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씀드릴께요. 회사 직원이래 봤자 열명도 안되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 입사한지 3년 조금 넘었구요. 저랑 남친은 같은회사에서 일한지 2년정도 되었고 사내커플로 만나기 시작한건 작년 겨울부터 입니다. 둘다 이제 나이도 찬지라 만나다 보니 결혼얘기도 나왔습니다. 사내커플 회사에서 조아라 하진 않는거 알지요. 연애 초창기에 어쩌다가 회사근처에서 저녁먹고 집에가는길에 사장님이 저희를 보셔서 알게되었고 그 뒤로 잘만나봐라 축하한다 이러셨어요 그래놓고 직원들, 회사 상사들에게도 다 말씀하고 다니시고 어째뜬 건물 모든 사람들이 만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급격히 안좋아져서 회사는 같지만 하는일이 다른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휴무도 같이 쉬지 말고 한달에 한번만 같이 쉬라더군요 머 여기까진 이해했어요. 사실 이해 보다는 참고 넘어갔죠. 회사 사정도 않좋으니... 더욱 웃긴건 다른 직원이랑은 같이 겹쳐 쉬어도 아무말도 안하면서 둘이 같이 쉬면 안된다고 컷을 합니다. 거기다 이번 여름휴가까지 따로 쉬라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어이가 없었지만 또 이해. 어느날 부터인가 사장님은 우리둘이 만나는 자체가 맘에 안드는지, 머가 맘에 안드는지 말도 잘 안하구요 한2주전? 일의 특성상 주말 휴무가 안되지만 집안 어른들도 다 주말이 편하신데 평일로 할 수 없어 일요일로 상견례를 하기로 했어요. 상견례 날을 잡고 순서상 사장님보다 바로 윗 상사인 이사님한테 상견례 날짜를 잡았다 말을 했고 이사님는 인륜지대사니 그날 둘다 쉬라고 했습니다. 당연 사장님한테 보고를 했을텐데 코앞에 상견례가 아직도 아무 말씀도 안하세요. 적어도 그동안 일한 정이 있는데 잘 다녀와라 잘되었다 축하한다 라고 말해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건가요? 상견례를 한다는 걸 알았을텐데 2주간의 기간동안 한마디도 없이, 또 주말휴무가 불가한 직장에 둘다 빠지게 되는데 더 신경이 쓰이네요 회사들이 다 이런가요? 23
회사에 상견례를 알린 후 상황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회사 직원이래 봤자 열명도 안되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 입사한지 3년 조금 넘었구요.
저랑 남친은 같은회사에서 일한지 2년정도 되었고 사내커플로 만나기 시작한건 작년 겨울부터 입니다.
둘다 이제 나이도 찬지라 만나다 보니 결혼얘기도 나왔습니다.
사내커플 회사에서 조아라 하진 않는거 알지요.
연애 초창기에 어쩌다가 회사근처에서 저녁먹고 집에가는길에
사장님이 저희를 보셔서 알게되었고 그 뒤로 잘만나봐라 축하한다 이러셨어요
그래놓고 직원들, 회사 상사들에게도 다 말씀하고 다니시고
어째뜬 건물 모든 사람들이 만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급격히 안좋아져서 회사는 같지만 하는일이 다른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휴무도 같이 쉬지 말고 한달에 한번만 같이 쉬라더군요
머 여기까진 이해했어요. 사실 이해 보다는 참고 넘어갔죠. 회사 사정도 않좋으니...
더욱 웃긴건 다른 직원이랑은 같이 겹쳐 쉬어도 아무말도 안하면서 둘이 같이 쉬면 안된다고 컷을 합니다.
거기다 이번 여름휴가까지 따로 쉬라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어이가 없었지만 또 이해.
어느날 부터인가 사장님은 우리둘이 만나는 자체가 맘에 안드는지, 머가 맘에 안드는지 말도 잘 안하구요
한2주전? 일의 특성상 주말 휴무가 안되지만
집안 어른들도 다 주말이 편하신데 평일로 할 수 없어 일요일로 상견례를 하기로 했어요.
상견례 날을 잡고 순서상 사장님보다
바로 윗 상사인 이사님한테 상견례 날짜를 잡았다 말을 했고
이사님는 인륜지대사니 그날 둘다 쉬라고 했습니다.
당연 사장님한테 보고를 했을텐데
코앞에 상견례가 아직도 아무 말씀도 안하세요.
적어도 그동안 일한 정이 있는데 잘 다녀와라 잘되었다 축하한다 라고 말해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건가요?
상견례를 한다는 걸 알았을텐데 2주간의 기간동안 한마디도 없이,
또 주말휴무가 불가한 직장에 둘다 빠지게 되는데 더 신경이 쓰이네요
회사들이 다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