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5 .그중 몇명이 진짜 사람 짜증나게해요 휴.

흠냐2015.06.22
조회4,554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한달반 새댁입니다.

신랑이 막내고 누나가 5명입니다. 처음에 친정에서 반대했어요 시누이가 너무 많아서요.

그런데 신랑한테 믿음이 있었기에. 여의치않고 결혼했어요.

 

그리고 시댁과 거리는 차타고 7~10분 거리.

신랑이 늦둥이라.. 시부모님 연세가  할머니 할아버지 정도 ;;;;;

그리고 누나한명은 시집안가고 같이 살고 막내누나는 가까운곳에 살아요.

 

시댁만가면 꼭 만나게됩니다.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 더라구요.

그래도 뭐 막내시누이는 그렇다치고.

제일 신경쓰이게 하는 첫째 시누이...저희 친정엄마보다 4살 어려요 ;;

시어머니 뻘이죠..

 

결혼하고 신행을 다녀오고.. 4째 시누이 돌잔치가 있어서

결혼후 처음 만나뵈게 되었죠

오시자마자 제 이름부르면서 누구야 이리와 앉아봐!

신혼여행다녀왔으면 잘 다녀왔다 인사해야되는거 아니야?

그리고 저희 신랑한테는  전화번호를 알려줘야지 그래야 연락하고살지

그런거 왜 모르냐고  시어머니한테는 엄마가 잘 가르쳐줘야지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뭐..연락처를 먼저 알려드려야되었으니...제가 잘못이였죠...

 

그래도 기분은 썩 좋지않았어여.

그리고 몇주가 흘러... 시댁친척결혼식이 있어서..또 만나게 되었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잘지냈지? 하시는데.. 말톤이...안부묻는게 아니고

연락도 안하네~ 이런 느낌이였어여....

 

그리고 신랑생일이 몇일전이였거든요.

누구 생일때 미역국끓여줬다며?

이왕 끓인김에 시부모님이랑 같이먹지그랬어?

..................................

 

진짜 어이가 없었어여

아침에 같이 출근인데도 전날에 미리 끓여서

아침에 줬거든요.

나는 할 도리했다고 생각했는데

뭔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앞으로 저 형님과  또 만날생각하니...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