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할까요?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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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즐겨 보기만 할뿐 이렇게 써보는건 처음이라.... 많이 답변 부탁드립니다.4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 저흰 장거리라면 장거리인 1시간30분 거리에 살고 있어요..남자친구는 고등학교, 대학교를 지금 살고 있지 않은 지역에서 나와 친구들이 다 각 지방에 있어요 근데 거의 멀지 않는 거리구요 , , 문제점은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친구들 만날때마다 꼭 외박을 하는게 문제에요.. 그거땜에 연애 초에는 많이 싸우고 화해하고 그랬어요. 전 누굴 만나도 외박은 싫다는게 이유였고 남친은 자기가 딴짓하는것도 아닌데 왜 외박이 안되는거냐..이런식이였구요.. 그래서 그럼 제가 외박 허락해주는 대신에 연락만 자주 해라 이걸 조건으로 내세운거죠.... 다 다른지역에 친구가 있다보니 밤늦게 만나는건 일수였고.. 그러다보면 술먹고 또 연락이 안되는거죠.. 그래서 그때부턴 제가 친구 만난다면 대놓고 싫어하진 않았지만 싫은 내색을 했었어요 그게 시초였던건지.. 요새는 친구를 만나면 얘기도 안하고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어요..카톡으로 어디냐라고 물어보면,, 운동끝나고 가는중이다 이런식으로 와서 전 당연히 집가는줄 알고 전화해 보면 .. 운전중일텐데  전화는 안받고... 톡 보내면 답장은 오고.. 그래서 제가 오기가 생겨 전화 계속 하면 친구랑 통화중이라 못받았다고 합니다. 근데 주위 소리를 들어보면 절대 운전 하는 차 소리는 아니고,, 밖에는 시끄럽고요.. 그러다보면 제가 솔직히 말해라 어디냐라고 추궁 하면 그때부터 친구 만나러 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 친구를 만나는게 일주일에 꼭 두번을 본다는거죠.. 남자들끼리 그것도 둘 아님 셋정도(남친포함) 이렇게 일주일에 2번을 꼭 본다는게 이해가 갈까요? 제가 그럼 장난식으로 우린 한달에 두번 보는데 그 친구들은 일주일에 두번씩이나 보네? 맨날 그렇게 할말이 많아 질투나 이렇게 말하면... 또 탄식.... 그러면서 질투할걸 하라고 그렇게 말을합니다.  근데 그친구들은 학창시절 친구가 아니라 근래 사귄 몇달 안된 모임 친구들입니다. 친구 만나면 연락 또한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만 톡보내면 한시간에 하나오고,, 이정도 입니다. 이문제로 다투다 보면 여자가 있는거냐 물어도... 어이 없단식의 탄식만 내뱉으면서.. 자길 좀 믿으라고 자긴 쓰레기가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 나쁜놈 아니라구요 ... 그래서 핸드폰도 몰래 봤지만 여자랑 카톡한 내용은 있지만 ... 솔직히 두려워서 내용을  보진 못했습니다. 근데 물어보면 회사 사람. 교회 누나였고... 자기가 멀 어케 했다고 이런 의심을 하는지 모르겠다고합니다. 그냥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는게 너무 답답합니다......솔직히 말하면.. 여러가지 단서는 있었지만 항상 제가 그거에 대해 추궁하면 어쩜 그렇게 잘 빠져나가는지... 다 이유를 만들어 놓고 제가 납득이 가도록 설명을 합니다. . 그러면서 왜 자길 그렇게 못믿냐고만 말을해요.. 이게 참 답답합니다. 남자친구는 저한테 멀어지는게 느껴지는데 그만 만나야겠다 싶다가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그걸 또 참고....이생활이 반복되니까 저도 의심, 집착 이런게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은 이제 대놓고 의심하는게 싫다고 안보여줄라고 하며, 몇몇 지인들한테 말하니 차에 블랙박스 몰래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제가 생일때 블랙박스 갖고 싶어해 선물을 해줬었거든요 남친 몰래 블랙박스 확인하는 방법 있을까요? 블박이 화면이 없는 원통형입니다.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 헤어지는건 힘들고,, 이렇게라도 알면 제 맘이 답답하지 않을거 같아 그럽니다.. 물론 남친이 알게되면 바로 끝나겠지만요...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