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싱글녀입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야금야금 쪄온 살때문에 고민이예요. 키는 155정도 아담한편인데, 몸무게는 계속 찌다가 작년에 69kg를 찍고, 미친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다이어트로 15kg을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몸무게 최대치를 찍은 직후이고, 마침 그때 퇴사를 하면서 퇴직금 조금 받은게 있기도해서... 나를 위해 투자하자는 생각으로 허벌을 먹었거든요. 아무래도 음식대신 허벌을 먹으니 안빠질수밖에 없고, 원체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데, 운동없이도 살이 빠지니깐 돈아까운 줄 모르고 퇴직금 다 갔다 박았네요.ㅠ 작은키에비해 54kg가 그렇게 날씬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15kg 감량으로 어느정도 자신감도 붙고... 아무래도 몸이 가벼워지니 운동 조금 하고 음식만 과식하지 않으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마침 돈도 다 떨어져서 허벌을 그만뒀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생겨서... 매일 만나 데이트하면서 다시 요요가 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살이 쪄도 좋아해주지만, 작년에 입었던 옷들도 못입고, 돈 열심히 쳐발라서 빼놓고 금방 요요가 와버리니 엄마도 괜히 타박주시고.ㅠㅠ 직장에서는 사무직 특성상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니 이제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작년처럼 해봤자, 다시 금방 요요가 올 것 같아서 이번에는 싫어하더라도 운동을 해보려고 알아봤습니다. 헬스같이 혼자서 하는 운동보다... 따라하면서 하다보면 시간도 금방가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가 스피닝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엄청 힘들었지만 이제 조금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든든하게 시리얼이나 뮤즐리, 바나나2 또는 삶은계란 흰자2-3를 먹고 점심에는 회사 사내급식을 먹고 있습니다. 아침이랑 점심은 든든하게 먹되 대신, 오랫동안 씹고 천천히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녁은 바나나2 .... 그런데 먹는양은 조금씩 줄이고, 운동을 하는데 비해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어요. 솔직히 간식종류는 굳이 찾아서 먹지는 않고, 가끔 생리때되면 땡길때나 먹지... 간식은 거의 안먹거든요. 그렇다고 탄수화물 중독도 아니고... 다만 술안주같은 음식...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배고팠다하면 폭식이 심했지만, 지금은 그런 버릇들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살이 빠지지 않으니 괜한 조바심이 느껴집니다. 이제 운동한지 1주일 조금 지났지만, 다이어트 후기를 보다보면, 2주만에 10kg감량! 이런 글들이 보여서 그런지... 걱정이 앞서네요. 그냥 작년처럼 돈을 써서 허벌을 하자니, 계속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신경이쓰이고... 이왕이면 운동으로 요요없는 몸을 유지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조바심 느끼는 걸까요? 저질체력이라 저는 스피닝 한시간 하는것만으로도 녹다운 되거든요. 혹시 제가 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잘못하는 게 있는지... 더 도움될만한 것들이 있는지... 꼭 조언 부탁드릴께요! 12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틀리지 않았나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싱글녀입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야금야금 쪄온 살때문에 고민이예요.
키는 155정도 아담한편인데, 몸무게는 계속 찌다가 작년에 69kg를 찍고,
미친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다이어트로 15kg을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몸무게 최대치를 찍은 직후이고,
마침 그때 퇴사를 하면서 퇴직금 조금 받은게 있기도해서...
나를 위해 투자하자는 생각으로 허벌을 먹었거든요.
아무래도 음식대신 허벌을 먹으니 안빠질수밖에 없고,
원체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데, 운동없이도 살이 빠지니깐 돈아까운 줄 모르고
퇴직금 다 갔다 박았네요.ㅠ
작은키에비해 54kg가 그렇게 날씬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15kg 감량으로 어느정도 자신감도 붙고...
아무래도 몸이 가벼워지니 운동 조금 하고 음식만 과식하지 않으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마침 돈도 다 떨어져서 허벌을 그만뒀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생겨서... 매일 만나 데이트하면서
다시 요요가 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살이 쪄도 좋아해주지만,
작년에 입었던 옷들도 못입고, 돈 열심히 쳐발라서 빼놓고
금방 요요가 와버리니 엄마도 괜히 타박주시고.ㅠㅠ
직장에서는 사무직 특성상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니 이제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작년처럼 해봤자,
다시 금방 요요가 올 것 같아서 이번에는 싫어하더라도 운동을 해보려고 알아봤습니다.
헬스같이 혼자서 하는 운동보다... 따라하면서 하다보면 시간도 금방가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가 스피닝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엄청 힘들었지만 이제 조금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든든하게 시리얼이나 뮤즐리, 바나나2 또는 삶은계란 흰자2-3를 먹고
점심에는 회사 사내급식을 먹고 있습니다. 아침이랑 점심은 든든하게 먹되
대신, 오랫동안 씹고 천천히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녁은 바나나2 ....
그런데 먹는양은 조금씩 줄이고, 운동을 하는데 비해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어요.
솔직히 간식종류는 굳이 찾아서 먹지는 않고,
가끔 생리때되면 땡길때나 먹지... 간식은 거의 안먹거든요.
그렇다고 탄수화물 중독도 아니고...
다만 술안주같은 음식...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배고팠다하면 폭식이 심했지만, 지금은 그런 버릇들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살이 빠지지 않으니 괜한 조바심이 느껴집니다.
이제 운동한지 1주일 조금 지났지만, 다이어트 후기를 보다보면,
2주만에 10kg감량! 이런 글들이 보여서 그런지... 걱정이 앞서네요.
그냥 작년처럼 돈을 써서 허벌을 하자니, 계속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신경이쓰이고...
이왕이면 운동으로 요요없는 몸을 유지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조바심 느끼는 걸까요?
저질체력이라 저는 스피닝 한시간 하는것만으로도 녹다운 되거든요.
혹시 제가 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잘못하는 게 있는지...
더 도움될만한 것들이 있는지... 꼭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