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후 인생반전된 내 친구

글쓴이2015.06.26
조회175,985
성형후 인생반전된 친구 한명있어요.

나이는 29
학교는 성대 졸업했고
회사다니다가 소개받아서 결혼했거든요.

진짜 애가 이럴줄 몰랐어요.

성형해서 진짜 이뻐졌더라구요.

오정연 아나운서 삘 나요.
그런 느낌 얼굴이에요.

이뻐지고 나서부턴 갑자기 하나둘씩 남자 이리재고 저리재고 어떻게하면 시집 잘 가볼까...
어떻게든 부잣집에 시집가려고 용을 쓰더라구요.
명품엔 관심없는데, 버는 돈 족족 뷰티에 투자하고 꼴랑 2000만원모아서 결혼했어요.

그 친구가 한 말:
남자들은 다 필요없어 첫째 둘째도 외모야.
우리가 성격이 모난것도 아니고 학벌도 안딸려
그리고 회사 잘 다니고 있잖아.

오히려 중간남자들이나 이거저거 따지고 공무원 원하는거지 좀 능력있고 돈 많은 남자들은 여자 직업보단 예쁘고 자기 내조잘하고 적당히 똑똑하고 잘 웃는 여자 그리고 예의바르고 현모양처 좋아해. 그리고 돈 많이 모을 필요도 없어.

알아서 집도 해와. 결혼얘기가 오고갈때쯤 나 돈 많은 여자 아니고 돈 당신처럼 많이 벌지도 못한다. 그래도 내가 좋고 결혼하겠냐 하면 그래도 결혼하겠다고 집에 잘 얘기하겠다고 하면 되~~시댁한테는 살랑살랑 해드리면 되~~

그리고 남편을 높여주고 애교 잘 부리고 하면 된다며 남편을 높여주니까 더 사랑해주고 난 지금 행복하다. 너도 성형을 해서라도 이뻐지고 더 중요한건 피부야!!피부관리도 좀 하고! 너도 사모님 소리들어야지. 그리고 여잔 결혼잘해야되. 지금 직장 언제짤릴지도 모르고 애 낳아도 여자가 일 그만두게 되는 경우도 생기잖아. 능력있는 남편이 얼마나 든든한지 아니?

머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2000만원+예쁜외모+남편높여주기

먼가 얄미우면서도 대단한거 같아요.

아...부럽다ㅠㅠㅠㅠ
판님, 저만 부러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