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4년 째 잘 만나오고 있는 2살연상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저는 작년까지 군복무 대신 공익 발령이 나, 돈을 벌기 위해 2년 산업체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그 산업체에서 인간 취급도 못받는 대우 받으며 열심히 돈을 벌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먼저 돈을 벌고 있다 보니 산업체 해서 모은 돈이라도 미래에 보태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2년 만기가 다가오고 어머니가 자궁 수술해야 된다며 집에 돈이 없다 하여 500을 드렸습니다. 그 후에 아버지가 치킨 장사 하시려고 하였으나 돈이 부족하다 하여 저에게 몇백을 빌려 가셨습니다. 몇달 후 제 산업체 기간이 끝나자 아버지어머니가 얘기 좀 하자 하여 모였습니다.빌려드린 돈 빼면 1800만원이 모였었습니다.이 돈은 쓰지 않고 적금으로 묶어서 제 결혼비용에 보태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그 1800만원 어떻게 할꺼냐 물으시길래은행에 묶어둘꺼다 말씀드리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그럼 그 돈을 은행대신에 아버지한테 맡기는게 어떻냐나중에 너 취업할때나 장가갈 때 다시 줄테니 나한테 맡겨라지금 당장 너 복학하면 등록금 낼 돈이 없어서 그 1800만원으로 등록금을 낼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돈이 없어서 학자금대출을 또 받아서 복학을 해야된다고 말씀하시길래 어짜피 제 등록금이니 그렇게 쓰시라고 했습니다. 그 후 저는 3년제에서 2학년으로 복학하고 국가 장학금 24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장학금 받은 거는 부모님께 말씀 안드리고 이거라도 모아두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제, 아버지께서 전화 왔습니다.장학금 받은 거 어딨냐, 장학금 받은 거 달라라고 전화가 왔더군요어떻게 아셨냐 하니 인터넷으로 다 보는 방법이 있다면서 달라고 하시더라구요이거는 제가 모아두면 안되겠냐 하니 그 돈도 나중에 주면 되지 않냐라시길래저번에 1800만원 드렸잖아요 라고 했습니다.하시는 말씀이 그 1800만원 여기 저기 좀 썼다. 하시며제가 240만원 안드리면 용돈 끊을 식으로 말씀하시길래아직은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니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년 3학년이 되어서 돈이 없다며 학자금 대출 하잔 말씀하실지제가 취업하고 나서도 돈을 달라고 하실지 걱정입니다. 한편으로는 그래도 부모님인데 내가 너무한가 싶습니다.많은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적어봅니다.
자꾸 돈 달라고 하시는 부모님, 제가 이기적인가요
23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4년 째 잘 만나오고 있는 2살연상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작년까지 군복무 대신 공익 발령이 나, 돈을 벌기 위해 2년 산업체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산업체에서 인간 취급도 못받는 대우 받으며 열심히 돈을 벌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먼저 돈을 벌고 있다 보니 산업체 해서 모은 돈이라도 미래에 보태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2년 만기가 다가오고 어머니가 자궁 수술해야 된다며
집에 돈이 없다 하여 500을 드렸습니다.
그 후에 아버지가 치킨 장사 하시려고 하였으나
돈이 부족하다 하여 저에게 몇백을 빌려 가셨습니다.
몇달 후 제 산업체 기간이 끝나자 아버지어머니가 얘기 좀 하자 하여 모였습니다.
빌려드린 돈 빼면 1800만원이 모였었습니다.
이 돈은 쓰지 않고 적금으로 묶어서 제 결혼비용에 보태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그 1800만원 어떻게 할꺼냐 물으시길래
은행에 묶어둘꺼다 말씀드리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럼 그 돈을 은행대신에 아버지한테 맡기는게 어떻냐
나중에 너 취업할때나 장가갈 때 다시 줄테니 나한테 맡겨라
지금 당장 너 복학하면 등록금 낼 돈이 없어서
그 1800만원으로 등록금을 낼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돈이 없어서 학자금대출을 또 받아서 복학을 해야된다고 말씀하시길래
어짜피 제 등록금이니 그렇게 쓰시라고 했습니다.
그 후 저는 3년제에서 2학년으로 복학하고 국가 장학금 24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장학금 받은 거는 부모님께 말씀 안드리고 이거라도 모아두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제, 아버지께서 전화 왔습니다.
장학금 받은 거 어딨냐, 장학금 받은 거 달라라고 전화가 왔더군요
어떻게 아셨냐 하니 인터넷으로 다 보는 방법이 있다면서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거는 제가 모아두면 안되겠냐 하니 그 돈도 나중에 주면 되지 않냐라시길래
저번에 1800만원 드렸잖아요 라고 했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그 1800만원 여기 저기 좀 썼다. 하시며
제가 240만원 안드리면 용돈 끊을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아직은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니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년 3학년이 되어서 돈이 없다며 학자금 대출 하잔 말씀하실지
제가 취업하고 나서도 돈을 달라고 하실지 걱정입니다.
한편으로는 그래도 부모님인데 내가 너무한가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