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악질 불법 인쇄소

lee2015.06.30
조회153

안녕하세요 얘기하자면 엄청 길어요 .

 

대구에서 개인사업하는 청년입니다 . 대구의 여름은 지옥이에요.. 그래서 미리 사무실에 에어컨

설치를 하려고 설치 기사님들 불러서 실외기 (에어컨말고 선풍기처럼 생긴 것 상가나 아파트 등 지나가면서 흔히 볼수있는..)설치를 하고있었습니다.

 

갑자기 시끄러워서 나가보니  옆집 인쇄소에서 여기다 설치하지마! 소음때문에 안되! 먼지때문에 건강에 안좋아!!.. 옥상으로 올려서 설치해 라고 하면서 기사님들한테 윽박을 지르고 있더군요.이것도 오전부터 설치하는거 다 지켜보고있다가 설치 끝나니까 갑자기 뭐라 하시더라구요. 옥상이 말이 좋아서 옥상이지 지붕처럼 되있어요. 올라가는 계단도 없구요 .  혹시 몰라서 제가 설치하기 전 날

저희 사무실 건물주한테 설치해도 된다는 허락도 받은 상황이었고 관리실말해보니 설치해도 상관은없는데

둘이서 잘 협의해봐라 라고 하더군요.

결국 사무실 건물주 까지 와서 그 인쇄소 아저씨랑 말 하는데 말이 안통합니다 ..

이유는 소음때문에 안된다 먼지때문에 헤롭다..

 

제가 직접 인쇄소사무실 들어가서 소음을 들어봤어요 .. 젊은 제 청각으로는 이게 소음이라고..?

생각 할 정도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 먼지요 ..?? 에어컨 실외기는 더운바람을 밖으로 배출하는거지 먼지를 만들어내는 기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

 

너무 이해도 안되고 제가 직접 말하다보니 욱 하게되더라구요 .그래도 저보다 어른이니까

최대한 감정 억누르고 말 조곤조곤하게 하는데  건물주인 듣는대서 가게 빼라고 하더군요

..내가 여기 임대료 줄테니까 빼라고 하면서 .. 건물주인은 아직 어린사람들이 먹고살라고 이러는데 이해좀 해주면될거같은데 왜그러냐는식으로 제편을 들어주시긴 했는데 저는 그말 들으니

이게 텃새구나 있는자들의 갑질이구나 하는 생각에 욱해버려서 법대로 하세요 저는 여기 설치 하겠습니다 하고 저희가게앞에 실외기를 설치했습니다 다른옆집은 아무말도 안하고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혼자만 저러니까 참..

 

다음날 소음때문에 도저히 못버티겠다며 저희가게와서 사람 일도 못하게 굴더군요 ..

제가 혼자만 불편해하시니까 실외기 올리는데 드는 비용 전부 부담하시면 올려드리겠다 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왜 ?? 라고 합니다.. 저희말고 다른 가게들도 다 가게앞에다 설치하고

설치하는 기사님들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하시고 .그러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때문에

저희가 손해를봐가며 올리는건 너무 부당하니까 비용부담 해주시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설치할때는 구경만 하시다가 설치 다 하니깐 말 꺼내신거잖아요 이 내용을 한시간째. 같은 말

계속 하게 만들면서 사람 지치게 하더라구요 .이대로는 저도 일을못하고 계속 반복될거같고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연세도 있으시고 조금 손해보더라도 5:5로 비용을 나눠서 내기로 했습니다 .

 

설치기사는 인쇄소아저씨가 아는곳이 싸다면서 그쪽으로 부르는건 어떻냐고 하길래

저는 설치하는데 뭔 차이가 있겠냐싶어서 별 생각없이 수락했습니다 .옥상으로 올리는 실외기설치가 끝나고

인쇄소 아저씨가 "이제 뒤에 문제는 나랑은 상관없고 저기 설치해준 기사 명함 받아줄테니까

그쪽에서 알아서 해" 라고 하더군요. 그땐 이런말을 굳이 왜 하나 싶었습니다 ..

그리고 7일뒤 . 에어컨이 작동을 안합니다 .인쇄소 아저씨가 부른 기사는 연락도 안되고(에어컨 시즌인데 설치기사가 연락이 안되다니요..) 기존에 저희 설치했던 기사님들 불러서 원인을

물어보니 . 배관이 저희께 아닌데.. 어디서 따로 설치하셨나요 ?? 라며 묻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니까 배관이 녹슬고 오래된건데 이러면 실외기뿐 아니라 실내기(에어컨본체)가 고장날수도 있다

물어라도 보시지 하며 안타까운 표정으로 말씀하시는데 .. 그때 왜 인쇄소 아저씨가 명함주면서

저런말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 주위에 알아보니 예전부터 고지식하고 고집세기로 유명했답니다.

자기네들은 옥상에 올려서 설치했는데 새파랗게 어린 제가 갑자기 입주해서 실외기를 밖에 설치하니까 자기도 위에했는데  제가 밑에 설치하는게 보기 안좋았나봅니다..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죠..어쩔수없이 수리비 15만원이 나와서 인쇄소 아저씨한테 15만원 나왔는데 어떻게 하실거냐고

따지니까 아무것도 몰라 라는 표정으로 또 내가 왜?? 라고 합니다 .. 하...참...

진짜 그날 하루 생각해보면 또 뒷골이 땡길정도로 혈압이 차네요.

 

한달 뒤인 지금 . 에어컨이 시원한바람이 안나옵니다 . 설치기사님들 불러서 as 받고있는데

기존에 배관때문에 문제가 계속 발생할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엔 무료로 해드리는데.

또 이러면 배관을 교체해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견적은 인권비 포함 8만원 나왔구요 .

무료는 안되냐고 하니까 우리가 설치한게 아니고 우리 배관도 아니도보니까 회사에 물어는 보겠는데 무료는 안될거같다라고 합니다

 

이 내용을 인쇄소 아저씨한테 어떻게 하실거냐고 말 하니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가 왜?? 라고 합니다 .

우발적으로 손이 올라갈뻔했어요 .. 건물주한테 하소연하니까 일도 그런거 하더니

사람 참 .. 그러면 안되는데 하시더라구요 제가 궁금해서 무슨일 하시는데요?? 물으니

대학교에 저작권 침해 등 불법인쇄를 한다고합니다 .. 알아보니 대학가 근처 인쇄소는

그런거 많이 한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 네.. 저는 이대로는 못참겠어요.

돈이없는것도 맞고 요즘 경기땜에 힘든것도 맞아요 그래서인지 더 저 아저씨 이대로 참으며 넘기는것도

못하겠어요 . 불법인쇄하는걸 어떻게 알아내며 신고하는지 궁금합니다 .. 아시는분들 계시면

답글부탁드려요 .. 경찰서에 문의하니까 그 증거를 잡기가 힘들대요 . 확실한 제보증거가있으면

수사할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