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이제 2년차 30대초반 아이 아빠 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겠어요.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제 시각에서 보는거기 때문에 그래도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갈듯) 글을 쓰겠습니다. 기본 배경으로 저와 와이프는 동갑이며 저는 일을 하고 있고, 와이프는 현재 육아휴직 1년을 쉬고 있습니다. 오늘(일요일) 저희 아이 100일 사진이 예약되어있었습니다. (셀프스튜디오로 스튜디오 대여금 지불 해놨음). 사건 발단은 이렇습니다. 토요일 아침 6시부터 아이 밥먹이고 제가 데리고 놀고 재우고 있었습니다.(아이는 4달 됐음) 와이프는 운동(헬스장)하러 간다기에 갔다 오라고 해서.. 평온한 일상이었죠. 와이프는 운동 약 2시간 30분정도 하고 왔습니다. 갔다와서 제가 와.. 살빠진거 같다. 하면서 칭찬도 해주고.. 와이프는 거짓말치지 말라면서.. 입에 침이나 바르고 얘기하라면서 뭐 잘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와이프가 아울렛이랑 마트 갔다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아울렛에서 뭐사게?" 하길래 스포츠브라를 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것만 입고 운동하게?" 하니 아니 거기다가 더 입지,, 지금 몸이 이런데 그것만 입고 어떻게 하냐? 민폐다 이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궁금해서 "그럼 결혼하기 전에는 헬스장에서 그것만 입고 했었어?" 그러니 "응" 그러더라구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헬스장에서 그것만 입고 운동하는 생각을 하니 너무 야하더군요. 그래서 전 " 어그로 끌었겠군.." 합니다. 제 생각은,, 그것때문에 헬스장 남자들 다 이목 집중시켰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어그로가 뭐야?" 묻길래 네이버에 검색해보랬습니다. 와이프는 검색하더니, 관심받고 싶은 사람들이 관심을 끌다, 관심을 끌려고 이상한 짓을 한다. 라고 써있다면서 화를 내며 제 뒷통수 한대 명치 한대 다시 뒷통수 한대를 치더군요. 근데 이 대화를 하고 있는 시점이 제가 아이 분유를 먹이고 있었습니다. 머리를 맞으니깐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그러더니, 제 가슴 유두를 꽉 꼬집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아파서 아악 소리지르며 순간 몸이 휘청거려 분유먹는 아이가 휘청거렸습니다. 와이프는 깜짝 놀라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저도 화를 냈습니다. "아이 밥먹이는데 뭐하는 짓이냐고, 적당히 하라고" 하면서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와이프가 아이를 받아서 남은 분유를 먹이고 혼자 방에 슝 들어가서 자고, 밖에 나갔다가 7시 다되서 들어오더라구요. 그동안 저는 아들하고 계속 놀아주고 자고 그랬구요. 집에 왔을떄, 제가 화났어? 하면서 풀어줄려고 했지만, 말도 걸지 말라고 하더군요.. 새벽에는 와이프가 아이를 데리고 재웠습니다. 그렇게 해서 침묵의 하루가 지났습니다. 다음날 아침, 즉 오늘 아침에 와이프가 계속 아이랑 놀아주고 밥 먹이고 그러더라구요. 12시 100일사진 스튜디오 예약이라 저는 혼자 분주하게 카메라 챙기고, 옷 입고,, 아이 짐 싸고 그랬는데. 와이프는 아무것도 안하고.. 아이만 보더라구요.. 시간이 다되서 와이프한테 안갈거야? 하니 안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 안고.. 제 차에 태웠는데, 제 차에는 카시트가 없습니다. 주로 회사 출퇴근 출장으로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니 제차에 카시트를 해놓지 않았습니다. 카시트는 장인어른이 쓰라고 주신 차에 카시트가 달려있습니다. 물론 그 차는 처갓집(걸어서 10분거리)에 있을때도 있고 저희 집에 있을떄도 있습니다. 물론 차가 어제까지 처갓집에 있으니,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제 차 옆자석 눕혀서 아이를 눕히고 천천히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와이프한테 전화오더군요, 카시트는 어쨋냐고? 하길래 카시트는 당신 차에 있지 않냐? 그러니 와이프가 제정신이냐고 합니다. 아이 다치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그래서 제가 그러면 당신 제정신이냐면서 맞불을 놓았습니다. 싸운건 싸운거고, 사진은 아이 위해서 찍으러 가는건데, 당신이 옆에서 안고 가던가 해야할껀데 당신의 역할 안하면서 뭐라고 할 자격이나 있냐면서 제가 막 뭐라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그러면 택시를 타고 가지 무슨 그렇게 운전하고 가냐면서 빨리 되돌아 오랍니다. 아파트 한블럭정도 간거여서 다시 되돌아오더니, 아이 안더니 사진 찍지 마!!! 하면서 애기랑 짐싸들고 친정으로 가더군요.. 둘다 잘한건 없는거 아는데,,누가 잘못한건가요?
누가 잘못한거에요?
안녕하세요?
결혼 이제 2년차 30대초반 아이 아빠 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겠어요.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제 시각에서 보는거기 때문에 그래도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갈듯)
글을 쓰겠습니다.
기본 배경으로 저와 와이프는 동갑이며 저는 일을 하고 있고, 와이프는 현재 육아휴직 1년을 쉬고 있습니다.
오늘(일요일) 저희 아이 100일 사진이 예약되어있었습니다. (셀프스튜디오로 스튜디오 대여금 지불 해놨음).
사건 발단은 이렇습니다. 토요일 아침 6시부터 아이 밥먹이고 제가 데리고 놀고 재우고 있었습니다.(아이는 4달 됐음) 와이프는 운동(헬스장)하러 간다기에 갔다 오라고 해서.. 평온한 일상이었죠.
와이프는 운동 약 2시간 30분정도 하고 왔습니다. 갔다와서 제가 와.. 살빠진거 같다. 하면서
칭찬도 해주고.. 와이프는 거짓말치지 말라면서.. 입에 침이나 바르고 얘기하라면서
뭐 잘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와이프가 아울렛이랑 마트 갔다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아울렛에서 뭐사게?" 하길래 스포츠브라를 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것만 입고 운동하게?" 하니 아니 거기다가 더 입지,, 지금 몸이 이런데 그것만 입고
어떻게 하냐? 민폐다 이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궁금해서 "그럼 결혼하기 전에는 헬스장에서 그것만 입고 했었어?"
그러니 "응" 그러더라구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헬스장에서 그것만 입고 운동하는 생각을 하니
너무 야하더군요. 그래서 전 " 어그로 끌었겠군.." 합니다. 제 생각은,, 그것때문에 헬스장 남자들 다
이목 집중시켰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어그로가 뭐야?" 묻길래 네이버에 검색해보랬습니다.
와이프는 검색하더니, 관심받고 싶은 사람들이 관심을 끌다, 관심을 끌려고 이상한 짓을 한다. 라고 써있다면서 화를 내며
제 뒷통수 한대 명치 한대 다시 뒷통수 한대를 치더군요.
근데 이 대화를 하고 있는 시점이 제가 아이 분유를 먹이고 있었습니다.
머리를 맞으니깐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그러더니, 제 가슴 유두를 꽉 꼬집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아파서 아악 소리지르며 순간 몸이 휘청거려 분유먹는 아이가 휘청거렸습니다.
와이프는 깜짝 놀라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저도 화를 냈습니다. "아이 밥먹이는데 뭐하는 짓이냐고, 적당히 하라고" 하면서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와이프가 아이를 받아서 남은 분유를 먹이고 혼자 방에 슝 들어가서 자고,
밖에 나갔다가 7시 다되서 들어오더라구요. 그동안 저는 아들하고 계속 놀아주고 자고 그랬구요.
집에 왔을떄, 제가 화났어? 하면서 풀어줄려고 했지만, 말도 걸지 말라고 하더군요..
새벽에는 와이프가 아이를 데리고 재웠습니다. 그렇게 해서 침묵의 하루가 지났습니다.
다음날 아침, 즉 오늘 아침에 와이프가 계속 아이랑 놀아주고 밥 먹이고 그러더라구요.
12시 100일사진 스튜디오 예약이라 저는 혼자 분주하게 카메라 챙기고, 옷 입고,, 아이 짐 싸고 그랬는데.
와이프는 아무것도 안하고.. 아이만 보더라구요.. 시간이 다되서 와이프한테 안갈거야? 하니
안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 안고.. 제 차에 태웠는데, 제 차에는 카시트가 없습니다.
주로 회사 출퇴근 출장으로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니 제차에 카시트를 해놓지 않았습니다.
카시트는 장인어른이 쓰라고 주신 차에 카시트가 달려있습니다. 물론 그 차는 처갓집(걸어서 10분거리)에 있을때도 있고 저희 집에 있을떄도 있습니다. 물론 차가 어제까지 처갓집에 있으니,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제 차 옆자석 눕혀서 아이를 눕히고 천천히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와이프한테 전화오더군요, 카시트는 어쨋냐고? 하길래
카시트는 당신 차에 있지 않냐? 그러니 와이프가 제정신이냐고 합니다. 아이 다치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그래서 제가 그러면 당신 제정신이냐면서 맞불을 놓았습니다. 싸운건 싸운거고, 사진은
아이 위해서 찍으러 가는건데, 당신이 옆에서 안고 가던가 해야할껀데 당신의 역할 안하면서 뭐라고 할 자격이나 있냐면서 제가 막 뭐라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그러면 택시를 타고 가지 무슨 그렇게 운전하고 가냐면서 빨리 되돌아 오랍니다.
아파트 한블럭정도 간거여서 다시 되돌아오더니, 아이 안더니 사진 찍지 마!!! 하면서
애기랑 짐싸들고 친정으로 가더군요..
둘다 잘한건 없는거 아는데,,누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