게해서 합격하면서

다시만났어요


그래서 뭐랄까... 내가 잘되서 만나는건가?

이런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라고요

다시만난지 거의 8개월이 다되어가는데도

그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남친운 취준생이에요

국립대 공대 출신인데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취업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보통 대부분 대기업에 입사하던데

남친은 이번에 중견기업 영업직에 합격해서

입사 준비중이에요

저한테는 고민중이라고 하는데

내심 마음을 굳힌 눈치더라구요 ㅋㅋㅋㅋ


문제는 너무 사람맘이 간사한게

제 성에 안찬다는겁니다

시험준비할때 제대로 있어주지도 못했고

조금 더 노력해서 그래도 대기업이라도

다니면 부모님한테도 떳떳할텐데

능력도 없고 힘들때 없었는 남자라면서

다들 결혼 반대할거라는 생각부터가 앞서더라고요

저는 지금 남친이 너무좋지만

이대로 중견기업에 취업하게 되면

제맘또한 변할거 같아요..

그게 너무싫고 무섭기도 해요

막고 싶은데 제말은 씨알도 안먹히고



어떻게 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