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보험사기래요

청소부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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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억울하게 욕을 먹으셔서 글을 쓰게된 딸입니다.
조언도 얻고 싶구요

일단 교통사고 났을 때 사실관계는 이렇습니다.
저희 엄마는 예비 신랑신부 촬영도와주는 일을 하는데
그날도 예비 신랑신부랑 같이 그 신부의언니(A)가 운전하는 외제차를 타고 촬영을 하러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던중 차사고가 났는데 연예인들이 타는 큰밴이 뒷자석문을 들이 받아서 외제차 뒷문두개가 일그러졌다고 합니다
앞좌석에는 A와 신랑이 타고
뒷좌석에는 엄마와 신부가 타고 있었죠
그 밴은 앞범퍼가 다 나가고 엄마가 타고 있던 외제차는 문이 일그러졌다고 하고 신부조금 크게 다치고 옆에있던 엄마는 외상은 없었지만 많이 놀래고 했답니다.

그때 엄마는 무조건 밴이 잘못한줄알고 일단 그 밴의 보험회사 명함을 받고 병원에 갔고 신랑신부와 그A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몰랐습니다.
엄마가 병원에 갔는데 여러 검사를 하고 입원하면서 엠알아이같은걸 찍자고 했데요
그래서 입원을 했고 그때까지 밴의 보험회사에서 처리해 주겠거니 했는데

4~5일이 지난후에 몸이 괜찮은거 같아 퇴원하려고 하니 병원에서 보험금이 지급이 안되는거 같다고 엄마보러 다 토해내라고 하는겁니다.

이상해서 그 신부 언니A 한테 전화했더니
자기들은 입원도 안하고 그냥 통원으로 치료받고 말았는데 뭐 큰 사고라고 입원하냐고 보험사기니까 대법원에서 보자고 딱 이렇게 말했답니다.

뭔가 이상해서 엄마도 경찰서에 신고 하겠다고 하고
경찰서로 갔는데
이미 그 A가 경찰서에 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형사한테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봤나봐요 먼저 선수 친거죠

그랬더니 교통계형사가 블랙박스도 보고 자초지종을 듣고선
그 A에게 이렇기 큰사고가 났는데 왜 보험처리 안해줬냐고 더 끌면 A손해라는 식으로 얘기했나봐요

즉, 이제까지 밴차가 잘못인줄 알았는데
A가 운전한 차가 더 과실이 많았던거 였어요
그랴
그래서 밴의보험회사가 아닌 A의 보험회사가 물어야 했던거지요

그런데 엄마가 경찰서에 가기 전까지 A가 접수를 안한거에요
그리고 경찰서에 왔다가 가고서는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그때에서야 접수를 한거지요 이제까지 보험사기로 협박 다 하고서는요

엄마는 교통사고 나서 몸도 마음도 심적으로 힘든데
거기에다

보험사기라고 신고하겠다고 법적으로하자고 그러는 A한테(이번결혼하는 신랑이 뭐 의사고 또 로스쿨다닌다고 보험사기라고 왜입원하냐고 도 했어요 녹음함)
이런 적반하장의 태도이 말도 안통하고 소리 지르는 이 A땸에 정신적 스트레스도 장난아닙니다.
결국엔 A 보험회사에서 합의할 목적으로 지금 병원비 등등을 조사하고 있기는 한데

제가 너무 열받아서 오늘 몇시간 전에 그 A한테 전화해서 조근조근 말했어요
보험사기로 몰고간 우리엄마한테 사과하라고
그랬더니 곧죽어도 우리엄마가 잘못한거래요
자기동생(신부.엄마랑같이 뒤에타고있던)는 뇌압걸렸어도 통원치료만 했고 자기들도 사고 났을 당시에 청심환사서 청심환 반 먹으라고 조치를 취했는데 무슨소리냐규 (청심환도 반만먹으라는게 자기들 먹다 남은거 줬는지)말도 안통하고 아주 막무가네에요

엄마가 너무 억울하고 복장터진다고 보험회사랑 합의도 엄마유리하게 안될꺼 같고.. 톡커님들 이거 어떻게 햤으면 좋겠나요

교통사고 특별법 1조에보면 운전자는 피해자의 회복에 책임이 있다는 법규가 있는데

진짜 너무 억울하고 말도 안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