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여친에게

ㄱㄴㅇ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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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술주정한것도 미안하고 안 잡힐꺼 뻔히알면서 잡은것도 미안해 니가 나 마음없는데 계속 니앞에서 서성거리고 집착해서 미안해 이거는 한참전에 쓴건데 아마 니 시험끝나고보낼꺼같아 그 때까지 기달리고 싶으니깐 넌 멀정히 아주잘지내는거같애 나와는 다르게 의무적으로 만나는 너여도 난 니가 좋았고 나보고 너무 애같다고 싫다고 그래도 고칠려고 노력은했지만 안됬었어 내가 어렸을때 할머니할아버지 밑에서 살고 막내라서 더 그러는거 같애 다시오면 애같이 안굴고 너가 의무적으로 만나는거 바꿀수 있는데 너가 생각한 이상형이랑 너무 안 맞아서 미안했어 가끔보고싶기도 하고 생각나기도 하고 그러는데 잘 참고 있어 너가 잘 생활하는지 시험은 잘본지 궁금도 한데 그냥 내가 니눈앞에 띄는거 싫어할까봐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 밥은 잘먹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궁금한데 또 니가 나 더 싫어할까봐 가만히있어 난 너 후회없이 좋아했고 사랑했는데 너는 나한테 상처만준거 같은데도 왜 바보같이 니가 좋을까 넌 이미 나한테 있는정 다 떨어져서 내가싫겠지만 난 그래도 좋아 그냥 지켜만보고있을게 너가 배아프데서 고로케 사달라고 할때 내가얼른뛰어서 갔다와서 너한테 칭찬받을때를 아직도 잊지못해 지금은 연락도 못하는 사이가 되버렸지만 1년넘게 참 좋아했었다 이제 미련 안 남기게할게 집착도 안할게 술마신날은 참고있었는데 술마셔서 진심이나왔나봐 그전엔 잘 참고있었는데 미안해 공부열심히하고 시험잘보고 나 찼으니깐 나보다 더 좋은남자만나면 좋겠다 이제 포기는 못하겠지만 잊을려고 노력은해볼게 난후회없이좋아했었다 돌아오면좋겠지만 너성격엔 안 돌아올꺼같애 그냥 좋아만할게 그립다 이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