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찌질하게 어장관리 당하고 난후 난처한 상황이 됨

scott2015.06.30
조회721

첨에는 제가 헬스장 트레이너 하면서 회원으로 만난 여자였습니다.

나보다 4살 연하였고요... 헬스장서 저에게 잘배우고 잘따르기도 하니 기분이 좋고, 그만큼 신뢰감도 있었습니다... 잘안될때 마니 도와주기도 했었습니다...

 

여자가 헬스장 끈고나서 둘이 만나 첨으로 테이트를 했는데... 극장, 식당, 각종 명소등을 돌아다니면서 서로 진솔한 대화도 하며 데이트도 마니 하였습니다.

일상에서 매일 카톡하며 힘든일들도 이겨내고 했었습니다.

서로 배려해 가면서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서로의 장소 정하기도 결정하면서 까지 진행은 해왔습니다.

 

3개월 동안 단둘이 데이트 하며 알차게 보내면서, 마지막 데이트날 고백을 했는데...

결국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저에게 평소에 전략과 플랜짱 이라고 칭찬을 마니 하고 든든하다고 하면서, 뒷 끝이 않조았죠...

고백상황에 여자가 나한테 했던 말들

" 오빤 세련미가 없어요!"

" 제가 오빠랑 사귀다가 딴 남자한테 가면 어떡해요?"

" 차라리 오빠 동생으로 멘토 할래요."

그 후 전 충격 받아 지하철로 뛰쳐 가는데, 뒤에서 여자가 위로해주며 배웅까지 하더라고요...

병주고 약 주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맘에 안들면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만나지 말던가...

참... 어이 없었죠...

 

해어진지 이틀후 저한테 카톡이나 저나도 왔었는데... 전 그냥 미련없이 무시했었습니다...

카톡내용으로는 "그동안 저한테 감사했어요. 항상 좋은일들이 있길 바래요^^"라고 남겼었죠.

 

몇주 지난 후 그 여자가 헬스장에 와서 다시 등록했더라고요...

내가 뻔히 트레이너 코치로 있는건 알면서도 왜 이러는지...?

저한테는 진짜 어이없는 시츄에이션 이지만...

뻔뻔 한건지? 아니면 나 인내력 테스트 하러 온건지?

그 여자가 있으때는 헬스장서 코치 생활하는 것도 정신적으로 힘든 것도 있었지만...

매일 마주보는것도 힘들고... 짐은 될수 있음 피해다니긴 하지만...

어떡하면 되나요?  글타고 해서 대놓고 내쫓을 수도 없는거고...?

 

진짜 여러분들도... 내가 찌질하게 격어왔지만...

※남녀간에 만나면 보험 이나 소모품처럼 대하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