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너가 볼수도 아니면 나혼자 묻어가는 일기가 되겠지 내가 이걸 쓰는 이유는 우리 추억을 잊고 싶지않기 때문이고 딴 데다가 적어놓으면 잃어버리기 일쑤고 알잖아 나 뭐하면 다른 사람한테 잘들키고 자꾸 까먹어버리는거 그래서 여기다가 남기려고 이때까지 엄청 후회하고 힘들어하고 널 미워했고 증오했다 그런데 이걸 적고 난뒤에 난 달라지려고 너가 돌아오지 않는거 너가 날 떠나간걸 후회하지 않는거 그것에 대한 증오, 미움, 다른 감정들 다 묻어두려고 여기에 이번년 3월 봄에 너랑 사귀게 되었지 그래 내가 인정할정도로 넌 정말 나밖에 몰랐고 날 정말 간절하게 원했고 우리 정말 서로에게 잘해줬었지 3,4월 동안 정말 행복했다 누구랑 한번도 같이 벚꽃사진도 찍지 못한 나한테 넌 지금 벚꽃이랑 함께 남았고 정말 떨렸던 손잡는거랑 안는거 그리고 다른 스킨십들다 기억한다 잊지못할거고 가끔 밤에 자려 누웠을때 그 떨림이 자꾸 생각나 너가 미웠고 왜 떠났는지 알고 싶었다 그렇게 나한테 잘해줬던 너인데 말이야 너랑 만날 때 난 잘 안입던 원피스,치마도 입고 나름 이쁘게 화장도했지 그리고 너랑 서점도 가서 책도 읽고 손잡고 바다도 보고 저녁 밤공기 마시면서 손잡고 어디든 걸어다닌거 너무 행복했었다 다른사람들한테 많이 데인 나라서 너한테 너무 많은 사랑을 바랬을지도 몰라 그래서 그런지 너는 점점 사소한거도 변하고 하나씩하나씩 달라지더라 난 변해버린 사소한 것에 대해 화냈고 변한 너한테 예전에 너가 그립다 다시돌아오란 말도 많이했었지 너는 그렇게 변했다 계속 그렇게 나한테 간절했던 넌데 슬프게 이젠 내가 간절해졌다 저번에 내가 헤어지자했던거 기억나냐 너 바로 전화하고 울면서 다시생각해보라고 했잖아 이번에 너가 헤어지자했는데 너 잡긴 잡았지만 웃기게도 나도 그러고 싶더라 좋아했던 추억보다 너가 나한테 못해준거 그런게 더 많았나봐 정말 내가 놓아버리면 넌 날 떠나는 그런게 느껴지고 계속 변하는 너 모습에 실망하는 내모습이 두려워서 헤어지자고 했다 나도 못났제 안 잡고 너 놓아버려서 너 자꾸 힘들게 해서 못난 여친이지 너 만나기 전에 남자같은 성격에 친구랑도 톡하는게 귀찮고 단답만 쓰고 사람만나기 귀찮고 그랬던 내가 너 만나고 말도 이쁘게하고 뒤에 ㅎㅎ 붙이고 정말 내가 그때 내가 어색하게느껴졌다 정말 여자다워졌네 나 내가 모르던 나를 꺼내줬던 너가 고맙다 근데 최근에 너에 대한 얘길 들었다 우리헤어진건 그저께지 넌 나랑 헤어지고 아무렇지 않은가보다 다른여자애들이랑 히히덕거리는 거 보면 사귈 때 너 여자문제 참 많았는데 나 참 많이 울었는데 넌 모를꺼야 사실 내가아닌 다른여자로 인해 싸우는거 그런거 정말 싫었다 일부러 나한테 여자얘기 꺼내고 나보고 질투유발하라는건지 너 그 잘못된 자존심을 보여준건지 이제 다 소용 없지만말야 그래도 나 화 안냈다 너 사랑해줬다 너가 하나하나씩 변할때도 널 사랑했고 너가 나한테 못할말해도 난 널 사랑했다 진짜 나 바보같이 너만 좋아했다 아니 사랑했다 너만난건 후회안한다 변할때 싸울때 그때만 왜그랬지 후회는 하지 오히려 나랑 헤어지고 담담한너가 참 잔인하단 생각이 들더라 나랑 함께한 추억이 그렇게 담담할정도로 가치가 없었나 그렇게 느껴지더라 넌 우리 추억담긴 탐라 글 바로 다지우고 다른여자만날 생각에 좋아하는 너가 보이더라 날위해 헤어지거라며 결국은 너가 널위해 헤어진거네 다른여자 만나도 너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그때 내생각 좀 하고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이 후회했음 좋겠다 날 놓친거 깨달았음 좋겠다 나만큼 널 좋아해준 여자없다고 나만큼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면 정말 슬프겠지만 내생각 조금이라도 해서 미안했다고 돌아와달라고 그런생각들게 그랬음 좋겠다 난 너랑 헤어지고 너완 달리 난 다른 사람만날 생각은 없다 사귀기도 싫고 사귈때 그 사람이랑 너랑 비교하게 될까봐 내가 두렵고 그냥 싫다 사귀기 싫다 내가 예전해 말했잖아 똥차가고 벤츠온다는 그말 난 똥차가 더 좋다고 벤츠는 불편해도 똥차는 편안하다고 넌 똥차였지만 편했다 내가 굳이 자존심안세워도 되고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준 똥차 너였기에 그랬다 그냥 이제 그만 써야겠다 쓰면서 울기도 했는데 그럴수록 나만 힘들고 잘지내라 아제
우리 마지막 일기
이 글은 너가 볼수도 아니면 나혼자 묻어가는 일기가 되겠지
내가 이걸 쓰는 이유는 우리 추억을 잊고 싶지않기 때문이고
딴 데다가 적어놓으면 잃어버리기 일쑤고 알잖아 나 뭐하면
다른 사람한테 잘들키고 자꾸 까먹어버리는거
그래서 여기다가 남기려고
이때까지 엄청 후회하고 힘들어하고 널 미워했고 증오했다
그런데 이걸 적고 난뒤에 난 달라지려고 너가 돌아오지 않는거 너가 날 떠나간걸 후회하지 않는거
그것에 대한 증오, 미움, 다른 감정들 다 묻어두려고 여기에
이번년 3월 봄에 너랑 사귀게 되었지
그래 내가 인정할정도로 넌 정말 나밖에 몰랐고 날 정말 간절하게 원했고
우리 정말 서로에게 잘해줬었지 3,4월 동안 정말 행복했다
누구랑 한번도 같이 벚꽃사진도 찍지 못한 나한테 넌 지금 벚꽃이랑 함께 남았고
정말 떨렸던 손잡는거랑 안는거 그리고 다른 스킨십들다
기억한다 잊지못할거고 가끔 밤에 자려 누웠을때 그 떨림이 자꾸 생각나
너가 미웠고 왜 떠났는지 알고 싶었다 그렇게 나한테 잘해줬던 너인데 말이야
너랑 만날 때 난 잘 안입던 원피스,치마도 입고 나름 이쁘게 화장도했지
그리고 너랑 서점도 가서 책도 읽고 손잡고 바다도 보고
저녁 밤공기 마시면서 손잡고 어디든 걸어다닌거 너무 행복했었다
다른사람들한테 많이 데인 나라서 너한테 너무 많은 사랑을 바랬을지도 몰라
그래서 그런지 너는 점점 사소한거도 변하고 하나씩하나씩 달라지더라
난 변해버린 사소한 것에 대해 화냈고
변한 너한테 예전에 너가 그립다 다시돌아오란 말도 많이했었지
너는 그렇게 변했다 계속 그렇게 나한테 간절했던 넌데 슬프게 이젠 내가 간절해졌다
저번에 내가 헤어지자했던거 기억나냐 너 바로 전화하고 울면서 다시생각해보라고 했잖아
이번에 너가 헤어지자했는데 너 잡긴 잡았지만 웃기게도 나도 그러고 싶더라
좋아했던 추억보다 너가 나한테 못해준거 그런게 더 많았나봐
정말 내가 놓아버리면 넌 날 떠나는 그런게 느껴지고
계속 변하는 너 모습에 실망하는 내모습이 두려워서 헤어지자고 했다
나도 못났제 안 잡고 너 놓아버려서 너 자꾸 힘들게 해서 못난 여친이지
너 만나기 전에 남자같은 성격에 친구랑도 톡하는게 귀찮고 단답만 쓰고
사람만나기 귀찮고 그랬던 내가 너 만나고 말도 이쁘게하고
뒤에 ㅎㅎ 붙이고 정말 내가 그때 내가 어색하게느껴졌다
정말 여자다워졌네 나
내가 모르던 나를 꺼내줬던 너가 고맙다
근데 최근에 너에 대한 얘길 들었다
우리헤어진건 그저께지
넌 나랑 헤어지고 아무렇지 않은가보다 다른여자애들이랑 히히덕거리는 거 보면
사귈 때 너 여자문제 참 많았는데 나 참 많이 울었는데 넌 모를꺼야
사실 내가아닌 다른여자로 인해 싸우는거 그런거 정말 싫었다
일부러 나한테 여자얘기 꺼내고 나보고 질투유발하라는건지 너 그 잘못된 자존심을
보여준건지 이제 다 소용 없지만말야 그래도 나 화 안냈다 너 사랑해줬다
너가 하나하나씩 변할때도 널 사랑했고
너가 나한테 못할말해도 난 널 사랑했다
진짜 나 바보같이 너만 좋아했다 아니 사랑했다
너만난건 후회안한다 변할때 싸울때 그때만 왜그랬지 후회는 하지
오히려 나랑 헤어지고 담담한너가 참 잔인하단 생각이 들더라
나랑 함께한 추억이 그렇게 담담할정도로 가치가 없었나 그렇게 느껴지더라
넌 우리 추억담긴 탐라 글 바로 다지우고 다른여자만날 생각에 좋아하는 너가 보이더라
날위해 헤어지거라며 결국은 너가 널위해 헤어진거네
다른여자 만나도 너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그때 내생각 좀 하고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이 후회했음 좋겠다 날 놓친거
깨달았음 좋겠다 나만큼 널 좋아해준 여자없다고
나만큼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면 정말 슬프겠지만 내생각 조금이라도 해서
미안했다고 돌아와달라고 그런생각들게 그랬음 좋겠다
난 너랑 헤어지고 너완 달리 난 다른 사람만날 생각은 없다 사귀기도 싫고
사귈때 그 사람이랑 너랑 비교하게 될까봐 내가 두렵고
그냥 싫다 사귀기 싫다
내가 예전해 말했잖아 똥차가고 벤츠온다는 그말
난 똥차가 더 좋다고 벤츠는 불편해도 똥차는 편안하다고
넌 똥차였지만 편했다 내가 굳이 자존심안세워도 되고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준 똥차 너였기에
그랬다 그냥
이제 그만 써야겠다 쓰면서 울기도 했는데 그럴수록 나만 힘들고
잘지내라 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