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헐 댓글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ㅎ
솔직히 남자 얼굴 보면 보이잖아요... 안고싶어하고 뽀뽀하고싶어하고 그런 기색같은거요 ㅋㅋ
눈에서 불똥튄다고 해야되나 ㅋㅋㅋㅋㅋㄱㅋㅋ 저도 그걸 아니까 계속 경계하게 되고 그러는데
어제 산책하면서 얘기하다 이얘기가 나왔는데
'니가 몇가지부분에대해 너무 무자르듯 쳐내는게
내가 너에게 아직 불편하고 신뢰를 주지 못하는 남자이기 때문인것 같아서 너한테 미안하다 더 노력하겠다'
이러더라구요 ..비맞은 강아지처럼...ㅋㅋㅠㅠ
자기도 정말 이렇게 누가 예쁘고 좋고 보고싶어본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스럽다고... 항상 제 눈치보게 된다고요 ....
솔직히 말해 아직 오빠한테 백프로 신뢰가 가진 않아요 썸을 오래탄것도 아니고(한달정도) 사귄지도 얼마안됐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아직 내가 좀 오빠가 덜 편한거같다고 나도 미안하다고...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말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대화는 끝났네요
여러분조언잘새겨듣겠습니다 남자는 다 늑대라는거!!!
으으 혼전순결 하자는 주의까진 아니지만 벌써부터 잠자리 문제를 생각하고 싶진 않네요...
제가 여기다 길게 안써서 오빠가 너무 밝히는 남자가 된거 같아서 오빠한테 약간 미안하기도....ㅋㅋㅋㅋ
진짜 착하고 말하는것도 예쁘고 뭣보다 제가 너무 좋아서 안절부절하는게 눈에 너무 훤히 보여서 제가 다 당황스러운 남자친구예요....ㅋㅋ...
음 아직 콩깍지 씌여있을 때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주의할게요!! 어차피 디비디방 자취방은 절데 네버에버 안갈거였지만요 !!!
제가 제대로 처신했던거같아서 다행스럽네요 ... 감사합니당...
아르바이트자리는 구했구여!! 오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돈 들어오면 내가 살테니까 기다려달라고 말했어요! :)
안녕하세요 제대로 된 연애는 이번이 처음인 20살 여대생이에요.
한달 좀 넘게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재정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피로하고 지쳐서
과연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 맨날 읽기만하던 판에 글 써봐요
모바일이라 글이 좀 두서없고 길어도 이해부탁드려요 ㅠㅠ
저는 스무살이고 오빠는 군대 다녀온 스물네살입니다
오빠는 대학동아리에서 만났는데 사람들이랑 있을때 분위기메이커 역할 잘하고, 책임감 있고, 동아리에서 성실하고 배려심많은 모습에 제가 먼저 홀딱반했어요. 고백도 제가 먼저 했고. 솔직히 잘생긴건 아니지만 확고한 자기 미래계획도 있고, 말하는거 마음가짐 모두 너무 예쁜 오빠예요.
근데 막상 연애 시작하니까 머리 아픈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ㅠ
지금 저한테 제일 골때리는 문제는 돈 문제예요. 오빠랑 만날 때 더치 안해요. 오빠가 70-80프로를 내면 제가 20-30프로 내는 정도로 너무 일방적으로 제가 얻어먹어요. 오빠는 괜찮다는데 저는 정말 미안해 뒤지겠어요 !!! ㅠㅠㅠㅠ 오빠라고해서 돈을 벌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똑같은 20대 대딩인데 무슨 돈이 있겠어요 ㅠㅠ
그렇다고 지금 아르바이트가 구해진 것도 없고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이 없어서 더치를 할 수도 없고.... 저는 돈이 얼마 없으면 누굴 안 만나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수중에 만원 있네요)당장 오늘 오후에 오빠가 만나자는데 .... 그럼 저는 또 얻어먹게 될 거고 오빠한테 혼자 미안해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ㅠㅠ 제가 돈 문제로 너무 신경쓰고 있는 건가요?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길때까지 오빠를 안 만나거나 어디가지 않고 잠깐 카페에서 보는 정도만 하고 싶어요. 근데 오빠는 저랑 최대한 오래 같이 있고 싶어하고 매일매일 보고 싶어하고(지하철로 한시간 거리에 살아요 만나려면 준비 많이해야함)그래요. 오래 같이 있으면 당연히 밥먹고 카페가게 되고 오빠가 돈을 내겠죠. 저는 그게 너무 싫어요...ㅠㅠ 보통 이럴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하는지 궁금해요.
연애방식이 다른 것도 너무 힘들어요. 저는 방구석에 처박혀잇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개잉여예요 ㅜㅜ 오빠를 만나려면 한두시간은 들여서 옷고르고 화장하고 뭐할지 생각해야하고 하는데 제가 덜 좋아하는건지, 저는 그게 너무 귀찮아요. 오빠가 너무 좋지만 오빠가 매일매일 보고싶진 않아요. 방학전엔 거의 매일매일 만났고(씨씨다보니) 방학하고는 이삼일에 한번정도 만난거같네요.
이런 생각이 드는 자체도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요. 오빠는 진짜 매일매일 보고싶어하거든요. 근데 저는 오빠랑 있으면 그냥 행동하나하나 너무 민망하고, 신경쓰이고 정신적으로 피로해요. 제가 생각했던것만큼 오빠랑 있을때 즐겁고 신나지가 않아요. 잠깐 세네시간 보는 건 괜찮은데 하루 종일 같이 있을라치면....ㅠㅠ..... 피곤하고 돈도 많이 드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오빠랑 같이 있어야 되는 걸까 하는 회의감.... 돌아버리겠네요.
그리고 제가 머리에 똥만든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오빠가 둘이 자꾸 멀티방가서 놀자, 나 피곤하니까 DVD방가서 누워있자 이런 말 자꾸 하는데 깜짝깜짝 놀래요 ㅠㅠ 솔직히말해서 멀티방이나 DVD방 친구들이랑은 몇번 가봤지만 제가 가본데만 그랬던건지 모르겠는데 제가갔던곳은 대놓고 남녀가 남눈치 보지않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만들어놓은 밀폐된공간이었거든요? 그래서 오빠가 저런 말을 꺼낼때 학을떼면서 싫다고 반응하게돼요... 그러면 오빠는 뭐 어려운거라고 그렇게 싫어하냐고 삐지고...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건가요? 오빠가 정말 순수한의도로 게임하고 영화보자고 그런곳을 가자고하는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사귄지 일주일도 안됐을때 자기 피곤하고 졸리니까 같이 자기 자취방 가서 낮에 한시간만 자고 나오자그러더라구요. 저 진짜 너무 놀래서 도랏냐고 절대 안된다고 했죠... 그때 그얘기가 너무 충격이어서 dvd방이나 멀티방도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ㅠㅠ
무슨 소리를 써놓은건지도 모르겠네요 두서없었다면 정말 죄송해요. 근데 진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뭔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정말 모르겠네요 .... 이런상황에서 어떻게해야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
(+추가)첫연애인데 금전적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해요
솔직히 남자 얼굴 보면 보이잖아요... 안고싶어하고 뽀뽀하고싶어하고 그런 기색같은거요 ㅋㅋ
눈에서 불똥튄다고 해야되나 ㅋㅋㅋㅋㅋㄱㅋㅋ 저도 그걸 아니까 계속 경계하게 되고 그러는데
어제 산책하면서 얘기하다 이얘기가 나왔는데
'니가 몇가지부분에대해 너무 무자르듯 쳐내는게
내가 너에게 아직 불편하고 신뢰를 주지 못하는 남자이기 때문인것 같아서 너한테 미안하다 더 노력하겠다'
이러더라구요 ..비맞은 강아지처럼...ㅋㅋㅠㅠ
자기도 정말 이렇게 누가 예쁘고 좋고 보고싶어본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스럽다고... 항상 제 눈치보게 된다고요 ....
솔직히 말해 아직 오빠한테 백프로 신뢰가 가진 않아요 썸을 오래탄것도 아니고(한달정도) 사귄지도 얼마안됐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아직 내가 좀 오빠가 덜 편한거같다고 나도 미안하다고...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말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대화는 끝났네요
여러분조언잘새겨듣겠습니다 남자는 다 늑대라는거!!!
으으 혼전순결 하자는 주의까진 아니지만 벌써부터 잠자리 문제를 생각하고 싶진 않네요...
제가 여기다 길게 안써서 오빠가 너무 밝히는 남자가 된거 같아서 오빠한테 약간 미안하기도....ㅋㅋㅋㅋ
진짜 착하고 말하는것도 예쁘고 뭣보다 제가 너무 좋아서 안절부절하는게 눈에 너무 훤히 보여서 제가 다 당황스러운 남자친구예요....ㅋㅋ...
음 아직 콩깍지 씌여있을 때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주의할게요!! 어차피 디비디방 자취방은 절데 네버에버 안갈거였지만요 !!!
제가 제대로 처신했던거같아서 다행스럽네요 ... 감사합니당...
아르바이트자리는 구했구여!! 오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돈 들어오면 내가 살테니까 기다려달라고 말했어요! :)
안녕하세요 제대로 된 연애는 이번이 처음인 20살 여대생이에요.
한달 좀 넘게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재정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피로하고 지쳐서
과연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 맨날 읽기만하던 판에 글 써봐요
모바일이라 글이 좀 두서없고 길어도 이해부탁드려요 ㅠㅠ
저는 스무살이고 오빠는 군대 다녀온 스물네살입니다
오빠는 대학동아리에서 만났는데 사람들이랑 있을때 분위기메이커 역할 잘하고, 책임감 있고, 동아리에서 성실하고 배려심많은 모습에 제가 먼저 홀딱반했어요. 고백도 제가 먼저 했고. 솔직히 잘생긴건 아니지만 확고한 자기 미래계획도 있고, 말하는거 마음가짐 모두 너무 예쁜 오빠예요.
근데 막상 연애 시작하니까 머리 아픈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ㅠ
지금 저한테 제일 골때리는 문제는 돈 문제예요. 오빠랑 만날 때 더치 안해요. 오빠가 70-80프로를 내면 제가 20-30프로 내는 정도로 너무 일방적으로 제가 얻어먹어요. 오빠는 괜찮다는데 저는 정말 미안해 뒤지겠어요 !!! ㅠㅠㅠㅠ 오빠라고해서 돈을 벌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똑같은 20대 대딩인데 무슨 돈이 있겠어요 ㅠㅠ
그렇다고 지금 아르바이트가 구해진 것도 없고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이 없어서 더치를 할 수도 없고.... 저는 돈이 얼마 없으면 누굴 안 만나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수중에 만원 있네요)당장 오늘 오후에 오빠가 만나자는데 .... 그럼 저는 또 얻어먹게 될 거고 오빠한테 혼자 미안해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ㅠㅠ 제가 돈 문제로 너무 신경쓰고 있는 건가요?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길때까지 오빠를 안 만나거나 어디가지 않고 잠깐 카페에서 보는 정도만 하고 싶어요. 근데 오빠는 저랑 최대한 오래 같이 있고 싶어하고 매일매일 보고 싶어하고(지하철로 한시간 거리에 살아요 만나려면 준비 많이해야함)그래요. 오래 같이 있으면 당연히 밥먹고 카페가게 되고 오빠가 돈을 내겠죠. 저는 그게 너무 싫어요...ㅠㅠ 보통 이럴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하는지 궁금해요.
연애방식이 다른 것도 너무 힘들어요. 저는 방구석에 처박혀잇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개잉여예요 ㅜㅜ 오빠를 만나려면 한두시간은 들여서 옷고르고 화장하고 뭐할지 생각해야하고 하는데 제가 덜 좋아하는건지, 저는 그게 너무 귀찮아요. 오빠가 너무 좋지만 오빠가 매일매일 보고싶진 않아요. 방학전엔 거의 매일매일 만났고(씨씨다보니) 방학하고는 이삼일에 한번정도 만난거같네요.
이런 생각이 드는 자체도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요. 오빠는 진짜 매일매일 보고싶어하거든요. 근데 저는 오빠랑 있으면 그냥 행동하나하나 너무 민망하고, 신경쓰이고 정신적으로 피로해요. 제가 생각했던것만큼 오빠랑 있을때 즐겁고 신나지가 않아요. 잠깐 세네시간 보는 건 괜찮은데 하루 종일 같이 있을라치면....ㅠㅠ..... 피곤하고 돈도 많이 드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오빠랑 같이 있어야 되는 걸까 하는 회의감.... 돌아버리겠네요.
그리고 제가 머리에 똥만든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오빠가 둘이 자꾸 멀티방가서 놀자, 나 피곤하니까 DVD방가서 누워있자 이런 말 자꾸 하는데 깜짝깜짝 놀래요 ㅠㅠ 솔직히말해서 멀티방이나 DVD방 친구들이랑은 몇번 가봤지만 제가 가본데만 그랬던건지 모르겠는데 제가갔던곳은 대놓고 남녀가 남눈치 보지않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만들어놓은 밀폐된공간이었거든요? 그래서 오빠가 저런 말을 꺼낼때 학을떼면서 싫다고 반응하게돼요... 그러면 오빠는 뭐 어려운거라고 그렇게 싫어하냐고 삐지고...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건가요? 오빠가 정말 순수한의도로 게임하고 영화보자고 그런곳을 가자고하는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사귄지 일주일도 안됐을때 자기 피곤하고 졸리니까 같이 자기 자취방 가서 낮에 한시간만 자고 나오자그러더라구요. 저 진짜 너무 놀래서 도랏냐고 절대 안된다고 했죠... 그때 그얘기가 너무 충격이어서 dvd방이나 멀티방도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ㅠㅠ
무슨 소리를 써놓은건지도 모르겠네요 두서없었다면 정말 죄송해요. 근데 진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뭔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정말 모르겠네요 .... 이런상황에서 어떻게해야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