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난 아직도 보고싶어

항상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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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내곁을 떠난지 벌써 오개월이 조금 지났어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내 마음을 어디에도 전하지 못해서

그래서 내가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을 모를까봐

들려주려고 쓰는거야 ㅎㅎ

2월이 채 되지 않은 그날 새벽 언니가 이제 내 곁에 없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나는

울지 않았어.

왜냐면 꿈이니까 말도 안되는 꿈이라고 생각했어

열두시간 전까지만 해도 같이 있던 우리언니가 없다는게

말이 안되잖아?? 근데 그 꿈이 아직 깨지 않았나봐

나는 아직도 내일이면 언니가 나한테 올것만같아 ㅎㅎ

우린 그 어떤 자매보다도 참 도독했지 ☺️

맨날 싸우고 그러면서 챙겨주고 밤 늦게까지 이야기 하고

그래서 하늘이 질투했나보ㅏ...

이제 여긴 여름이 됬어 그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는 울지 않을꺼야 왜냐면 어딘가 보고 있을 언니가

슬퍼할까봐 혹시 미안해 할까봐

나는 언니가 하늘에서 행복하게 즐겁게 걱정없이 살았으면 좋겠어

언니 제발 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행복해

여긴 내가 지킨다! 보고싶고 사랑하고 나중에 나중에 만나자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