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이번엔 한게 많지 않다보니 만드는 과정이랑 같이 해서 올려봅니다. ㅎㅎ거기다 추가로 홈베이킹 말고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1. 쇼콜라 머핀
쇼콜라 머핀 재료
마지팬 재료아몬드파우더 100g설탕 100g흰자 10g물 10g
다크초콜릿 110g마지팬 145g달걀 145g (대략 달걀 2개)밀가루 28g (중력분 or 박력분)베이킹 파우더 2g초코칩 적당히트레몰린 30g (없을 경우 물엿이나 꿀로 대체 가능)버터 45g(출처 : EBS 최고의 요리 정홍연)
제가 머핀 만들 때 가장 베이스로 쓰는 레시피가 위에 레시피 입니다.밀가루가 적게 들어가고 아몬드 파우더가 많이 들어가다보니 식감이 되게 촉촉한게 특징입니다.
참고로....전... 이제 어느정도 익숙하답시고...위에 레시피를 안지켜서..마지막에 망쳤습니다...레시피 꼭 지키세요...;;;
위에 둥그렇게 반죽한 것이 마지팬이란 것입니다. (마지팬 재료는 위에 적어두었습니다.)
그저 재료를 한데 섞어서 잘 치대서 반죽해주시면 됩니다.
남는 건 냉장실에 보관해뒀다가 나중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마지팬을 만드셨다면 볼에다가 마지팬을 두시고 계란 두개정도 깨서 잘 풀어주세요.
잘 풀어진 계란을 마지팬에 조금씩 조금씩 나눠가면서 넣어주시면서 풀어주시면
저렇게 물처럼 풀립니다.
팁으로 그 후에 중탕으로 살짝 반죽물을 미지근하게만 해주신 다음에
거품기로 거품이 날 때까지 휘저어 주시면 좀 더 식감이 부드러워 집니다.
마지팬이 잘 풀렸으면 이제 초콜릿과 버터를 중탕으로 잘 녹여서 섞어주세요.
(불에다가 직접 하셔도 되는데.. 대신 불이 강하면 탈 수도 있으니 아주 약불에 잠깐 올렸다가
다시 내려서 저어줬다가를 반복해주셔야 안탑니다.)
마지팬에다가 녹인 초콜릿과 버터를 넣어주세요.
이제 베이킹 파우더와 밀가루를 채에 걸러서 넣어주시고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여기에서 트레몰린(전 없어서 꿀로 대체했습니다.)을 넣는데 레시피대로 넣는 것도 좋지만
너무 단 걸 싫어하시면 반죽 맛 보시고 당도 맞춰서 넣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자꾸 손떨려서 반죽물을 여기저기 흘리더군요,
여튼.... 오븐 온도는 180도로 예열해둔 다음에 170도에서 30분간 구워주면 됩니다.
참고로 그냥 구워주면 골고루 되지 않다보니 15분정도에 잠시 정지시키고
판을 뒤집어서 넣어주면 골고루 익습니다.
네......
오랜만에 한 머핀이 망쳤습니다.....;;;
위에 레시피에서 계량 무시하고 멋대로 넣었더니...
특히.. 베이킹파우더를 10g정도 5배가량 넣었더니 오븐에서 터질듯이 부풀더니....
꺼낸 후엔 무슨 터진 풍선터진 것마냥 가운데로 푹.... 들어가네요...
레시피 지키세요. 무조건...
하지만 레시피를 지키면..
아래처럼 나옵니다...
참고로 가장 초창기에 처음 만들었던 머핀 입니다... ㅎㅎㅎ;;;
레시피 꼭 지키세요. ㅎㅎㅎ
2. 플레인 요거트 & 트리플 베리 콩포트
재료
냉동 트리플 베리
우유
요거트
우선 플레인 요거트는 만들기 엄청 쉽습니다.
특히 요새 한창 여름이다보니 하루면 쉽게 발효됩니다.
평소에 맛있게 먹었던 요거트 아무거나 하나 사신다음에
병에다가 요거트 다 넣고 우유 넣고 잘 섞어주시고 상온에 냅두세요 하루정도
(우유 양은 많던 적던 상관 없습니다. ㅎ 다만 양이 많아질수록 발효되는 시간이 좀
연장되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면 플레인 요거트 완성입니다. ㅎㅎ 적당히 걸죽해지면 냉장보관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그 다음 준비할 것은 트리플 베리 콩포트 입니다.
생과일을 준비하면 좋지만.... 비싸요...
딸기 이런 건 싸지만.... 블루베리 라즈베리... 이런 애들은 많이 비쌉니다... 양도 적고..
다행히 냉동으로 싸게 나오는 거 있는데 ㅎㅎ 이거 사시면 되요.
참고로 저 제품에는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이렇게 들어 있는데...
트리플 베리 조합은 블루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이게 최강일 겁니다....
(냉동 블랙베리는 좀 많이 셔요..)
그리고! 주의할 점 저거 포장지 설명에는 해동해서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나오는데
절대 그러지 마세요. 맛! 없습니다.!
냉동해서 그런지 단맛은 없고 신맛만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ㅎ
콩포트가 뭐냐고 물으실텐데...
그냥 간단히 말해서 잼입니다.
다만 일반 잼과는 달리 과일을 으깨지 않다보니
과일의 씹는 식감이 살아있는 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드는 법은 트리플 베리를 흐르는 물에 잘 씻으신 다음에
은근한 불에다가 천천히 익혀주시면 타지않고 베리에서 물이 나오면서
졸일 수 있습니다.
당도는 만들 때 입맛에 맛게끔 설탕이나 꿀을 넣어서 졸이면 될 듯 합니다.
다 만들어서 이렇게 병에 두었습니다.
참고로 금방 먹을 거면 병만 깨끗하게 세척해서 담아두면 되지만
좀 더 오래두고 먹을 거라면 병 안을 뜨거운 물로 한번 소독 하신 후에
담아두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베리종류 3개가 뭉치다보니 색이 검은 색 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저게 보라색입니다. ㅎ 엄청 진한 보라색
요거트를 한바가지 퍼서
위에 트리플 베리 콩포트 얹구
그 위에 견과류 뿌리면
이게 진짜 맛납니다!! ㅎㅎㅎ
ㅎㅎㅎ 섞으니 보라색 맞죠? ㅎㅎㅎ
플레인 요거트 경우 만든 거에다가 다시 우유넣어서 재탕으로 발효해도 되지만
2번까지만 하세요. 계대배양이 계속되면 아무래도 가정에서는 다른 균이 오염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참고로 제 경험상 3번째 배양하니....
그 때부터 묘하게 톡하는 신맛이 나길래 버렸습니다.
2번 이후부터는 다시 새로운 요거트 사서 그걸로 만드시는 게 좋을 겁니다.
중간과정을 찍어본 건 이 때가 처음인 것 같네요. ㅎㅎ
아래부터는 예전에 올린 것 이후에 만든 것 들입니다.
아래는 찍어놓은 과정이 없으니 레시피는 생략할께요. ㅎ;
거기다 자작 레시피다보니.... 정확한 계량값이 없거든요..
3. 딸기 치즈 타르트
봄에 딸기가 싸길래 멋대로 만들어 본 겁니다.
이젠 대강 머리 속에 레시피들이 있다보니 계량도 안하고
눈대중으로 해서 만드네요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좀 데코가 엉성합니다 ㅋㅋ...
딸기를 어떻게 해야 이쁘게 꼽을지 잘 모르겠어요...
4. 미니 타르트 셋
(레몬 타르트 & 누텔라 타르트)
지하철 지나가다가 요리학원 광고 표지보고
필받아서 만들어 봤던 겁니다.
안에 내용물은 노란색은 레몬 커스터드 크림과 갈색은 누텔라 초콜릿입니다.
최근에 친척 여동생과 영화보러 갈 때 영화관에서 씹을 거리로 만들어 갔었네요 ㅎㅎ
포장은 집에가서 먹을 선물용으로 주고 영화관에서 먹을 건 그냥 락앤락 통에 담아 갔었습니다.
레몬 커스터드는 인터넷에 레시피 잘 돌아다니고...
누텔라는 여름이다보니 쉽게 녹을 것 같아
누텔라에 다가 집에 있는 다크커버쳐 초콜릿이랑 1:1 섞어서 만들었네요.
만드는데 15분 정도 밖에 안걸릴만큼 쉽고 보기도 좋은게 괜찮더군요.
참고로 타르트 과자는 귀찮아서 그냥 샀습니다. ㅎㅎㅎ
5. 베트남 만두(짜조)
솔직히 만들 당시에 저게 태국식 만두고 나발이고 몰랐습니다. ㅎㅎㅎ
그 날 월남쌈 먹고 야채랑 닭고기, 라이스페이퍼 등등 몇가지 재료가 남았길래
멋대로 만들어봣던 겁니다. ㅎㅎ 때마침 그날 냉장고를 부탁해 재방송에서
정창욱 쉐프 맞나요? 여튼 그 분이 라이스 페이퍼로 만두만드시는 거 보고
따라 만들어봤습니다.
속 내용물은 뭐... 그냥 일반 만두 내용물하고 거의 같아요 ㅎㅎ
그냥 월남쌈 먹고 남은 채소랑 고기 넣은 거라 ㅋㅋ 잔반 처리용으로 만들었는데
의외로 맛있더군요.
특히 라이스 페이퍼 피가 식감이 정말 좋더군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합니다.
다만...만드는게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저거 라이스페이퍼 안에 내용물 넣는 작업이 진짜 힘듭니다;;
보기와 달리 엄청 손이 많이 가더군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5분 걸린 걸
전.... 40분 걸렸습니다;
여튼 최근에 만들어 본 건 이런 것들 이네요. ㅎㅎ
평소에는 흔하게 해먹는 짜장면이나 카레,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일반 가정에서 먹는
그런 걸 하다보니 올리기 뭐하더라구요 그런건... ㅋㅋ
가족들 식사용으로 차리다보니 만들고 사진찍고 이러는게 민망하기도 하고.. ㅎㅎ
솔직히 ㅎㅎ 저거 홈베이킹도 만들 땐 가족들 없을 때나 아님 있더래도
낮잠자고 있을 때 후다닥 만들고 사진 찍는 겁니다. ㅎㅎ;;
여튼... 이번은 이걸로 끝입니다.
그럼 다음에 언제 또 글 올릴진 미지수지만
다음에 또 뵈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