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가 글을 쓸 줄은 몰랐네요.올려놓고 확인해야지, 하다보니 늦었어요. 분양에 대해 댓글들이 올라왔는데, 대댓글로 많은 분들이 저만큼 걱정을 많이 해주시네요. 우선 부모님과 상의 끝에 분양은 안 보내기로 했습니다.아예 안 보낸다는 게 아니라 인터넷상으로 모르는 분께 넘기기가 불안합니다.이 녀석들이 믹스여도 단비처럼 사랑 받고 자랐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은 시간 나는 사람이 산책시키고 아침 저녁에는 아빠가 꼭 정해진 시간에 산책을 시킵니다.활동량이 많으니까 채워줘야겠죠. 게다가 실외배변인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시켜야 하기도 해요. 그래서 산책 시키는 동안 주변 분들이 새끼 분양을 물어보셨고아빠가 1, 2주 간격으로 목욕시키고 고기 맥이고 산책 시킨다는 조건으로 주택인 분들에게사료값만 받고 분양하기로 했어요. 총 네마리 분양할꺼고요, 수컷은 피부병이 있는 것 같아 저희가 잘 돌보려고요. 그리고 분양갈 집들은 단비가 마음이 아플지 몰라도 다 저희 집 주변이예요. 항상 산책하는 루트에 있어서 오가다 확인할꺼라는 다짐도 받았네요. 여러분들이 물어봐주셨는데 제가 가서 그 집이 주택인지 아닌지, 개를 키워본 적은 있는지,아무리 진모예드라고 해서 털갈이의 무서움은 아시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잖아요. 생명에 가격을 운운하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 추가글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그치만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 것 같아 제 사정을 적어봤습니다. 단비와 진모예드 오둥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하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키울께요. 안녕? 나 또 와쪙 사실 나는 3탄 따위 개나 줄 생각이었음혹시라도 조회수가 10,000회가 넘어가거나 추천이 100이 넘어가면 쓰려고 했는데, 정말 넘어갔길래 쌩까고 있었음 나도 얼마나 바쁜데 일도 해야 하고 친구도 만나야 하고 티비도 봐야되고 수박도 먹어야 되고 단비 괴롭혀야 하고얼마나 바쁜데 그치만 마지막 인사도 없이 우리가 헤어지는 게 너무 예의 없으니 다시 돌아와찡 아, 그리고본인은 너무 게을러서 댓글에 대댓글 못 달아 주는 점 몹시 미안 뿌잉 먹는거 아니라고! 거인아 우리 엄마 어딨니? 이 녀석이 바라보는 건 못된 기지배들 우리집 수컷은 제일 작음두번째로 태어났는데 참 작았음 지금은 많이 컸지만그래서 그런지 활동적이지도 않고 항상 방석에서 코 박고 잠근데 암컷들은 아주 활발함 그래서 밥 먹으면 항상 바닥에 내려와서 잠 의도치 않은 이지매 딱 봐도 다른 사이즈암컷과 수컷 코코낸내 왠지 단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옹기종기 의도치 않았으나 지들끼리 가로세로 열 맞춤 헤쳐 모아 앞으로 나란히 엄마가 보고있다 하숙생들 쫓아내고 간만에 꿀타임 배랑 다리에 털이 다 빠져서 너무 안쓰러움 진짜 뼈 밖에 안 보임 ㅜㅜㅜ 싸우지 말고 커서 엄마한테 효도해예쁘게 커서 사람들 앞에서 재롱 떨어가지고 엄마 간식 하나라도 얻어다 주고 이것들아!!!! 마무리는 작년 겨울 단비 * 분양 물어봐주시는 분들 계셨는데.. 아무래도 대형견이다 보니 집이 주택이어도 다 못 키워요.게다가 단비도 방에서 키웠던 애라 갑자기 새끼들이랑 밖에 못 둘 것 같고.그건 저도 마음이 걸리고, 그래서 아마 분양을 보낼 것 같아요. 두마리정도는 이미 보낼 곳이 있는데,한 두마리는 접종 시키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진모예드는 어떤지 몰라도, 엄마 닮았다면 하울링도 있을테고 털갈이도 심할 것 같네요.아마 이 글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혹시라도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681
(추가) 사모예드 한마리 진모예드 다섯마리 개판 일분전 03
제가 추가 글을 쓸 줄은 몰랐네요.
올려놓고 확인해야지, 하다보니 늦었어요.
분양에 대해 댓글들이 올라왔는데, 대댓글로 많은 분들이 저만큼 걱정을 많이 해주시네요.
우선 부모님과 상의 끝에 분양은 안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예 안 보낸다는 게 아니라 인터넷상으로 모르는 분께 넘기기가 불안합니다.
이 녀석들이 믹스여도 단비처럼 사랑 받고 자랐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은 시간 나는 사람이 산책시키고 아침 저녁에는 아빠가 꼭 정해진 시간에 산책을 시킵니다.
활동량이 많으니까 채워줘야겠죠.
게다가 실외배변인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시켜야 하기도 해요.
그래서 산책 시키는 동안 주변 분들이 새끼 분양을 물어보셨고
아빠가 1, 2주 간격으로 목욕시키고 고기 맥이고 산책 시킨다는 조건으로 주택인 분들에게
사료값만 받고 분양하기로 했어요.
총 네마리 분양할꺼고요, 수컷은 피부병이 있는 것 같아 저희가 잘 돌보려고요.
그리고 분양갈 집들은 단비가 마음이 아플지 몰라도 다 저희 집 주변이예요.
항상 산책하는 루트에 있어서 오가다 확인할꺼라는 다짐도 받았네요.
여러분들이 물어봐주셨는데 제가 가서 그 집이 주택인지 아닌지, 개를 키워본 적은 있는지,
아무리 진모예드라고 해서 털갈이의 무서움은 아시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잖아요.
생명에 가격을 운운하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
추가글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그치만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 것 같아 제 사정을 적어봤습니다.
단비와 진모예드 오둥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하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키울께요.
안녕? 나 또 와쪙
사실 나는 3탄 따위 개나 줄 생각이었음
혹시라도 조회수가 10,000회가 넘어가거나
추천이 100이 넘어가면 쓰려고 했는데, 정말 넘어갔길래 쌩까고 있었음
나도 얼마나 바쁜데
일도 해야 하고 친구도 만나야 하고 티비도 봐야되고 수박도 먹어야 되고 단비 괴롭혀야 하고
얼마나 바쁜데
그치만 마지막 인사도 없이 우리가 헤어지는 게 너무 예의 없으니
다시 돌아와찡
아, 그리고
본인은 너무 게을러서 댓글에 대댓글 못 달아 주는 점 몹시 미안
뿌잉
먹는거 아니라고!
거인아 우리 엄마 어딨니?
이 녀석이 바라보는 건
못된 기지배들
우리집 수컷은 제일 작음
두번째로 태어났는데 참 작았음 지금은 많이 컸지만
그래서 그런지 활동적이지도 않고 항상 방석에서 코 박고 잠
근데 암컷들은 아주 활발함
그래서 밥 먹으면 항상 바닥에 내려와서 잠
의도치 않은 이지매
딱 봐도 다른 사이즈
암컷과 수컷
코코낸내
왠지 단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옹기종기
의도치 않았으나 지들끼리 가로세로 열 맞춤
헤쳐 모아 앞으로 나란히
엄마가 보고있다
하숙생들 쫓아내고 간만에 꿀타임
배랑 다리에 털이 다 빠져서 너무 안쓰러움
진짜 뼈 밖에 안 보임 ㅜㅜㅜ
싸우지 말고 커서 엄마한테 효도해
예쁘게 커서 사람들 앞에서 재롱 떨어가지고 엄마 간식 하나라도 얻어다 주고 이것들아!!!!
마무리는 작년 겨울 단비
*
분양 물어봐주시는 분들 계셨는데..
아무래도 대형견이다 보니 집이 주택이어도 다 못 키워요.
게다가 단비도 방에서 키웠던 애라 갑자기 새끼들이랑 밖에 못 둘 것 같고.
그건 저도 마음이 걸리고, 그래서 아마 분양을 보낼 것 같아요.
두마리정도는 이미 보낼 곳이 있는데,
한 두마리는 접종 시키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진모예드는 어떤지 몰라도, 엄마 닮았다면 하울링도 있을테고 털갈이도 심할 것 같네요.
아마 이 글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혹시라도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