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인 와이프 때문에 너무나도 힘듭니다.

ㅇㅇㅇ2015.06.20
조회219,982
결혼한지 3년차 되는 부부 입니다.저는 무교 와이프는 개신교인이었습니다.
처음에 별관심 없었는데 와이프가 저한테 하도 매달려서 종교적 차이를 딛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결혼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종교강요가 매우 심합니다.
신혼초에 하도 강요해서 교회에 가니까 새신자카드? 그런걸 작성하고 무슨 고부인가 셀인가 하는 데다 조를 해가지고 끼워넣었더군요. 몇번 친목으로 만나서 밥먹고 놀고 그랬던게 다 인데 문제는 주말만 되면 나와서 전도를 해야 하는겁니다...
아니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다가가서 예수믿으세요 우리교회 나오세요 하고 전도하는게... 그게 천국가는 지름길입니까.. 너무 힘듭니다. 한 2번 하다가 힘들어서 그만두고 
그저 일요일에만 오전예배만 드리고 오는데 무슨 신혼들을 위한 셀? 그런게 또 있더군요부부동반모임인것 같습니다.
다들 교회에서 결혼하고 끼리끼리 뭉친것 같은데 우리 부부만 전혀 다른 삶을 살다가 뭉쳐서무슨말 하는지도 모릅니다. 교회에는 언제 나왓냐 세례는 언제 받았냐 하나님, 예수님 모세베르도... 성경, 종교개혁 칼벵 등.. 무슨 모임을 하면 하나님을 위한 삶이 되어야 한다 막뭐라고 하는데... 무슨 개소리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즉 정리하자면 예수천국불신지옥 해서 70억 인류 개신교인으로 강제 개종시키는게 이 종교의목적인것 같은데 집에와서 아내한테 솔직하게 이러이러해서 교회 못 다니겠다 라고 했더니
그래도 계속 다니다보면 믿음 생긴다 해서 다닌지 3년인것 같은데 이제 너무 힘이 듭니다.어제 우리 그만하자.. 믿음 안생긴다 뭐냐 광신도냐.. 아내랑 대판 싸우고 이혼이야기까지나왔습니다.
아내가 장인장모님한테 일러바치고 난리더군요. 저도 지쳐서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장인어른한테 뺨맞고 내딸 더럽혀놓고 버린다며 뭐라고 욕을하고 저도 질수 없어서 저도부모님한테 연락을 했죠 장인어른이랑 대판 싸우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결국 나중에 합의이혼으로 가닥이 잡히는가 쉽더니 장인어른이랑 장모님,, 와이프가 결사반대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댓글 149

에휴오래 전

Best합의 이혼 안되면 소송 가야죠. 직계가족의 부당한 대우 역시 이혼소송 사유 되는걸로 알고 있음. 나같아도 저런 여자랑은 못 살듯. 종교 문제는 답이 없음. 특히나 저리 광신적이면 더 함. 참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타협이 없음. 지들 딴에는 신에 대한 믿음이고 그게 잘하는걸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혼 아니고는 답 없을겁니다

ㅇㅇ오래 전

Best개신교들이 기독교져 기독교들은 왜저러나몰라 지나잘다니지 꼭 같이갈라하드라 정떨어져 소송하세요 이혼소송가능해요

꼬꼬마마녀오래 전

추·반70억 개종 어쩌고 하는 걸 보니 와이프분이 신천지에 다니시나본데..신천지는 빠지면 부모도 못말린다는 이단교인데 좀 더 생각해보시고 결혼하시지 그랬어요..저는 종교가 카톨릭이긴 하지만 개신교도 마음 붙이면 좋은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이비 이단교면 말이 다르죠..그냥 빨리 정리하시는 게 글쓴님 정신건강에도 좋을거같습니다.

비사이로오래 전

여자가 매달려서 결혼했다고요?ㄷㄷ말실수 하신걸로 알게요.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성경책에 없어요. 그거 목사가 돈벌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사이비 아닌 사이비라고 보시면 되고요.하나님 포기 못하면 개신교 말고 개인주의인 천주교 같은걸로 타협하시든지 남편자식 끌어들이지말고 혼자 다니게끔 각서쓰세요. 그래도 아마 힘은 드실겁니다. 종교빠진 사람 마약에서 구제하는거보다 더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오래 전

여기 댓글의 문제는 남녀가 아니라 교인/무교의 문제임. 아진짜 난 무교임을 먼저 밝히고, 대체 교회로 왜 끌어 들일려는지 이해 불가. 자기가 가고 싶으면 가겠지!!! 가기 싫대, 귀찮대!! 왜 억지로 데려갈려고해? 너네 그러면서 길거리에서 도를 아시닙까 제사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애들한텐 욕하잖아. 너네 걔네랑 똑같아 ㅋㅋㅋㅋㅋ 진짜 지럴맞은 사람들아ㅡㅡ

ㅋㅋㅋㅋㅋㅋ오래 전

망설이지 말고 소송가시길.. 종교에 미치면 답 없어요 ㅡㅡ

알찬오래 전

진짜 싫다...

24여오래 전

아 글쓴이 마음 엄청 이해감... 저 현역 여군부사관인데, 아버지 직업이 목회자거든요.(아버지 형제가 아버지 포함 남자4 여자3인데 그 중 5명이 목사님...) 처음에 저도 모태신앙이였다가 입대하고 새벽에 상급자들이 새벽기도 나오라고 전화하고, 안나가니까 술먹고 밤에 전화와서 뭐라고 하고.. 그게 1년정도 지속되니까 종교문제에 굉장히 예민해지더라구요. 임관하고 받은 첫 월급은 감사헌금으로 전액 바치라고ㅡㅡ 강요도 받았었네요. 그렇게 시달리고 약 2년정도 종교생활 안하다가 우연치않게 가톨릭으로 개종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부대 떠나면서 아버지 직업으로 인해 현재 부대에서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4개종파를 관리하는 직책을 맡게되었는데, 개신교의 "너네 아버지가 성직자인데 니가 그 종교를 안믿으면 어떡해? 너 그러다가 지옥가" 라고 대놓고 말하는데 너무 힘드네요ㅋㅋ... 힘내세요 글쓴이. 미혼이라 이혼에 대해서는 무어라고 감히 말을 못하겠지만, 종교문제에 있어서는 글쓴이의 마음이 백번. 천번 이해가요.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오래 전

저는 직장에서 그런 경험이 있네요. 직장이 기독교였는데, 어느쪽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첫 출근하자마자 주님을 믿녜 뭐녜 종교가 뭐냐고 어찌나 캐묻던지, 그 분이 원래 광신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나갈때마다 뭔가 중얼거리면서 가더라고요. 스쳐지나가듯 말하는데, 그게 다 기도문이였네요;;;; 전 분명히 종교에 얽매이는 거 좋아하지 않는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장까지 나서서 기독교로 개종하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결국 뒤도 안돌아보고 관뒀습니다. 짜증나는 건 둘째치고 무섭더라고요. 심지어 글쓴이는 남도 아니고 배우자인데..........어휴... 힘내세요...........

오래 전

쫌 이러니 믿는 사람들이 욕을 먹지.!!

실천자오래 전

어찌되었든간에 질문자님도 정확히 하고 결혼을 하셨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것도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시작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보시고 두분이 결혼생활을 지속하려면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

초록고양이44오래 전

헐..장인 생각이 썩어빠졌네요 이혼하는데 더럽혀놨다니..사위한테 손지껌까지..정말 광신도들은 답이 없네요..더 늦기전어 이혼하심이..ㅡㅡ

소녀오래 전

와우ㅡ힘내세요 그동안 애 많이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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