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깊은빡침]명동 스위트룸카페 왜 이럼?

dwdwef082015.06.21
조회19,530
어제 친구의 친구가 까였다는 명동 스위트룸 카페에 갔다 왔는데요
아니 거기...장소도 사람도 불결해요ㅋㅋㅋㅋ
그니깐 저를 포함 4명이 가서 큰방 있냐고 문의했는데 사장이 큰방이 없대요
그래서 다른애 한명이 따져서 룸카페인데 큰방이 없는게 이상하다고 하니 말 바꿔서 큰방이 차서 2인실로 안내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러는 과정 중 말귀를 진짜 못알아 듣는건지 지 귀찮다고 그러는건지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하는데 그때부터 슬슬 혈압이 올랐어요ㅡㅡ
결국 마지못해 2인실로 해서 가는데 음료수랑 케이크 고르고 계산할때도 약간 갑갑하더래요;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갔더니 방은 2인실이라 치기엔 좁은데다 여기가 카페인지 모텔인지 왠 공기에서 정액 냄새도 나고요;;
또 주문한 음식들을 받는데 포크도 비위생적인것이 제거는 물방울이 묻어있던 그대로를 주고 다른 한명은 이물질이 묻어서 끈적거리더라고요
그래서 교환해달라고 문의하니 그땐 별말없이 잘해줬어요
근데 본격 문제는 그뒤부터인게..아니 와이파이가 사람들도 많고해서 연결이 잘 안 되고 그러길래 문의하러 갔더니 왜 역으로 본인들이 와이파이 안 되는 폰을 샀냐고 하는데 그땐 전 방에 있어서 잘 못봤지만 일이 커질뻔했죠
안 그래도 화나는데 건드니까 저희쪽에서 살짝 터져서 따지는데 오히려 저희한테 따지고 니네 나이가 몇살이냐고 반말까지 하는데요
그러는 과정 중 거기 알바생들도 인성은 좋지 않은지 저희를 째려보고 비웃더라구요
근데 친구의 친구에 의한 제보가 알바생들중 이쁜 애들만 좋아라 차별한대요
그래서 궃은일은 혼자 다했구요
심지어 알바생들중 한명은 얼굴에 칼 댄거 티 다 날정도던데요..대놓고 외모보고 뽑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싸울뻔한 과정 중 다른 손님이 지나가면서 쳐다보니 사람 없는데서 얘기하자며 없는데로 데려갔더니 협박성 멘트까지 했다더군요
그러고나서 환불해줄테니 나가라 이러길래 나가려고 짐 꾸리는데 아니..영수증이랑 돈을 던져서 주길래 진심 딥빡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희 무리도 나가면서 들으라는듯 비꼬고 또 음료수 고의로 조금 흘리고 케이크도 엉망으로 만들어 소심한 복수까지 하고 갔어요
그런데 거기서 일했다던 친구의 친구가 추가제보를 해주는데 사장이 지 꼴리는대로 해서 맘에 안 들면 알바생도 그냥 자르고 손님들한테도 그딴식이라네요ㅋㅋㅋㅋㅋ
분위기가 좋음 뭐하냐구요 사람들 인성이 문제인데ㅋㅋㅋㅋㅋ
심지어 카페인지 모텔인지 커플들이 와서 간혹 사랑 나눈다는데 제지도 안 하는거보면 이상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친구의 친구가 당했던 설움은 풀고 왔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