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부터 만나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면접때부터 정말 눈이가는 누나였어요 ㅎㅎ 남자들이 좋아하는 몸매가 좋다거나 얼굴이 섹시하다거나 그런 얼굴은 아니었지만 귀엽고 사람의 시선을 끄는 묘한 얼굴이었어요. 그때는 막 20살이되서 자신감이 넘쳐서 데이트 신청도 하고 그러면서 사귀게 되었어요. 그 뒤로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cc만의 즐거움을 다 누렷지요
같이 수업도 듣고, 점심시간에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학교가 끝나고 데이트도 하고 또 같이 알바도 다니면서 정말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많이 붙어다녔던것 같아요ㅎㅎ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어요ㅠ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그 선배는 성격이 남을 많이 이해해주는 그런 성격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저를 위해 이해하려고 노력을 참 많이했어요.
이렇게 지내다보니 어느덧 저도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군대에 갈시간 훌적 흐르더군요. 사람이 즐거운 일이 많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가버렸어요
다른 남성분들은 군대가기전에 혹시 못기다릴까봐 헤어지고 군대에 가시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헤어질거라는 생각을 안했어요. 그만큼 뭐랄까 절대로 떠나지 않고 옆에서 든든지 절 지켜봐줄거라고 믿었어요. 물론 그녀는 군대에 있는 21개월동안 절 떠나지 않았죠 ㅎㅎ 제가 집에서 제 부대까지 3시간 30분정도 버스로만 다녔어야 했는데 그녀는 제가 나가는 날이면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저를 보러 3시간 30분을 달려 나왔어요 외출이든 외박이든.. 정말 그때 생각해보면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더군요.
그리고 다가온 저의 제대날, 저는 이제 우리앞을 가로막을 건 없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제가 군대가기 전에는 막 전여자친구랑 따로만나서 밥먹은적은 있지만 양다리라던지 나이트 클럽이런곳을 안가서 이성문제도 나름 깨끗했거든요 물론 여자친구도 다른남자에게 흔들린적은 있지만 절 떠나지 않앗죠 ㅎㅎ
하지만 문제는 제가 전역한 후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너무 그녀를 당연하게 생각했었을까요. 너무 소흘히 여겼던것 같아요 전역한뒤로 1년이 흐르고 저는 점점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을 귀찮게 여기게 되었고 소중히 여겨주지 못했어요. 후회가 되네요... 여자친구는 저보다 한살이 많은데 제가 전역하니 더이상 학생이아닌 사회인이 되었고 저와의 결혼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제가 그녀를 너무 소흘히 여겨서 결혼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들을 회피했어요. 여기서부터 그녀의 마음은 이미 떠나갔겟죠?
이와 같은 문제로 저희는 이별을 하고 한달이 지났어요... 정말 소중한 것은 멀어지면 더 소중해지고 찾게되는것 같아요 그녀가 정말 그립더군요 그래서 연락했어요 다시 만나자고... 그 선배 직장이 멀리가게 되서 제가 부모님차를 빌려 찾아가서 빌어서 어찌어찌 다시 만나게됬는데.. 예전 그사람이 아니더라구여.. 항상 먼저 만나고싶어하고 만나자고하고 저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그녀는 이제 없었어요. 후회도 많이 했죠 그래도 꾹참고 다시 돌려놓겠노라 다짐하면서 만났는데 그사람은 이제 술을 마셔도 늦게까지 마시고 제가 연락을해도 받질 않더라고요.....
너무 많이 가버렸다는 걸 느꼈어요.. 근대 정말 마음아픈건 그 사람과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에 제가 화를 내고 헤어지자고 이런 카톡을 보낼때도 그사람은 응 응 응 이 말들이 끝이었어요... 그게 제일 서운하네요... 오히려 저한테 화라도 내고 변명이라도 해줬으면 마음이 조금은 더 편했을텐데...오늘 친구를 통해 소식을 들었는데 남자를 소개를 받았다고 하네요. 제가 학생이고 아직 미래에 대해 확신과 능력이 없기때문이라고 들었어요.. 참 이렇게 무력해지기는 처음 이었어요.
제잘못이 컸엇던것 같아요.. 제가 그사람에게 믿음을 더 줬더라면 이런 현실적인 것을 덜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되네요. 그 사람은 결혼을 빨리하고싶어해요 연상을 소개받았다고 들었는데
좋은사람이었으면 하네요 상처를 좀 쉽게 받는 성격이라서 말이에요
사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이유는 제가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을 안해서 그냥 친구들한테도 야 나 헤어졌다고만하고 힘들다 어쩐다 이런말을 잘안하거든요 근대 그게 지금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됬어요 그사람은 네이트 판을 참 자주보는데 아마 이 글을 읽게되면 자기 이야기라는 것을 알꺼에요.
솔직히 나쁜남자만나서 된통당하고 내 생각하면서 후회좀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 이러면 안되겠죠. 이런마음은 그냥 접어둘래요..
섭섭한 이별이네요...
안녕하세요 24살 남자입니다.
20살부터 만나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면접때부터 정말 눈이가는 누나였어요 ㅎㅎ 남자들이 좋아하는 몸매가 좋다거나 얼굴이 섹시하다거나 그런 얼굴은 아니었지만 귀엽고 사람의 시선을 끄는 묘한 얼굴이었어요. 그때는 막 20살이되서 자신감이 넘쳐서 데이트 신청도 하고 그러면서 사귀게 되었어요. 그 뒤로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cc만의 즐거움을 다 누렷지요
같이 수업도 듣고, 점심시간에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학교가 끝나고 데이트도 하고 또 같이 알바도 다니면서 정말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많이 붙어다녔던것 같아요ㅎㅎ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어요ㅠ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그 선배는 성격이 남을 많이 이해해주는 그런 성격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저를 위해 이해하려고 노력을 참 많이했어요.
이렇게 지내다보니 어느덧 저도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군대에 갈시간 훌적 흐르더군요. 사람이 즐거운 일이 많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가버렸어요
다른 남성분들은 군대가기전에 혹시 못기다릴까봐 헤어지고 군대에 가시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헤어질거라는 생각을 안했어요. 그만큼 뭐랄까 절대로 떠나지 않고 옆에서 든든지 절 지켜봐줄거라고 믿었어요. 물론 그녀는 군대에 있는 21개월동안 절 떠나지 않았죠 ㅎㅎ 제가 집에서 제 부대까지 3시간 30분정도 버스로만 다녔어야 했는데 그녀는 제가 나가는 날이면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저를 보러 3시간 30분을 달려 나왔어요 외출이든 외박이든.. 정말 그때 생각해보면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더군요.
그리고 다가온 저의 제대날, 저는 이제 우리앞을 가로막을 건 없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제가 군대가기 전에는 막 전여자친구랑 따로만나서 밥먹은적은 있지만 양다리라던지 나이트 클럽이런곳을 안가서 이성문제도 나름 깨끗했거든요 물론 여자친구도 다른남자에게 흔들린적은 있지만 절 떠나지 않앗죠 ㅎㅎ
하지만 문제는 제가 전역한 후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너무 그녀를 당연하게 생각했었을까요. 너무 소흘히 여겼던것 같아요 전역한뒤로 1년이 흐르고 저는 점점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을 귀찮게 여기게 되었고 소중히 여겨주지 못했어요. 후회가 되네요... 여자친구는 저보다 한살이 많은데 제가 전역하니 더이상 학생이아닌 사회인이 되었고 저와의 결혼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제가 그녀를 너무 소흘히 여겨서 결혼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들을 회피했어요. 여기서부터 그녀의 마음은 이미 떠나갔겟죠?
이와 같은 문제로 저희는 이별을 하고 한달이 지났어요... 정말 소중한 것은 멀어지면 더 소중해지고 찾게되는것 같아요 그녀가 정말 그립더군요 그래서 연락했어요 다시 만나자고... 그 선배 직장이 멀리가게 되서 제가 부모님차를 빌려 찾아가서 빌어서 어찌어찌 다시 만나게됬는데.. 예전 그사람이 아니더라구여.. 항상 먼저 만나고싶어하고 만나자고하고 저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그녀는 이제 없었어요. 후회도 많이 했죠 그래도 꾹참고 다시 돌려놓겠노라 다짐하면서 만났는데 그사람은 이제 술을 마셔도 늦게까지 마시고 제가 연락을해도 받질 않더라고요.....
너무 많이 가버렸다는 걸 느꼈어요.. 근대 정말 마음아픈건 그 사람과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에 제가 화를 내고 헤어지자고 이런 카톡을 보낼때도 그사람은 응 응 응 이 말들이 끝이었어요... 그게 제일 서운하네요... 오히려 저한테 화라도 내고 변명이라도 해줬으면 마음이 조금은 더 편했을텐데...오늘 친구를 통해 소식을 들었는데 남자를 소개를 받았다고 하네요. 제가 학생이고 아직 미래에 대해 확신과 능력이 없기때문이라고 들었어요.. 참 이렇게 무력해지기는 처음 이었어요.
제잘못이 컸엇던것 같아요.. 제가 그사람에게 믿음을 더 줬더라면 이런 현실적인 것을 덜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되네요. 그 사람은 결혼을 빨리하고싶어해요 연상을 소개받았다고 들었는데
좋은사람이었으면 하네요 상처를 좀 쉽게 받는 성격이라서 말이에요
사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이유는 제가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을 안해서 그냥 친구들한테도 야 나 헤어졌다고만하고 힘들다 어쩐다 이런말을 잘안하거든요 근대 그게 지금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됬어요 그사람은 네이트 판을 참 자주보는데 아마 이 글을 읽게되면 자기 이야기라는 것을 알꺼에요.
솔직히 나쁜남자만나서 된통당하고 내 생각하면서 후회좀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 이러면 안되겠죠. 이런마음은 그냥 접어둘래요..
만약 이글을 그사람이 보고있다면 마지막으로 한말에대해 그냥 왜 그랬냐고 묻고싶어요
저한테 할말이 그리도 없었는지...
글이 좀 길어졌네요 ㅎㅎ 4년이라는 그사람과의 추억을 이렇게 한장으로 쓰기는 부족하겠죠
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 제 투덜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