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가 지금 현재 1.5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들어온건 작년 7월이었습니다. 들어올때 제가 2번째 세입자였고, 제 전 세입자는 1년정도 살았다고 했습니다. 신축건물이라 깔끔하고, 위치도 좋아서 이것저것 알아본뒤 월세로 2년을 계약을 하고 거주한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문제가 된건 지난 6월 20일경이었습니다. 퇴근해서 보니 방 천정 한쪽에 구석은 아니지만 크게 곰팡이가 생겨있었습니다. 정말 갑자기 그만큼 언제 번식했나 싶을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제가 잘 보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기엔 침대에서 누웠을때 제 시야에 들어오는 곳이라 곰팡이가 생기는 과정이 눈에 안들어 올 수 가 없을 거 같아요.) 그정도로 갑자기 생겼고 자세보니 크게 물자국이 생긴곳에 두군데 있는데, 더 큰곳에 곰팡이가 피워졌더군요. 아무리봐도 천정이고, 그때 당시 곰팡이가 필정도로 습한날씨도 아니었고, (그 때 뉴스에서는 비가 안와서 난리다. 장마가 언제오나 그런 내용으로 도배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관리사무소에 일단 전화를 넣었고, 그 다음주에 주중에 와서 관리사무소에서 확인을 하더니 주말에 와서 천정을 뜯어서 확인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 주중에 비가 왔는데 역시나 곰팡이가 더 커지고, 물자국이 마른자리에 또다른 물자국이 생겼더라구요. 혐오 죄송..... 분명 전에는 호빵맨이었는데 (곰팡이를 두르고 있는 미세한 누런 자국이 보이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저 자국이었어요) 비가 오고 나니 호빵맨 코가 생겼더군요... 그러더니 비가 더오더니 물고기 한마리가 천정에 생겼네요..... 하ㅠㅠㅠ 천정에 아쿠아리움이 생겼어요... 그러고 다시 전화를 드려 여차저차 설명을 드리고 주말에 와서 천정을 뜯어 보더니 물이 뚝뚝뚝 그제서야 전에 물이 누수된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둥 집주인하고 알아서 확인하여 보수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하더니 어제와서는 또 보고만 가더라구요. 딱 봐도 위에 어떤 선에서 물이 세는걸 보니 누수이던데 뭐를 그렇게 보고 간다는건지 답답했지만 세입자이니 참았죠. 이번주 주말에 공사를 진행한다고 하여 공사기간동안 있을 곳과 이것저것 마련을 해놓고 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괜한 트집 안잡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전화가 오더니 관리사무소에서 집주인이 알아서 다 하신다고 하시니 우리는 이제 그만 철수를 한다는 전화가 오더군요. 집주인이 계약할때 본인이 건물 짓던 사람이라고 말했던게 기억나긴 하는데.... 더 튼튼하게 공사해주려고 하는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나 해서요.. 아침에 전화 받고 지금 이게 뭔가 싶습니다.... 처음에 관리사무소에서 왔을때 알아서 집주인분하고 전화해보고 (그날 전화하는걸 옆에서 들었습니다.) 천정을 뜯는 다는 둥 알아서 다 해주겠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니 이제는 나몰라라 하겠다는 식의 어투더군요.... 천정은 맘대로 뚫어놔서 (곰팡이 생긴 저 만큼을 다 뚫어 놨어요.) 방의 1/4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_- 엄청 불편하죠. 옷장이 방 한 중간에 와있고, 화장실 가려면 침대를 넘나들어야 합니다. 물방울도 점점 커지는지 아래로 떨어지는 물소리는 점점 커져서 밤에 자다가 깜짝깜짝 놀래서 여러번 깼네요. 처음부터 걱정하던 문제였지만 괜한 트집으로 보수비용을 부담하라는 말이 나올 까봐 걱정이지만 그렇게 나오면 뭐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든 내지 않을 겁니다. 여기서 더 짜증나는건 세입자의 입장에서 지금 이런 환경속에 살아야 하는것인가 입니다. 말그대로 공사중인집에서 사는 기분이니까요.... 하루 이틀 뭐 1주일만 되도 그려려니 하겠지만 2주가 넘어가고, 천정이 뚫린채로 1주일째 살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뭐가 나올 줄 알고 그걸 뚫어놓고 내가 살아야하는건가 싶고... 답답하네요... 이에 따른 보상이라던가 어떠한 요구도 할 수 없는건가요? 고쳐주면 그저 감사합니다 해야 하는건지.. 이럴때 대비하려고, 관리비도 잘 내고, 월세도 꼬박꼬박... 잘냈는데ㅠㅠ 혼자 사는건 처음이고, 부모님은 당연히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는거라고 하셔서 걱정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이 복잡해지니 괜히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기도 죄송스러워 혼자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갑자기 관리사무소가 빠지고, 집주인이 직접 고친다니 그마저도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고 하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것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1) 보수비용의 부담은 누가 해야 하는건지 2) 이 문제가 장기전이 될 경우, 이에 따른 보상은 못 받는 것인지 입니다. 3) 또한 이문제가 붉어져 제가 계약을 파기 하고 나갈경우, 그에 대한 책임은 저한테 있는건가요? (계약기간이 2년이라 먼저 나가면 이것저것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 그 비용을 제가 부담하고 싶진 않아서요...) 많은 세입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월세집 하자공사로 인하여 보수공사시 불편함에 따른 보상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가 지금 현재 1.5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들어온건 작년 7월이었습니다.
들어올때 제가 2번째 세입자였고, 제 전 세입자는 1년정도 살았다고 했습니다.
신축건물이라 깔끔하고, 위치도 좋아서 이것저것 알아본뒤 월세로 2년을 계약을 하고
거주한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문제가 된건 지난 6월 20일경이었습니다.
퇴근해서 보니 방 천정 한쪽에 구석은 아니지만 크게 곰팡이가 생겨있었습니다.
정말 갑자기 그만큼 언제 번식했나 싶을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제가 잘 보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기엔 침대에서 누웠을때 제 시야에 들어오는 곳이라
곰팡이가 생기는 과정이 눈에 안들어 올 수 가 없을 거 같아요.)
그정도로 갑자기 생겼고 자세보니 크게 물자국이 생긴곳에 두군데 있는데,
더 큰곳에 곰팡이가 피워졌더군요.
아무리봐도 천정이고, 그때 당시 곰팡이가 필정도로 습한날씨도 아니었고,
(그 때 뉴스에서는 비가 안와서 난리다. 장마가 언제오나 그런 내용으로 도배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관리사무소에 일단 전화를 넣었고,
그 다음주에 주중에 와서 관리사무소에서 확인을 하더니
주말에 와서 천정을 뜯어서 확인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 주중에 비가 왔는데 역시나 곰팡이가 더 커지고,
물자국이 마른자리에 또다른 물자국이 생겼더라구요.
혐오 죄송..... 분명 전에는 호빵맨이었는데
(곰팡이를 두르고 있는 미세한 누런 자국이 보이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저 자국이었어요)
비가 오고 나니 호빵맨 코가 생겼더군요...
그러더니 비가 더오더니 물고기 한마리가 천정에 생겼네요.....
하ㅠㅠㅠ 천정에 아쿠아리움이 생겼어요...
그러고 다시 전화를 드려 여차저차 설명을 드리고 주말에 와서 천정을 뜯어 보더니 물이 뚝뚝뚝
그제서야 전에 물이 누수된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둥
집주인하고 알아서 확인하여 보수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하더니 어제와서는 또 보고만 가더라구요.
딱 봐도 위에 어떤 선에서 물이 세는걸 보니 누수이던데
뭐를 그렇게 보고 간다는건지 답답했지만 세입자이니 참았죠.
이번주 주말에 공사를 진행한다고 하여 공사기간동안 있을 곳과 이것저것 마련을 해놓고 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괜한 트집 안잡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전화가 오더니 관리사무소에서 집주인이 알아서 다 하신다고 하시니
우리는 이제 그만 철수를 한다는 전화가 오더군요.
집주인이 계약할때 본인이 건물 짓던 사람이라고 말했던게 기억나긴 하는데....
더 튼튼하게 공사해주려고 하는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나 해서요..
아침에 전화 받고 지금 이게 뭔가 싶습니다....
처음에 관리사무소에서 왔을때 알아서 집주인분하고 전화해보고 (그날 전화하는걸 옆에서 들었습니다.) 천정을 뜯는 다는 둥 알아서 다 해주겠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니
이제는 나몰라라 하겠다는 식의 어투더군요....
천정은 맘대로 뚫어놔서 (곰팡이 생긴 저 만큼을 다 뚫어 놨어요.)
방의 1/4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_- 엄청 불편하죠.
옷장이 방 한 중간에 와있고, 화장실 가려면 침대를 넘나들어야 합니다.
물방울도 점점 커지는지 아래로 떨어지는 물소리는 점점 커져서
밤에 자다가 깜짝깜짝 놀래서 여러번 깼네요.
처음부터 걱정하던 문제였지만 괜한 트집으로 보수비용을 부담하라는 말이 나올 까봐 걱정이지만 그렇게 나오면 뭐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든 내지 않을 겁니다.
여기서 더 짜증나는건 세입자의 입장에서 지금 이런 환경속에 살아야 하는것인가 입니다.
말그대로 공사중인집에서 사는 기분이니까요....
하루 이틀 뭐 1주일만 되도 그려려니 하겠지만 2주가 넘어가고,
천정이 뚫린채로 1주일째 살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뭐가 나올 줄 알고 그걸 뚫어놓고 내가 살아야하는건가 싶고...
답답하네요...
이에 따른 보상이라던가 어떠한 요구도 할 수 없는건가요?
고쳐주면 그저 감사합니다 해야 하는건지..
이럴때 대비하려고, 관리비도 잘 내고, 월세도 꼬박꼬박... 잘냈는데ㅠㅠ
혼자 사는건 처음이고,
부모님은 당연히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는거라고 하셔서 걱정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이 복잡해지니 괜히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기도 죄송스러워
혼자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갑자기 관리사무소가 빠지고, 집주인이 직접 고친다니 그마저도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고 하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것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1) 보수비용의 부담은 누가 해야 하는건지
2) 이 문제가 장기전이 될 경우, 이에 따른 보상은 못 받는 것인지 입니다.
3) 또한 이문제가 붉어져 제가 계약을 파기 하고 나갈경우, 그에 대한 책임은 저한테 있는건가요?
(계약기간이 2년이라 먼저 나가면 이것저것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 그 비용을 제가 부담하고 싶진 않아서요...)
많은 세입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