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남자 대신 남친 선택한 저 잘한거겠죠?

20대2015.07.04
조회1,010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한여자입니다
저에겐 몇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 이때까지 변함모습하나없이 절 여전히 사랑해주고있구요..

몇개월전 우연히 알게된 남자가 있는데 저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몇개월을 쫒아다녔네요. 처음엔 저도 시간좀 지나면 괜찮아질려니 하는맘으로 철벽을 치다가 시간이 가도 이사람의 맘은 굳건하더라고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절때 놓치지 않은 사람이라고 저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모든면에서.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챙겨주고 솔직히 첨엔 안믿었다가 이젠 그 사람의 마음을 의심할수도 없을만큼 확신이 들정도네요.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요.
도움받을일도 많고 조건상으로 봐도 연봉도 거의 일억에 차도좋고 성격도 제가 원하는 남자상이에요 얼굴이 좀 별로긴 하지만..

하지만 남자친구를 배신할수없어서 많이 흔들리는데도 확실하게 연락하지말라고 보지도말자고 선을 그을려고 하는데 저 잘하는거 맞는거겠죠. 사실 많이 고민했어요 이미 남자친구한테 저희가 늘 다투던 문제점 ( 개인적인 성격) 때문에 지치고 예전보다 맘이 식은건 사실인데 이남자는 제가 제일 중요시 하는 그문제점을 장점으로 갖고있어요. 문제점은 남자친구가 표현을 못하는거구요 전 이문제가 저한테 제일 중요합니다..

제 친구들은 아직 젊은데 고칠수도 없는부분인데 흔들리는거면 새로운 인연 시작하는것도 괜찮지 않냐고 하는데 사실전 이남자가 제남자친구처럼 몇년이 지나도 한결같을것 같은 자신이 없어요. 이건 제문제에요 사람잘 못믿는..지금 남자친구도 이년넘어서 제가 믿을만한사람이구나 하고 완전히 맘열었거든요 ..

여성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이미 이런생각하는거조차 많이 흔들린것도 압니다. 하지만 다시 남자친구한테 돌아갈려고 마음 먹는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