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에게는 제가 너무나도 소중히 생각하는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편의상 그친구를 A라고 부를께요.
이친구는 제가 13때 같은학교에서 알게되어 그이후로도 쭉 제일 친하게 지냈던 친구구요.
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A를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고 좀 오글거리지만 내 장례식장에서 목놓아 울어줄친구만 있다면 성공한인생이란 말도 있듯이 A를 그런 친구라고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문제는 대학을 가고나서인데 같이 고등학교를 다녔던
친구들은 모두 다 같은 대학을 들어갔습니다.
저도 거기에 합격했었지만 제가 원하는 과가없어 저 혼자만 다른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개강전까지도 A랑 자주만나고 연락을 매일 했었고 다른학교여도 괜찮을줄 알았습니다.
처음 입학했을때야 뭐 별문제 없이 가끔만나고 연락도 많이했었는데 문제는 제가 간 대학 제 과에는 제 또래들이
딱 한명 뿐이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보다 나이 많은사람들이랑 자주 어울리게 되었는데 처음 경험하는 술자리가 너무 재밌는겁니다
매번 막내라고 이뻐해주기도 하고.
그러다 클럽도 몇번가고 하면서 새로운사람도 많이 알게되고 지금 생각하면 그냥 한심하지만 그렇게 두세달 가량 놀았습니다.
그러다 어떤 나이차이 좀나는 오빠를 만났는데 사귀게된 계기가 저를 부담스럽게 하는 어떤 다른 오빠가있어서 남자친구가 생기면 정리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물론 그오빠가 호감이 갔으니까 만나게됐죠.
근데 가면갈수록 재가 그분한테 마음이 없는데 너무 느껴지는겁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을했고
그다음날 저는 저친구들이랑 술마시러나갔다가 아는사람을 만나서 (남자) 인사했고 장난을 치길래 저도 장난으로 등을 때리는등 했습니다
그러다 전남친이 길가다 그걸보게되었고 다른 무리에가서 제가 바람을 폈다느니 자기는 피해자라는식으로 얘기를했더라구요.
사실 제친구 A가 제가 그사람 만나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는식이여서 말은 못하고 있다가 헤어질때쯤 다른사람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미안한마음에 연락도 못하고 어영부영 한달쯤 지났고 그사이 다른 애한테서 전남친입장을 들은거같습니다.
제가 그전남친분이 이상한얘기하고 다닌거때문에 맘고생을 좀 했을정도로 자기입장에서만 제얘기와는 전혀 다른 얘길 퍼트리고 다니더라구요
어쨋든 한달후 용기내서 연락을했습니다 잘지내냐고 근데 답이 하루있다가 되게 간략하게 오더라구요.
딱봐도 니가 왠일이냐는식에.. 그래서 궁금해서 연락을 했다는식으로 답장을보내니 또 감감무소식이고.
A는 이미 다른 친구들도 많고 그냥 저한테 관심같기 싫은걸까요.
저는 그런친구 다시는 못만날꺼같은데.. 요즘들어 제가 정말 친구가 없구나 내사람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미치겠습니다.
너무 외로워요 남친이고 뭐고 다필요없고 그냥 정말 내가 상대방을 생각하는거 만큼 나를생각해줄 친구 한명만 있었습 좋겠습니다.. 어떻해해여할까요?ㅠ
나를 멀리하는거 같은 친구
안녕하세요 올해 대학입학한 20살 여자입니다
판이 익명이기에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띄어쓰기 맞춥법 양해 부탁드리구요
일단 저에게는 제가 너무나도 소중히 생각하는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편의상 그친구를 A라고 부를께요.
이친구는 제가 13때 같은학교에서 알게되어 그이후로도 쭉 제일 친하게 지냈던 친구구요.
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A를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고 좀 오글거리지만 내 장례식장에서 목놓아 울어줄친구만 있다면 성공한인생이란 말도 있듯이 A를 그런 친구라고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문제는 대학을 가고나서인데 같이 고등학교를 다녔던
친구들은 모두 다 같은 대학을 들어갔습니다.
저도 거기에 합격했었지만 제가 원하는 과가없어 저 혼자만 다른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개강전까지도 A랑 자주만나고 연락을 매일 했었고 다른학교여도 괜찮을줄 알았습니다.
처음 입학했을때야 뭐 별문제 없이 가끔만나고 연락도 많이했었는데 문제는 제가 간 대학 제 과에는 제 또래들이
딱 한명 뿐이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보다 나이 많은사람들이랑 자주 어울리게 되었는데 처음 경험하는 술자리가 너무 재밌는겁니다
매번 막내라고 이뻐해주기도 하고.
그러다 클럽도 몇번가고 하면서 새로운사람도 많이 알게되고 지금 생각하면 그냥 한심하지만 그렇게 두세달 가량 놀았습니다.
그러다 어떤 나이차이 좀나는 오빠를 만났는데 사귀게된 계기가 저를 부담스럽게 하는 어떤 다른 오빠가있어서 남자친구가 생기면 정리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물론 그오빠가 호감이 갔으니까 만나게됐죠.
근데 가면갈수록 재가 그분한테 마음이 없는데 너무 느껴지는겁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을했고
그다음날 저는 저친구들이랑 술마시러나갔다가 아는사람을 만나서 (남자) 인사했고 장난을 치길래 저도 장난으로 등을 때리는등 했습니다
그러다 전남친이 길가다 그걸보게되었고 다른 무리에가서 제가 바람을 폈다느니 자기는 피해자라는식으로 얘기를했더라구요.
사실 제친구 A가 제가 그사람 만나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는식이여서 말은 못하고 있다가 헤어질때쯤 다른사람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미안한마음에 연락도 못하고 어영부영 한달쯤 지났고 그사이 다른 애한테서 전남친입장을 들은거같습니다.
제가 그전남친분이 이상한얘기하고 다닌거때문에 맘고생을 좀 했을정도로 자기입장에서만 제얘기와는 전혀 다른 얘길 퍼트리고 다니더라구요
어쨋든 한달후 용기내서 연락을했습니다 잘지내냐고 근데 답이 하루있다가 되게 간략하게 오더라구요.
딱봐도 니가 왠일이냐는식에.. 그래서 궁금해서 연락을 했다는식으로 답장을보내니 또 감감무소식이고.
A는 이미 다른 친구들도 많고 그냥 저한테 관심같기 싫은걸까요.
저는 그런친구 다시는 못만날꺼같은데.. 요즘들어 제가 정말 친구가 없구나 내사람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미치겠습니다.
너무 외로워요 남친이고 뭐고 다필요없고 그냥 정말 내가 상대방을 생각하는거 만큼 나를생각해줄 친구 한명만 있었습 좋겠습니다.. 어떻해해여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