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친하면 축의금 직장동료라도 안해야될듯요...

2015.06.30
조회279

직장에 동료가 5월엔가 결혼했는데 솔직히 친하지도 않고, 퇴근할때 회사 앞에서 잠깐 여러사람이랑 같이 걸어가는 정도? 그정도임... 평소에도 거의 마주칠일 없고, 얘기해봤자 업무?

단둘만 있어도 겉도는 얘기만 할것같은 그런동료인데...물론 어쩌다가 둘만 집에가는 경우 그래도 뭐 말은 하고 지내는? 여튼 알고 지낸지는 올해로 2년차입니다.. 동갑이고..

근데 5월에 제 친구 및 지인도 결혼하고...(돈 들어갈때가 많았음...)솔직히 친하지도 않은데 5만원 하기도 그렇고, 안하자니 왠지 좀 꺼림칙해서 3만원만 했습니다..걍 직장동료차원에서...

 직접 식장에는 안가고 다른 동료 통해서 봉투만...

그런데 갔다와서 뭐 고맙단 말도 없더군요~그리고 진짜 어이 없는건... 오늘 잠깐 로비같은데에 제가 폰 보고 있었는데... 본인은 조퇴를 하는지 일찍 나가더군요... 말도 없이 바로 옆을 지나가는데도 슝~하고 가더군요... 참나, 안본것도 아니고 있는거 알면서도 그냥 나가더군요.~상태는 좋아보였습니다... 뭐 아파서 인사 못할 상황아니고...

근데 저렇게 앞에 잇는 사람 무시하고 집에 가면서 인사안하는 동료한테 내 3만원 퍼준거 정말돈 아깝네요...이제 직장동료든 안 친하면 아예 안해야겠어요...뭐 저런 인간이 다있는지... 참나

무시당한 기분 제일 더럽네요... 돈도 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