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초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한 사람으로써 남일 같지가 않은 맘에 글 남깁니다. 아내의 방패가 되어주겠단 님의 다짐이 변하지 않기를 바래요. 저희남편도 첨엔 미안해하고 저의 다친맘을 어루만져 주려고 노력했었지만... 저런일들이 끊이지 않고 반복되다보니 본인 스스로 지치고 힘들어하더니 이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식이랍니다. 내 얼굴에 침 뱉기라 어디 얘기할 곳도 없고 분란 만들기 싫어 참는 것도 한두번이지 참다못해 하소연이라두 할라치면 이젠 아예 어머님의 "어"자도 못 끄내게 하죠. 보통 이런 경우는 남편님의 처신이 정말 중요하고 가운데서 정치를 잘 하셔야 해요. 오죽하면 음성어플까지 깔 생각을 했을까요? 저두 정말 접근금지라도 신청하고 싶은 맘이였던지라... 그 심정 다는 몰라도 이해가 가요. 저희 어머님 두 자녀 명문대까지 공부시키시고 자식에게 헌신적이며 부지런하시고 깔끔하시고 교양있으십니다. 당신 자식들에겐 더도 없는 좋은 엄마시고 제가 보기에도 아주 훌륭한 엄마세요. 엄마로서는요... 하지만, 문제는 며느리인 제게는 다르시다는 겁니다. 당신 자식들은 믿지 않을 폭언도 서슴치 않으시며 말도 않되는 생트집에 눈앞에서 금새 말이 바뀌는 거짓말도 하시고... 아들없을때 더 심하세요. 물론 저희 시어머님과 글쓴님 어머님은 다르실 수 있겠지만... 음성어플까지 깔 심정이 이해되고 염려되 그냥 읽고 넘길 수가 없었어요. 제가 너무 주제 넘은 글을 남기는 지도... 제 경우와 빗대어 괜한 기우를 하고 있는지도 몰겠으나... 비슷한 일이 씨앗이되어 심각한 상황까지 가야했던 저희부부일이 생각나 꼭 아내편에 있어달라는 부탁을... 아내의 방패가 되겠다는 그 다짐을 변치말라고 당부드리고 싶었어요!! 부디 지혜롭게 헤쳐가시길 바라고... 결혼은 둘만의 결혼이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결혼을 했으면 본인 가정이 꼭 늘 우선이어야 한다는 걸 잊지마시길 바래요. 아무리 감사하다는 말이 모자른 부모님이라 할지라도... 내가정 내 아내 내 아이의 행복과 안정이 먼저이고 효도는 그 다음이랍니다. 참된부모님이라면 그런 자식이 괘씸하기보단 대견하다 생각하셔야 한다고 전 생각해요. 저의 어줍짢은 충고(?)가 기분 상하게 해드린지 몰겠으나... 고부갈등으로 인해 님들의 사랑에 맹세가 흔들리지 않길 기도해요!! 25
음성녹음 어플 남편분!
아내의 방패가 되어주겠단 님의 다짐이 변하지 않기를 바래요.
저희남편도 첨엔 미안해하고 저의 다친맘을 어루만져 주려고 노력했었지만...
저런일들이 끊이지 않고 반복되다보니 본인 스스로 지치고 힘들어하더니 이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식이랍니다.
내 얼굴에 침 뱉기라 어디 얘기할 곳도 없고 분란 만들기 싫어 참는 것도 한두번이지 참다못해 하소연이라두 할라치면 이젠 아예 어머님의 "어"자도 못 끄내게 하죠.
보통 이런 경우는 남편님의 처신이 정말 중요하고 가운데서 정치를 잘 하셔야 해요.
오죽하면 음성어플까지 깔 생각을 했을까요?
저두 정말 접근금지라도 신청하고 싶은 맘이였던지라...
그 심정 다는 몰라도 이해가 가요.
저희 어머님 두 자녀 명문대까지 공부시키시고 자식에게 헌신적이며 부지런하시고 깔끔하시고 교양있으십니다.
당신 자식들에겐 더도 없는 좋은 엄마시고 제가 보기에도 아주 훌륭한 엄마세요. 엄마로서는요...
하지만, 문제는 며느리인 제게는 다르시다는 겁니다.
당신 자식들은 믿지 않을 폭언도 서슴치 않으시며 말도 않되는 생트집에 눈앞에서 금새 말이 바뀌는 거짓말도 하시고...
아들없을때 더 심하세요.
물론 저희 시어머님과 글쓴님 어머님은 다르실 수 있겠지만...
음성어플까지 깔 심정이 이해되고 염려되 그냥 읽고 넘길 수가 없었어요.
제가 너무 주제 넘은 글을 남기는 지도...
제 경우와 빗대어 괜한 기우를 하고 있는지도 몰겠으나...
비슷한 일이 씨앗이되어 심각한 상황까지 가야했던 저희부부일이 생각나 꼭 아내편에 있어달라는 부탁을...
아내의 방패가 되겠다는 그 다짐을 변치말라고 당부드리고 싶었어요!!
부디 지혜롭게 헤쳐가시길 바라고...
결혼은 둘만의 결혼이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결혼을 했으면 본인 가정이 꼭 늘 우선이어야 한다는 걸 잊지마시길 바래요.
아무리 감사하다는 말이 모자른 부모님이라 할지라도...
내가정 내 아내 내 아이의 행복과 안정이 먼저이고 효도는 그 다음이랍니다.
참된부모님이라면 그런 자식이 괘씸하기보단 대견하다 생각하셔야 한다고 전 생각해요.
저의 어줍짢은 충고(?)가 기분 상하게 해드린지 몰겠으나...
고부갈등으로 인해 님들의 사랑에 맹세가 흔들리지 않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