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있는 유명대학에 붙었고 장거리 연애를 하기로 합의를 했지만 도저히 본인이 부담스럽고 저를 케어해줄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항상 불안해하고 의심하는 저에게 왜 본인을 믿지 못하냐고 했었는데 떨어져 있으면 저는 더 안절부절 할 것이 분명하고 그러다보면 서로에게 악영향만 끼칠뿐이라는 이유였죠.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이남자가 내인생의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하고 믿고 의지했었죠.
한참 연하였지만 항상 덜렁거리고 들떠있는 저를 오빠처럼 아빠처럼 같이 있어주었었죠.
3주간 정말 밥알 한톨 물삼키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고 가슴을 치며 오열을 하고 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이곳에 들어와서 다른 사람들의 이별겪는 얘기들을 보고 혼자 공감하고 마음을 다 잡고 하다보니 점점 정신을 차리게 되더라구요. 어느새 한달이 되고 몸무게가 7키로가 빠져있더라고요.. 한달째부터 헤어진 다음날 글의 거의 대부분 조언인 시간이 해결해줄꺼다..견뎌라..절대 연락하지말고 매달리지 마라..(물론 매달렸지만 헤어진후 딱 한번 다시 생각해달라고 했고 그 뒤로는 정말 이를 악물고 연락하지 않고 필요한 용건이 서로에게 있을때 담담히 연락을 하긴 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미뤄뒀던 친구들도 만나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회사일도 더 열심히 하기 시작했죠. 물론 이렇게 바쁘게 살아도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뿐이었어요. 그래도 더이상 폐인으로 살고 싶지 않았고 더 당당해지려고 매순간을 스스로 푸시했어요.
이런글은 절대 쓰지도 않고 로그인조차 한번 해보지 않았는데 제가 그동안 정말 너무 아파하고 상처받으면서 너무 많은 위로와 마음을 잡는데 도움을 받아서 다른 이별은 겪은 분이 이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면 상대방도 분명이 아파합니다. 저는 수없이 원망했어요. 나는 밥도 못먹고 아무것도 못하고 이렇게 망가져 가는데 왜 그사람은 아무일도 없는듯이 지낼까.. 5주차가 지나가던 때에 연락이 왔습니다. 카톡 프로필을 한껏 꾸미고 놀러나간날의 사진으로 바꾸자마자요. 유학가기전 한번 만나자고.. 당당한척 이제 괜찮아진척 쿨한척을 한껏 하며 그러자고 했죠.
만나자마자 심장이 미치게 뛰고 눈물이 날뻔했지만 어느때보다 환하게 웃으면 커피한잔 하며 요즘 근황을 서로 얘기했어요. 그 사람은 굉장히 힘든 시간을 점점 크게 보내고 있었고 저는 점점 잊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있던 시기에 만난거죠. 눈시울이 계속 불거지더니 결국 그 사람이 자기가 잘못생각했다고..유학후에 성공해서 데리러 오려고 했는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고 당신을 다시는 잃고 싶지 않다고 용서해달라고 하더니 무릎을 꿇고 청혼을 하더군요.
그동안의 서러움이 밀려와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결국 이제 이번주말에 그 사람은 예정되로 떠날것이고 저희는 약혼한 상태가 되었어요. 국제 장거리 연애가 물론 어렵고 또 언젠가 다시 그 사람이 저를 버릴 것 같다는 두려움도 너무 큽니다. 하지만 그를 아예 잃는것보다는 다시한번 그를 믿어보고 그 전보다 저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껴줘야 하겠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 전에는 내 자신보다는 그 사람을 더 사랑했거든요..
아무튼 제 요점은.. 이별은 정말 시간만이 해결해 줍니다.
재회는.. 내가 당당해야하고 그렇지 못하더라고 당당한 척이라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담이었구요. 아직도 저는 불안하고 무섭고 아픕니다. 사랑은 정말 어렵네요.
이별은 시간이 약. 재회는 당당함.
1년 6개월을 정말 행복하게 너무도 서로 아끼고 사랑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의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외국에 있는 유명대학에 붙었고 장거리 연애를 하기로 합의를 했지만 도저히 본인이 부담스럽고 저를 케어해줄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항상 불안해하고 의심하는 저에게 왜 본인을 믿지 못하냐고 했었는데 떨어져 있으면 저는 더 안절부절 할 것이 분명하고 그러다보면 서로에게 악영향만 끼칠뿐이라는 이유였죠.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이남자가 내인생의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하고 믿고 의지했었죠.
한참 연하였지만 항상 덜렁거리고 들떠있는 저를 오빠처럼 아빠처럼 같이 있어주었었죠.
3주간 정말 밥알 한톨 물삼키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고 가슴을 치며 오열을 하고 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이곳에 들어와서 다른 사람들의 이별겪는 얘기들을 보고 혼자 공감하고 마음을 다 잡고 하다보니 점점 정신을 차리게 되더라구요. 어느새 한달이 되고 몸무게가 7키로가 빠져있더라고요.. 한달째부터 헤어진 다음날 글의 거의 대부분 조언인 시간이 해결해줄꺼다..견뎌라..절대 연락하지말고 매달리지 마라..(물론 매달렸지만 헤어진후 딱 한번 다시 생각해달라고 했고 그 뒤로는 정말 이를 악물고 연락하지 않고 필요한 용건이 서로에게 있을때 담담히 연락을 하긴 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미뤄뒀던 친구들도 만나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회사일도 더 열심히 하기 시작했죠. 물론 이렇게 바쁘게 살아도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뿐이었어요. 그래도 더이상 폐인으로 살고 싶지 않았고 더 당당해지려고 매순간을 스스로 푸시했어요.
이런글은 절대 쓰지도 않고 로그인조차 한번 해보지 않았는데 제가 그동안 정말 너무 아파하고 상처받으면서 너무 많은 위로와 마음을 잡는데 도움을 받아서 다른 이별은 겪은 분이 이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면 상대방도 분명이 아파합니다. 저는 수없이 원망했어요. 나는 밥도 못먹고 아무것도 못하고 이렇게 망가져 가는데 왜 그사람은 아무일도 없는듯이 지낼까.. 5주차가 지나가던 때에 연락이 왔습니다. 카톡 프로필을 한껏 꾸미고 놀러나간날의 사진으로 바꾸자마자요. 유학가기전 한번 만나자고.. 당당한척 이제 괜찮아진척 쿨한척을 한껏 하며 그러자고 했죠.
만나자마자 심장이 미치게 뛰고 눈물이 날뻔했지만 어느때보다 환하게 웃으면 커피한잔 하며 요즘 근황을 서로 얘기했어요. 그 사람은 굉장히 힘든 시간을 점점 크게 보내고 있었고 저는 점점 잊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있던 시기에 만난거죠. 눈시울이 계속 불거지더니 결국 그 사람이 자기가 잘못생각했다고..유학후에 성공해서 데리러 오려고 했는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고 당신을 다시는 잃고 싶지 않다고 용서해달라고 하더니 무릎을 꿇고 청혼을 하더군요.
그동안의 서러움이 밀려와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결국 이제 이번주말에 그 사람은 예정되로 떠날것이고 저희는 약혼한 상태가 되었어요. 국제 장거리 연애가 물론 어렵고 또 언젠가 다시 그 사람이 저를 버릴 것 같다는 두려움도 너무 큽니다. 하지만 그를 아예 잃는것보다는 다시한번 그를 믿어보고 그 전보다 저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껴줘야 하겠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 전에는 내 자신보다는 그 사람을 더 사랑했거든요..
아무튼 제 요점은.. 이별은 정말 시간만이 해결해 줍니다.
재회는.. 내가 당당해야하고 그렇지 못하더라고 당당한 척이라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담이었구요. 아직도 저는 불안하고 무섭고 아픕니다. 사랑은 정말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