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돈받고 운영되는 요양센터가 이래도 됩니까

휴...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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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라에도 도움을 요청해봤지만 사적인 일이니 자기들이 관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좀 얻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작년 12월쯤 포천에 있는 'ㅅ'요양센터의 인테리어 공사를 맡게 되셨습니다.

 

공사를 시작할 당시 그 요양센터는 공사대금을 치를만한 돈이 없었습니다.

 

공사가 끝나고나면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공사대금을 치를 요량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끝나고 지금 3개월이 지나가는데 처음에는 4월 며칠에 주겠다 6월 며칠에 주겠다 하면서

 

약속을 요리조리 옮겼었는데 건물을 담보로 받은 대출금액이 자신들이 처음에 생각했던 금액보다  터무니없이 낮게 나오기도 했고 그래서 아무튼 현재는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요양센터 대표라는 사람은 "내가 당신네 사무실에 가서 약먹고 죽어버릴 거다." 등의

 

저주의 말을 하며 한치의 미안함도 없이 당연히 지불해야 될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ㅅ'요양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포천시의 지원금을 받으며 운영이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떡하니 링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건복지부와 포천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그건 사적인 일이라고 말합니다.

 

냉정히 말하면 정부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랑 상관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기관에 계속 지원을 해주고 그런 기관이 버젓이 운영이 되어도 되는 것입니까?

 

포천시 장기요양기관으로도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런 인품을 가진 대표가 진심으로 어르신들을 자신의 가족처럼 여기면서 돌봐줄 수 있을까요?

 

일을 하고 돈을 받는 게 당연한 건데 못 받는 이 상황이 너무나 말도 안되지만 벌어졌습니다.

 

저는 돈을 받는 것도 받는 것이고  그런 사람이 요양센터를 운영해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