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초반 중반 커플입니다 남친은 지금 체교과 편입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저와는 그래도 주말마다 만나서 데이트 합니다 사실 말이 편입준비지 뭐 날나리 고삼마냥 그렇게 공부하고 있어요 만난지 어느덧 1년이 다되가네요 그런데!!! 문제는 친구들입니다 친한 친구가 세네명 있는데 (같은 동네 친구들이에요) 이들이 항상 붙어다닌다는 겁니다 정말 말 그대로 항상입니다 일어나서 눈감을 때까지 같이 놀아요 제 남친도 저 만날 때부터 근 1년간은 친구들을 그만큼까지 많이 만나진 않았는데 그전엔 거의 그랬었나봐요 요새 저랑 데이트하는 날까지 저에게 의사도 묻지 않고 친구들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가지고 최근들어 다툼을 많이 했는데 저는 '친구 만날거면 차라리 몇 일 전에 나한테 미리 말을 하고 그냥 친구를 만나라, 같이 만나봤자 오빠 친구들 하고싶은거 하는데 난 그냥 졸졸 따라다니는거 아니냐, 완전 비참하다' 그러고 남친은 ' 이정도는 이해해줄 줄 알았다 넌 괜찮은지 몰라도 난 친구들 안만나고는 못산다 ' 요럽니다 화해했다가도 또 똑같이 이 레파토리로 싸웁니다 이거 제가 너무 속좁게 이해 못해주는건가요 저는 맨날 만나지 못하는것도 너무너무 아쉬워 죽겠는데 남친은 친구들 불러서 게임하고 운동장에서 완전 즐겁게 팀짜서 축구하고 전 인터넷하면서 언제 끝나나 시간때우고있고 축구하는거 지켜보고 있고 많이 싸우고 나서는 솔직히 이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낌새가 전혀 사라질 것 같진 않거든요 이해해줘야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 . 요기까지 제가 너무나 짝사랑하는... 체육하는.. 오빠랑 나랑 ..사귀면 어떻게 될까...하는 나 혼자만의 로맨스(?)소설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남자를 짝사랑해요
이십대 초반 중반 커플입니다
남친은 지금 체교과 편입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저와는 그래도 주말마다 만나서 데이트 합니다
사실 말이 편입준비지 뭐 날나리 고삼마냥 그렇게 공부하고 있어요
만난지 어느덧 1년이 다되가네요
그런데!!!
문제는 친구들입니다
친한 친구가 세네명 있는데 (같은 동네 친구들이에요)
이들이 항상 붙어다닌다는 겁니다
정말 말 그대로 항상입니다
일어나서 눈감을 때까지 같이 놀아요
제 남친도 저 만날 때부터 근 1년간은 친구들을 그만큼까지 많이 만나진 않았는데
그전엔 거의 그랬었나봐요
요새 저랑 데이트하는 날까지 저에게 의사도 묻지 않고 친구들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가지고 최근들어 다툼을 많이 했는데
저는
'친구 만날거면 차라리 몇 일 전에 나한테 미리 말을 하고 그냥 친구를 만나라,
같이 만나봤자 오빠 친구들 하고싶은거 하는데 난 그냥 졸졸 따라다니는거 아니냐, 완전
비참하다' 그러고
남친은
' 이정도는 이해해줄 줄 알았다 넌 괜찮은지 몰라도 난 친구들 안만나고는 못산다 '
요럽니다 화해했다가도 또 똑같이 이 레파토리로 싸웁니다
이거 제가 너무 속좁게 이해 못해주는건가요
저는 맨날 만나지 못하는것도 너무너무 아쉬워 죽겠는데
남친은 친구들 불러서 게임하고 운동장에서 완전 즐겁게 팀짜서 축구하고
전 인터넷하면서 언제 끝나나 시간때우고있고 축구하는거 지켜보고 있고
많이 싸우고 나서는 솔직히 이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낌새가 전혀 사라질 것 같진 않거든요
이해해줘야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
.
요기까지 제가 너무나 짝사랑하는... 체육하는.. 오빠랑 나랑 ..사귀면 어떻게 될까...하는
나 혼자만의 로맨스(?)소설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