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뒤죽박죽 적어 놓았던글에서 많은 위로 또는
질타, 걱정 관심 모두 감사드린다는말 먼저 전할게요;)
댓글 읽으면서 다시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자작이다, 글의 문맥이 앞뒤가 안맞는다는
댓글이 보이지만 댓글중에 이 글 쓰기까지 맘 추스리기
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맘고생을 했을까라고 해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제 이야기를 안믿어주시는 분들
이야기에 몇가지 이해를 돕고자 추가글 작성합니다
왜 오빠라는 호칭을 쓰며 욕을 보내지 않았냐 하시는
의문점이 가장 많으신 것 같은데요 욕을 하고 발악을
하는 문자보내서 그놈하고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었었고, 또 그놈은 실제로 겪어본 결과 대 놓고 욕하는 것 보다 저런식으로 살살 비꼰다? 라고 해야하나 좀 섬뜻한
느낌을 줘야 안하는 성격이라는걸 제가 가장 잘 알기때문에 보냈어요. 미련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미울줄을 몰랐네요. 추억팔이는 더더욱 아니고 생명가지고 놀음질 할만큼 저 그렇게까지 나쁜사람 아니에요ㅠㅠ 제가
거기서 더 욕을했다면 그놈은 욕했다고 저에게서 반응을 얻어 스토킹을 멈추지 않았을겁니다. 정말 확신할 수 있어요.
같은 6개월인데 왜 배가나왔다 안나왔다라는 점에서
의문 가지신 분은 제가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같은 6개월이여도 주수에 따라 달랐던 부분인데 차를
타고 사고가 났던 시점은 6개월하고 3주차 지난 시점이라 급격하게 몸무게가 늘고 배도 나왔었습니다.
설명 부족했던점 사과드릴게요.
주차장의 차는 그놈이 차를 바꿔서 전 몰랐어요. 입구에 계신 경비아저씨분은 차가 바껴도 얼굴을 아니까
아마 제지했을거라 생각하는데 주차장에 계신 아저씨는 이놈이 제 친구라 하고 들어와서 아무 의심없이 열어주셨다해요. 몇동 몇호 누구누구 찾아왔다고 했구요
그 이외에도 그 놈 엄마라는 사람은 나에대해 모르고 심지어 유산이 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고, 헤어진 후에 며느리를 잘못보신건지 틈만나면 저를 찾으며 다시
만나라는 얼토당토한 말씀를 하셨다 합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하러 가는곳은 교회맞아요 성당아니구요^^
지금에야 많이 독해졌지만 그놈 만났을때는 아무것도
몰랐고 성격이 순한편이라 눈뜨고 당한게 4년입니다.
기억하고 싶지고 않고, 아픈과거 들춰봤자 다 까진 내 마음에 소금뿌리는격이라 하고싶지 않았지만, 여러분도 또 그 와이프분의 글을 본 모든 분들이 잘못된 사실을 알면 안된다 생각해 후기글도 생각의 생각을 거쳐작성하게 된 것 입니다. 자작으로 비춰진들 그건 저의 글솜씨가 모자란탓이기 때문에 악플마저 감사히 받을게요. 그 어린날의 저를 보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분들이 더 많기에 후기를 남김거에는 후회 없습니다:)
댓글 한줄이라 하지만 시간내어 관심를 가져주는것이
힘들다는 걸 알기에 한분한분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본문입니다;)
싸이코 같은 전여친의 전여친입니다.
기억하실련지는 모르겠는데, 몇주전쯤에 싸이코 같은 전
여친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서 꽤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제가 그 당사자이고 댓글에 '그여자' 라는 닉넴으로 글을 남긴것도 저 맞습니다. 솔직히 그 당시에는 너무 화가 뻗쳐서 욱하는 마음에 댓글도 달아놨지만, 이미 지난일 다시 들춰봤자 내 기억만 더 아프겠다 싶고 괜한 이슈만들기 싫어 후기 남긴다 해놓고 약속 못지켰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릴게요ㅠㅠ
페이스북에 그 와이프분 글이 캡쳐가 되어 떠돌아다니고, 제 주변의 지인들은 제 얘기같다면서 카톡,문자,전화가 많이 왔었어요;) 순식간에 유명인 아닌 유명인이 되어 버렸네요~
그 와이프분이 쓴 글에 댓글을 살피니, 저를 더 위해주시고 토닥토닥 해주시는 말들에 너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모바일로 써서 엔터를 어느 위치에 해야하나 모르겠어요. 읽기 불편하시면 컴퓨터로 수정할게요~ 그 글에 대한 제 반박글입니다.
1. 전남자친구에게 문자를 왜 보냈나
네, 그 문자 제가 보낸 것 맞습니다. 별이 된 아이 들먹거린것도 사실이에요..아직도 별이 된 아이라 하니 마음이 안좋아 울컥하지만 얘기 계속 이어갈게요.
제가 미친여자도 아니고 뜬금없이 그 문자를 보낸 건 아니였습니다. 그 문자 이전에 전 남자친구가 스토킹 아닌 스토킹을 저에게 해서 홧김에 보냈던 문자입니다.
헤어지고 나서 얼마뒤에 결혼했다는 소식은 그 인간(전남자친구라는 호칭이 토나와요) 20년도 더 된 친구들에게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시간이 흐른뒤 카톡으로 연락이 오더군요 '뭐행 오빠 결혼식도 안오고 ㅠㅠ' 이런식으로요. 길가다가 핸드폰 집어던지고 싶었습니다. 휴대폰번호는 그인간이 모르는 번호로 바꿨지만 카톡아이디로 로그인을 했더니 그 전 제번호 저장해놓은 사람들한테도 다 보였나봐요. 몰랐어요 진짜! 첨엔 누군지 모르고 뭐하는 시킨가 한참 생각했는데 그인간이 부르는 제 애칭보고 알았습니다. 그 이후로 괴롭힘은 계속 되었어요. 그인간이 알고 있는 아파트에사 아직 거주하고있어요, 주차장에 제차 주차해놓는 공간이 있는데 왠 모르는 차가 주차가 되어 있었어요. 앞유리에 번호있길래 전화걸었더니 '이제야 전화해줬네 나야.' 제가 알고있던 번호가 아니었어요. 그때부터 소오름..저희집 아파트는 주차장에 관리인아저씨분께서 항상 상주하고 계셔요. 저는 차안에서 주차할곳도 못찾고 일단 빈 공간에 임시주차 해두고 그인간 번호 아저씨께 알려드리고 저희집 식구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 주차했다 해결좀 부탁드려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어쩐지 선생님(제가 직업이 선생님이라 그렇게 불러주셔요)차가 아닌데 아는사람이라 해서 친군가 하고 주차장 열어주셨다고 하네요. 관리인 아저씨께서 전화를 하시고 전 그 인간 얼굴도 보기싫고 해서 아파트에 연결되있는 상가 편의점가서 박카스 한박스 사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근데 이런 미친 그 인간이 떡하니 서있더라구요 관리실 바로 앞에 그래서 안면몰수하고
'그 쪽차인가요? 거기 저희집 주차공간인데 차 좀 빼주세요' 했더니 이 미친놈이 '자기야 왜그래' 하길래 '누구세요. 차나 빼주세요' 라고 했어요. 옆에 관리인 아저씨도 분위기 이상한거 느끼셨는지 외부인은 여기 주차하시면 안된다고 하시며 당신 불찰이라시면서 저한테 사과하시는데 죄송해서 혼났어요. 절 한번 쓰윽 쳐다보더니 그냥 말도 안하고 가데요? 차 빼서 나가더라구요. 솔직히 놀랐지만,아저씨 박카스 드리고 앞으로 저 차 절대! 못오게 해주세요 하고 말씀드리고 왔어요. 아파트 입구 경비원아저씨는 저 인간 얼굴도 알고 차도 아셔요. 헤어진직후에 집에와서 개진상 떨어서 제가 부탁 드려놨었거든요. 근데 하필 입구 경비원 아저씨께서 아파트 돌고계시는터라 주차장으로 직행해서 왔나봐요. 개인적인 이유로 아저씨들 고생시키는 것 같아 너무 죄송했습니다.
주차장 사건이후 그 놈이 원했던건 제 바뀐 번호였는지 새벽 1시 4시 6시 아침 10시 오후8시 시도때도 없이 전화로 테러가 시작됐어요 . 그때 닥치고 갈때 잡고 한바탕했어야 됐는데 그냥 보냈더니 그 사단이 났네요. 카톡테러, 문자테러 전화테러..진짜 장난아니었어요. 내용들이야 뻔하죠 사랑해, 망가지려 결혼했어, 나 애아빠돼, 너만 돌아오면 난 살 수 있어, 엄마도 너가 더 좋대. 아직도 생머리구나 내가 좋아해서 그런거야?, 커피숍 갔는데 니가 좋아하는 그린티프라푸치노 샀어 난 그린티 못먹는데..등등!!! 별 소설도 소설도 이런소설이 있나 싶을만큼 앵겨대는데 카톡 차단을 하면 라인. 라인 차단하면 문자. 스팸메세지에 400건 넘게 있었고 전화 안받으면 발신자표시제한 까지 지금 말씀드린 내용은 1년전 일이라 그때까지는 안지우고 다 가지고 있었어요. 신고하려구요. 그래서 캡쳐본, 통화기록, 그놈이 남긴 음상메세지 전부 모아서 경찰서에 스토킹당한다고 신고했습니다. 전 답장 한개도 카톡도 전화도 아무것도 안했어요. 쌍욕할것 같고 책잡힐것 같아서 조용히 다 모아뒀습니다. 경철에서 무슨 연락이 있었는지 신고한 이후로는 잠잠하더라구요 다행히! 라고 생각한 제가 상병신이었네요. 또 1년지나 최근에 그 놈한테 이번엔 페이스북메세지가 왔어요.
'누구야(저) 오빤 그전일 다 지우고 너 잊고 싶었는데..너는 그게 아무것도 아니었니? 만나서 얘기좀 해..우리 사이에 아이도 있었잖아 너 딴남자 만나는것 같은데 그럼 안돼..'
저따구의 뉘앙스로 페메가 왔어요 너무 길게 와서 제가 대충 줄인말이고 그거 보고 진짜 눈 뒤집혀서 그 문자 보낸거에요. '오빠 우리애기 오늘 보낸날인데 기억해? '
그래서 그 와이프가 알았나봐요.
2. 유산과 만남
논문쓰는 기분인데, 그놈은 저 임신시키려고 발악을 했던놈입니다. 저는 관계 가지는것도 그닥 흥미없고, 유학때문에 2년동안 드문드문 만났다 그 와이프가 썼지만.
뭣개잡소린지. 유학이 아니고 단순 어학연수였습니다. 미국도 아니고 일본이었구요. 그 놈 주말만 되면 저 있는 일본으로 왔어요. 말도 안하고 와서 난처했던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어렸을때 친구 지인으로 만나 사귄놈인데 제가 키가 좀 큰편이에요 173정도 되는데 그놈은 162정도..진짜 호감안갔는데 일본가기전부터 끈덕지게 이벤트도 하고 진심을 보이길래 만났어요. 똥밟은시초죠 그게....ㅠㅠ
키가 작아서 싫은건 아니였고, 자격지심 피해의식 이런거에 쩔어있던 놈이였는데 측은하기도 하기도 내가 콧대세울만큼 잘난 여자도 아니기에 만나보자 하고 만났던게 화근이었습니다. 로또 10억 가질래 시간돌릴래 하면 전 무조건 시간 돌리고 싶을만큼 후회해요. 임신이 된건 그놈이랑 관계할때 그놈이 몰래 콘돔빼는거 몰라서 된거였어요. 만난지 2년지나서 첫관계했는데 그놈이 제 첫남자라는 것도 이제와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열받아요 ㅠㅠㅠ 아이가 생겼고, 낙태할 생각은 애초부터 하지 않았고 이놈이 좀 소심하고 의기소침한면이 있지만 고쳐나가보자 저 혼자 으쌰으쌰 했습니다. 저희집에 임신 사실을 알렸고, 엄마 아빠 어린딸이 벌써부터 험한길 걸을까봐 속 많이 상해하셨지만 생명은 소중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아이와 저 그놈까지 맘으로 너그럽게 받아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엄마는 배불러오기전에 하루빨리 상견례하고 식을 올리자는 말씀을 했는데 그놈. 나 임신하기 바래놓고 막상하니 지 엄마한테 혼날까봐 무섭답니다. 엄마가 완고하신 분이라 널 받아드리기에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면서 그걸 속아 산 세월이 6개월. 제가 마른체형이라 임신6개월이 되어도 눈에 띄게 배가 불러온 것은 아니었어요. 그 놈은 그거보고 임신한거 맞냐(같이 산부인과 다녀와놓고 개객) 나 근데 콘돔꼈는데 어떻게 임심이 되지? 신기하다 ㅎㅎㅎ 이따구로 말을 하질 않나, 제 전공살려 알바라도 하고자 번역일 집에서 했더니 전자파 안좋다고 넌 엄마될 자격이 없다 지랄지랄. 나는 좋은데, 혼전임신 시킨건 무섭고. 지우자고 하자니 내가 개지랄을 하니 그 멍청한놈이 지딴엔 답답했겠지요. 알면서 저는 애지울맘없다 니 엄마 니아빠가 나 못받아드리겠다하면 애 태어나고 넌 이 아이에 대한 모든걸 포기해라. 니한테 돈 100원한푼 안받을테니 돈 걱정은 말아라. 각오가 되어있다면 니엄마 아빠한테 정식으로 말씀드리고 식올리자. 칼같이 얘기꺼내니 내가 알아서 할게 했습니다. 전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고, 미혼모 됐다 하고 맘잡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이놈이 드라이브하자고 가자네요. 근교 한강도 아니고, 부산까지요. 임신6개월때되니까 조금씩 힘들어 졌어요 마른체형인데 아가가 큰편인지 6개월째 몸무게만 15kg넘게 나갔는데 진짜 무슨 영양실조 걸린사람마냥 배만 쑤욱 나와있는 상태였어요. 2개월동안 급격히 체중이 늘다보니 전 너무 힘들었구요. 드라이브 가기 싫다하니 바람도 쐬어줘야 아기도 좋아할거라고 기분 전환견 가자 하길래 무거운몸 이끌고 간 게 지금은 그렇게 후회가 될 수 없네요. 그 놈차 끌고갔고 그 와이프글에는 좋은차라 차만 폐차 사람은 멀쩡? 이라 써놨던데 냉동차량 완전 큰 차 있잖아요 그 차에 쏘울이 부딪혔는데 사람이 말짱했겠어요?
차는 완전 찌그러지고 그놈은 쇠골뼈가 다 부러지고 저는 전치8주에 유산이 되었습니다. 6개월때에 유산은 출산보다 힘든일이었어요. 마취도 안하고 유도분만식으로 뱃속에서 이미 죽은 내 아이를 빼는거였으니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부산근처에서 사고가 난거라 그 지역 근처 큰병원에 있다가 서울에 있는 큰병원으로 다시 옮겨졌어요. 같이 입원했었고 저는 7층 산부인과, 그놈은 10층 정형외과에 입원했었어요. 얼굴보고 싶단 핑계로 유산한지 얼마안된 나 찾아와 관계해서 다시 애가지면 된다고 지 거기부터 들이대던 그 발정난 개자식의 만행을 잊지못합니다.
3. 친구들을 꼬심
그 놈은 수원토박이 놈이라 친구도 다 거기서 거기에요. 초등학교 친구가 중학교친구, 이런식의 절친이 6명정도 있습니다. 그 놈 술 주사가 더러워서 친구들도 열받았던 적 한두번이 아니였다고 합니다.(진짜 더러워요 홈플가서 다꺼진 매장에 소변보고 옷 다 벗고 길바닥에 누워서 경찰서 끌려간 그놈 한두번 데려간거 아님) 근데 뭐 흔히 말하는 불알친구들끼리 그런거는 이해를 다 하는데 이 오빠들이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부분은 이 놈이랑 저랑 지 친구, 친구들 여자친구랑 같이 술자릴하면 그렇게 저를 까내리기 바빴습니다. 여자가 키가 173이면 징그럽다느니 가방끈길면 남자무시한다, 야 니 돈 많으니까 계산은 니가해. 신발벗는 식당에서는 신발가져와 이런식으로 까내리는데 빈정상하지만 참았습니다. 친구들 없을때는 지 친구들이 널 너무 좋게봐서 일부러 그런거라고 하면서 설설기어다니길래 그 악어의눈물에 속아서 참고 살았습니다. 근데 그 오빠들이 그놈한테 진짜 등진이유는 제가 유산 후 그놈하고 헤어지다했더니 그놈이 그 오빠들한테 니네가 꼬셔서 사귀고 나한테 넘겨라.이런식으로 얘기했다고 합니다 별 미친 진짜 그리고 유산된 사고도 자기가 피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그런거라고 연애 더 하고 결혼해야지 이따구로 씨부렸다고 합니다. 그거 듣고 그놈 친구들 그놈 결혼식도 안가고 그중 한명은 꿔준돈이 천만원 되는데 그거 안갚아서 고소까지 한 상태랍니다. 저랑은 아직까지 친한 친정오빠들 같은존재구요~
4. 와이프의 만행
제가 그놈하고 싸이로 일촌맺어놓은게 있어요. 싸이랑 네이트온 연동되서 어찌 알았는지 그 와이프가 메세지를 보냈거라구요. '남의 과정 파탄내는 누구씨(저) 애아빠랑 일촌끊으세요. 불륜은 나쁜겁니다' 이런 메세지를 전 네이트온도 안하고 싸이도 이미 안하는 상태고 예전 사진이 필요해 로그인 해봤다가 처음봤는데 뭔 헛소리인가 했더니 그놈 와이프더라구요 뭐 잘났다고 판에 글올린 여자요. 네이트온 말고는 저한테 해코지한 일은 없지만 싸이코 취급하며 글 싸지른 그 여자때문에 덕분에 알만한 사람만 아는 유명인이 되었네요!! 근데 그 글에 사실 아닌게 너무 많아요 ㅠㅠ 그리고 와이프분 무슨 고대를 다니신다고 거짓말을 하셨는지, 그놈이 제약회사 대리? 라고 하신건지
그렇게 거짓말하시면 안되죠..그리고
저 미국고등학교 졸업한 적 없고, 한국 고등학교 졸업. 일본 어학연수2년 지금은 평범한 학원강사입니다. 예쁘장하게 생겨서 그놈 20년 친구들 꼬신거 아니고 그 놈한테 미련있어서 문자 보낸거 아닙니다. 이게 너무 말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용기냈어요. 그 네이트온 메세지는 보고 그냥 씹고, 다 덮어두고 있었는데 긁어부스럼이라고 자신 남편 실체 알고 충격먹을까봐 말도 아끼고 있던 찰나였어요.
저는 그 일은 마음속 깊이 다 덮어두고 없었던 일이다 하며 제 일과, 제 남자친구에 충실하게 사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댓글에 제 과거 화려한거 만나는 남자한테 알려야한다 해주신 분이 있는게 천부당 만부당 지당하신 말씀해주신 것 맞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남자친구는 모든걸 알고 제 아픔까지 감싸안아 떠난 아이의 기일에는 같이 교회도 가주는 상냥한 사람입니다. 숨길 맘도 없고 타인에 제 과거로 인해 피해 주기 싫고, 솔직하게 모든걸 오픈하고 그걸 받아주지 않더라도 절대 그놈은 원망하지 말고 분노에 사는것 보다 내일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살았습니다.
인터넷 상이지만 정말 친 언니처럼 저 다독여줬던 모든분들 한분한분 감사인사 드릴게요. 그리고 어린나이에 애기 낳았다고 욕먹었던 애기엄마분!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어리고 예쁜엄마니까 상처받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마음이 다 아파서 ㅠㅠ 진지하게 쓰자고 했는데 저 번역일한다고 글 잘쓸것 같다 했던분께 죄송하네요 ㅠㅍ
우리나라말을 일본어로 번역하는 일이라 글솜씨가 뛰어나지는 않아요 죄송해요♥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그 제가 던진 문자 이후로 그놈에게 연락은 없고 아직은
잠잠해요 또 제가 글썼으니 그 와이프가 본다면 연락오겠죠
그때되면 또 후기 쓸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글) 소름돋는 남편의 싸이코전여친의 진짜 전여친입니다!
질타, 걱정 관심 모두 감사드린다는말 먼저 전할게요;)
댓글 읽으면서 다시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자작이다, 글의 문맥이 앞뒤가 안맞는다는
댓글이 보이지만 댓글중에 이 글 쓰기까지 맘 추스리기
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맘고생을 했을까라고 해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제 이야기를 안믿어주시는 분들
이야기에 몇가지 이해를 돕고자 추가글 작성합니다
왜 오빠라는 호칭을 쓰며 욕을 보내지 않았냐 하시는
의문점이 가장 많으신 것 같은데요 욕을 하고 발악을
하는 문자보내서 그놈하고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었었고, 또 그놈은 실제로 겪어본 결과 대 놓고 욕하는 것 보다 저런식으로 살살 비꼰다? 라고 해야하나 좀 섬뜻한
느낌을 줘야 안하는 성격이라는걸 제가 가장 잘 알기때문에 보냈어요. 미련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미울줄을 몰랐네요. 추억팔이는 더더욱 아니고 생명가지고 놀음질 할만큼 저 그렇게까지 나쁜사람 아니에요ㅠㅠ 제가
거기서 더 욕을했다면 그놈은 욕했다고 저에게서 반응을 얻어 스토킹을 멈추지 않았을겁니다. 정말 확신할 수 있어요.
같은 6개월인데 왜 배가나왔다 안나왔다라는 점에서
의문 가지신 분은 제가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같은 6개월이여도 주수에 따라 달랐던 부분인데 차를
타고 사고가 났던 시점은 6개월하고 3주차 지난 시점이라 급격하게 몸무게가 늘고 배도 나왔었습니다.
설명 부족했던점 사과드릴게요.
주차장의 차는 그놈이 차를 바꿔서 전 몰랐어요. 입구에 계신 경비아저씨분은 차가 바껴도 얼굴을 아니까
아마 제지했을거라 생각하는데 주차장에 계신 아저씨는 이놈이 제 친구라 하고 들어와서 아무 의심없이 열어주셨다해요. 몇동 몇호 누구누구 찾아왔다고 했구요
그 이외에도 그 놈 엄마라는 사람은 나에대해 모르고 심지어 유산이 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고, 헤어진 후에 며느리를 잘못보신건지 틈만나면 저를 찾으며 다시
만나라는 얼토당토한 말씀를 하셨다 합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하러 가는곳은 교회맞아요 성당아니구요^^
지금에야 많이 독해졌지만 그놈 만났을때는 아무것도
몰랐고 성격이 순한편이라 눈뜨고 당한게 4년입니다.
기억하고 싶지고 않고, 아픈과거 들춰봤자 다 까진 내 마음에 소금뿌리는격이라 하고싶지 않았지만, 여러분도 또 그 와이프분의 글을 본 모든 분들이 잘못된 사실을 알면 안된다 생각해 후기글도 생각의 생각을 거쳐작성하게 된 것 입니다. 자작으로 비춰진들 그건 저의 글솜씨가 모자란탓이기 때문에 악플마저 감사히 받을게요. 그 어린날의 저를 보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분들이 더 많기에 후기를 남김거에는 후회 없습니다:)
댓글 한줄이라 하지만 시간내어 관심를 가져주는것이
힘들다는 걸 알기에 한분한분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본문입니다;)
싸이코 같은 전여친의 전여친입니다.
기억하실련지는 모르겠는데, 몇주전쯤에 싸이코 같은 전
여친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서 꽤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제가 그 당사자이고 댓글에 '그여자' 라는 닉넴으로 글을 남긴것도 저 맞습니다. 솔직히 그 당시에는 너무 화가 뻗쳐서 욱하는 마음에 댓글도 달아놨지만, 이미 지난일 다시 들춰봤자 내 기억만 더 아프겠다 싶고 괜한 이슈만들기 싫어 후기 남긴다 해놓고 약속 못지켰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릴게요ㅠㅠ
페이스북에 그 와이프분 글이 캡쳐가 되어 떠돌아다니고, 제 주변의 지인들은 제 얘기같다면서 카톡,문자,전화가 많이 왔었어요;) 순식간에 유명인 아닌 유명인이 되어 버렸네요~
그 와이프분이 쓴 글에 댓글을 살피니, 저를 더 위해주시고 토닥토닥 해주시는 말들에 너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모바일로 써서 엔터를 어느 위치에 해야하나 모르겠어요. 읽기 불편하시면 컴퓨터로 수정할게요~ 그 글에 대한 제 반박글입니다.
1. 전남자친구에게 문자를 왜 보냈나
네, 그 문자 제가 보낸 것 맞습니다. 별이 된 아이 들먹거린것도 사실이에요..아직도 별이 된 아이라 하니 마음이 안좋아 울컥하지만 얘기 계속 이어갈게요.
제가 미친여자도 아니고 뜬금없이 그 문자를 보낸 건 아니였습니다. 그 문자 이전에 전 남자친구가 스토킹 아닌 스토킹을 저에게 해서 홧김에 보냈던 문자입니다.
헤어지고 나서 얼마뒤에 결혼했다는 소식은 그 인간(전남자친구라는 호칭이 토나와요) 20년도 더 된 친구들에게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시간이 흐른뒤 카톡으로 연락이 오더군요 '뭐행 오빠 결혼식도 안오고 ㅠㅠ' 이런식으로요. 길가다가 핸드폰 집어던지고 싶었습니다. 휴대폰번호는 그인간이 모르는 번호로 바꿨지만 카톡아이디로 로그인을 했더니 그 전 제번호 저장해놓은 사람들한테도 다 보였나봐요. 몰랐어요 진짜! 첨엔 누군지 모르고 뭐하는 시킨가 한참 생각했는데 그인간이 부르는 제 애칭보고 알았습니다. 그 이후로 괴롭힘은 계속 되었어요. 그인간이 알고 있는 아파트에사 아직 거주하고있어요, 주차장에 제차 주차해놓는 공간이 있는데 왠 모르는 차가 주차가 되어 있었어요. 앞유리에 번호있길래 전화걸었더니 '이제야 전화해줬네 나야.' 제가 알고있던 번호가 아니었어요. 그때부터 소오름..저희집 아파트는 주차장에 관리인아저씨분께서 항상 상주하고 계셔요. 저는 차안에서 주차할곳도 못찾고 일단 빈 공간에 임시주차 해두고 그인간 번호 아저씨께 알려드리고 저희집 식구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 주차했다 해결좀 부탁드려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어쩐지 선생님(제가 직업이 선생님이라 그렇게 불러주셔요)차가 아닌데 아는사람이라 해서 친군가 하고 주차장 열어주셨다고 하네요. 관리인 아저씨께서 전화를 하시고 전 그 인간 얼굴도 보기싫고 해서 아파트에 연결되있는 상가 편의점가서 박카스 한박스 사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근데 이런 미친 그 인간이 떡하니 서있더라구요 관리실 바로 앞에 그래서 안면몰수하고
'그 쪽차인가요? 거기 저희집 주차공간인데 차 좀 빼주세요' 했더니 이 미친놈이 '자기야 왜그래' 하길래 '누구세요. 차나 빼주세요' 라고 했어요. 옆에 관리인 아저씨도 분위기 이상한거 느끼셨는지 외부인은 여기 주차하시면 안된다고 하시며 당신 불찰이라시면서 저한테 사과하시는데 죄송해서 혼났어요. 절 한번 쓰윽 쳐다보더니 그냥 말도 안하고 가데요? 차 빼서 나가더라구요. 솔직히 놀랐지만,아저씨 박카스 드리고 앞으로 저 차 절대! 못오게 해주세요 하고 말씀드리고 왔어요. 아파트 입구 경비원아저씨는 저 인간 얼굴도 알고 차도 아셔요. 헤어진직후에 집에와서 개진상 떨어서 제가 부탁 드려놨었거든요. 근데 하필 입구 경비원 아저씨께서 아파트 돌고계시는터라 주차장으로 직행해서 왔나봐요. 개인적인 이유로 아저씨들 고생시키는 것 같아 너무 죄송했습니다.
주차장 사건이후 그 놈이 원했던건 제 바뀐 번호였는지 새벽 1시 4시 6시 아침 10시 오후8시 시도때도 없이 전화로 테러가 시작됐어요 . 그때 닥치고 갈때 잡고 한바탕했어야 됐는데 그냥 보냈더니 그 사단이 났네요. 카톡테러, 문자테러 전화테러..진짜 장난아니었어요. 내용들이야 뻔하죠 사랑해, 망가지려 결혼했어, 나 애아빠돼, 너만 돌아오면 난 살 수 있어, 엄마도 너가 더 좋대. 아직도 생머리구나 내가 좋아해서 그런거야?, 커피숍 갔는데 니가 좋아하는 그린티프라푸치노 샀어 난 그린티 못먹는데..등등!!! 별 소설도 소설도 이런소설이 있나 싶을만큼 앵겨대는데 카톡 차단을 하면 라인. 라인 차단하면 문자. 스팸메세지에 400건 넘게 있었고 전화 안받으면 발신자표시제한 까지 지금 말씀드린 내용은 1년전 일이라 그때까지는 안지우고 다 가지고 있었어요. 신고하려구요. 그래서 캡쳐본, 통화기록, 그놈이 남긴 음상메세지 전부 모아서 경찰서에 스토킹당한다고 신고했습니다. 전 답장 한개도 카톡도 전화도 아무것도 안했어요. 쌍욕할것 같고 책잡힐것 같아서 조용히 다 모아뒀습니다. 경철에서 무슨 연락이 있었는지 신고한 이후로는 잠잠하더라구요 다행히! 라고 생각한 제가 상병신이었네요. 또 1년지나 최근에 그 놈한테 이번엔 페이스북메세지가 왔어요.
'누구야(저) 오빤 그전일 다 지우고 너 잊고 싶었는데..너는 그게 아무것도 아니었니? 만나서 얘기좀 해..우리 사이에 아이도 있었잖아 너 딴남자 만나는것 같은데 그럼 안돼..'
저따구의 뉘앙스로 페메가 왔어요 너무 길게 와서 제가 대충 줄인말이고 그거 보고 진짜 눈 뒤집혀서 그 문자 보낸거에요. '오빠 우리애기 오늘 보낸날인데 기억해? '
그래서 그 와이프가 알았나봐요.
2. 유산과 만남
논문쓰는 기분인데, 그놈은 저 임신시키려고 발악을 했던놈입니다. 저는 관계 가지는것도 그닥 흥미없고, 유학때문에 2년동안 드문드문 만났다 그 와이프가 썼지만.
뭣개잡소린지. 유학이 아니고 단순 어학연수였습니다. 미국도 아니고 일본이었구요. 그 놈 주말만 되면 저 있는 일본으로 왔어요. 말도 안하고 와서 난처했던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어렸을때 친구 지인으로 만나 사귄놈인데 제가 키가 좀 큰편이에요 173정도 되는데 그놈은 162정도..진짜 호감안갔는데 일본가기전부터 끈덕지게 이벤트도 하고 진심을 보이길래 만났어요. 똥밟은시초죠 그게....ㅠㅠ
키가 작아서 싫은건 아니였고, 자격지심 피해의식 이런거에 쩔어있던 놈이였는데 측은하기도 하기도 내가 콧대세울만큼 잘난 여자도 아니기에 만나보자 하고 만났던게 화근이었습니다. 로또 10억 가질래 시간돌릴래 하면 전 무조건 시간 돌리고 싶을만큼 후회해요. 임신이 된건 그놈이랑 관계할때 그놈이 몰래 콘돔빼는거 몰라서 된거였어요. 만난지 2년지나서 첫관계했는데 그놈이 제 첫남자라는 것도 이제와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열받아요 ㅠㅠㅠ 아이가 생겼고, 낙태할 생각은 애초부터 하지 않았고 이놈이 좀 소심하고 의기소침한면이 있지만 고쳐나가보자 저 혼자 으쌰으쌰 했습니다. 저희집에 임신 사실을 알렸고, 엄마 아빠 어린딸이 벌써부터 험한길 걸을까봐 속 많이 상해하셨지만 생명은 소중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아이와 저 그놈까지 맘으로 너그럽게 받아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엄마는 배불러오기전에 하루빨리 상견례하고 식을 올리자는 말씀을 했는데 그놈. 나 임신하기 바래놓고 막상하니 지 엄마한테 혼날까봐 무섭답니다. 엄마가 완고하신 분이라 널 받아드리기에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면서 그걸 속아 산 세월이 6개월. 제가 마른체형이라 임신6개월이 되어도 눈에 띄게 배가 불러온 것은 아니었어요. 그 놈은 그거보고 임신한거 맞냐(같이 산부인과 다녀와놓고 개객) 나 근데 콘돔꼈는데 어떻게 임심이 되지? 신기하다 ㅎㅎㅎ 이따구로 말을 하질 않나, 제 전공살려 알바라도 하고자 번역일 집에서 했더니 전자파 안좋다고 넌 엄마될 자격이 없다 지랄지랄. 나는 좋은데, 혼전임신 시킨건 무섭고. 지우자고 하자니 내가 개지랄을 하니 그 멍청한놈이 지딴엔 답답했겠지요. 알면서 저는 애지울맘없다 니 엄마 니아빠가 나 못받아드리겠다하면 애 태어나고 넌 이 아이에 대한 모든걸 포기해라. 니한테 돈 100원한푼 안받을테니 돈 걱정은 말아라. 각오가 되어있다면 니엄마 아빠한테 정식으로 말씀드리고 식올리자. 칼같이 얘기꺼내니 내가 알아서 할게 했습니다. 전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고, 미혼모 됐다 하고 맘잡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이놈이 드라이브하자고 가자네요. 근교 한강도 아니고, 부산까지요. 임신6개월때되니까 조금씩 힘들어 졌어요 마른체형인데 아가가 큰편인지 6개월째 몸무게만 15kg넘게 나갔는데 진짜 무슨 영양실조 걸린사람마냥 배만 쑤욱 나와있는 상태였어요. 2개월동안 급격히 체중이 늘다보니 전 너무 힘들었구요. 드라이브 가기 싫다하니 바람도 쐬어줘야 아기도 좋아할거라고 기분 전환견 가자 하길래 무거운몸 이끌고 간 게 지금은 그렇게 후회가 될 수 없네요. 그 놈차 끌고갔고 그 와이프글에는 좋은차라 차만 폐차 사람은 멀쩡? 이라 써놨던데 냉동차량 완전 큰 차 있잖아요 그 차에 쏘울이 부딪혔는데 사람이 말짱했겠어요?
차는 완전 찌그러지고 그놈은 쇠골뼈가 다 부러지고 저는 전치8주에 유산이 되었습니다. 6개월때에 유산은 출산보다 힘든일이었어요. 마취도 안하고 유도분만식으로 뱃속에서 이미 죽은 내 아이를 빼는거였으니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부산근처에서 사고가 난거라 그 지역 근처 큰병원에 있다가 서울에 있는 큰병원으로 다시 옮겨졌어요. 같이 입원했었고 저는 7층 산부인과, 그놈은 10층 정형외과에 입원했었어요. 얼굴보고 싶단 핑계로 유산한지 얼마안된 나 찾아와 관계해서 다시 애가지면 된다고 지 거기부터 들이대던 그 발정난 개자식의 만행을 잊지못합니다.
3. 친구들을 꼬심
그 놈은 수원토박이 놈이라 친구도 다 거기서 거기에요. 초등학교 친구가 중학교친구, 이런식의 절친이 6명정도 있습니다. 그 놈 술 주사가 더러워서 친구들도 열받았던 적 한두번이 아니였다고 합니다.(진짜 더러워요 홈플가서 다꺼진 매장에 소변보고 옷 다 벗고 길바닥에 누워서 경찰서 끌려간 그놈 한두번 데려간거 아님) 근데 뭐 흔히 말하는 불알친구들끼리 그런거는 이해를 다 하는데 이 오빠들이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부분은 이 놈이랑 저랑 지 친구, 친구들 여자친구랑 같이 술자릴하면 그렇게 저를 까내리기 바빴습니다. 여자가 키가 173이면 징그럽다느니 가방끈길면 남자무시한다, 야 니 돈 많으니까 계산은 니가해. 신발벗는 식당에서는 신발가져와 이런식으로 까내리는데 빈정상하지만 참았습니다. 친구들 없을때는 지 친구들이 널 너무 좋게봐서 일부러 그런거라고 하면서 설설기어다니길래 그 악어의눈물에 속아서 참고 살았습니다. 근데 그 오빠들이 그놈한테 진짜 등진이유는 제가 유산 후 그놈하고 헤어지다했더니 그놈이 그 오빠들한테 니네가 꼬셔서 사귀고 나한테 넘겨라.이런식으로 얘기했다고 합니다 별 미친 진짜 그리고 유산된 사고도 자기가 피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그런거라고 연애 더 하고 결혼해야지 이따구로 씨부렸다고 합니다. 그거 듣고 그놈 친구들 그놈 결혼식도 안가고 그중 한명은 꿔준돈이 천만원 되는데 그거 안갚아서 고소까지 한 상태랍니다. 저랑은 아직까지 친한 친정오빠들 같은존재구요~
4. 와이프의 만행
제가 그놈하고 싸이로 일촌맺어놓은게 있어요. 싸이랑 네이트온 연동되서 어찌 알았는지 그 와이프가 메세지를 보냈거라구요. '남의 과정 파탄내는 누구씨(저) 애아빠랑 일촌끊으세요. 불륜은 나쁜겁니다' 이런 메세지를 전 네이트온도 안하고 싸이도 이미 안하는 상태고 예전 사진이 필요해 로그인 해봤다가 처음봤는데 뭔 헛소리인가 했더니 그놈 와이프더라구요 뭐 잘났다고 판에 글올린 여자요. 네이트온 말고는 저한테 해코지한 일은 없지만 싸이코 취급하며 글 싸지른 그 여자때문에 덕분에 알만한 사람만 아는 유명인이 되었네요!! 근데 그 글에 사실 아닌게 너무 많아요 ㅠㅠ 그리고 와이프분 무슨 고대를 다니신다고 거짓말을 하셨는지, 그놈이 제약회사 대리? 라고 하신건지
그렇게 거짓말하시면 안되죠..그리고
저 미국고등학교 졸업한 적 없고, 한국 고등학교 졸업. 일본 어학연수2년 지금은 평범한 학원강사입니다. 예쁘장하게 생겨서 그놈 20년 친구들 꼬신거 아니고 그 놈한테 미련있어서 문자 보낸거 아닙니다. 이게 너무 말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용기냈어요. 그 네이트온 메세지는 보고 그냥 씹고, 다 덮어두고 있었는데 긁어부스럼이라고 자신 남편 실체 알고 충격먹을까봐 말도 아끼고 있던 찰나였어요.
저는 그 일은 마음속 깊이 다 덮어두고 없었던 일이다 하며 제 일과, 제 남자친구에 충실하게 사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댓글에 제 과거 화려한거 만나는 남자한테 알려야한다 해주신 분이 있는게 천부당 만부당 지당하신 말씀해주신 것 맞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남자친구는 모든걸 알고 제 아픔까지 감싸안아 떠난 아이의 기일에는 같이 교회도 가주는 상냥한 사람입니다. 숨길 맘도 없고 타인에 제 과거로 인해 피해 주기 싫고, 솔직하게 모든걸 오픈하고 그걸 받아주지 않더라도 절대 그놈은 원망하지 말고 분노에 사는것 보다 내일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살았습니다.
인터넷 상이지만 정말 친 언니처럼 저 다독여줬던 모든분들 한분한분 감사인사 드릴게요. 그리고 어린나이에 애기 낳았다고 욕먹었던 애기엄마분!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어리고 예쁜엄마니까 상처받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마음이 다 아파서 ㅠㅠ 진지하게 쓰자고 했는데 저 번역일한다고 글 잘쓸것 같다 했던분께 죄송하네요 ㅠㅍ
우리나라말을 일본어로 번역하는 일이라 글솜씨가 뛰어나지는 않아요 죄송해요♥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그 제가 던진 문자 이후로 그놈에게 연락은 없고 아직은
잠잠해요 또 제가 글썼으니 그 와이프가 본다면 연락오겠죠
그때되면 또 후기 쓸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