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들이 꼭 아셨으면 좋겠어서 글씁니다

억울억울2015.07.08
조회910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처자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조언이라도 들을 수 있나싶어 글써복니다.

일단 월세계약 만료가 9월입니다.
결혼 관계로 올 초에 집주인한테 집을 미리 빼겠다고 말하고 부동산에 방을 내놓았습니다.

저는 사정상 동생집에서 거의 생활을 하고 제가 사는집은 거의 비워진 상태였죠
그런데 6월 중순쯤 갑자기 집주인이 바뀌었다며 월세를 자기한테 주면 된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원래 주인분께 확인해보니 바뀐게 맞더군요 이때까지만해도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새로 바뀐 주인분한테 나는 방을 내놓았고 사람이 구해지지 않으면 계약을 만료하겠다 말을 해뒀습니다. 알겠다 하시더군요.

근데 알아보니 주인이 바뀔 때 저같은경우 계약을 하고싶은 마음이 없으면 계약 날짜까지 있을 필요가 없더군요.
문제는! 전주인과 부동산이 저에게 아무 고지없이 몰래 일을 진행했고 아예 새주인분에게 저한테 받을 3개월치 월세를 다 받아가셨기 때문에 중간에 저만 피같은 월세를 내게 생겻다는 겁니다!!

새 주인도 제가 방을 내놓은 상황을 모르고 이미 모든 계약을 승계 받으신거고 저는 암것도 모르고 설사 법을 알고 있었다해도 아무것도 할수 없게끔 상황은 이미 벌어져버린거고 그렇더군요.

아마 부동산과 전주인에게 따져도 고작 미안하다는 말이나 듣고 넘어가게 될것같습니다. 너무 열이 받고 약이 올라서 말로 몇마디 던지고 끝내는 방법 말고 그들에게 복수? 할수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권리를 행사 할수 있는 기회마저 빼앗아간건데.. 너무 괘씸합니다. 부동산에서 그냥 어물쩍 미안하다 그러면 업체평가에 글이라도 올려보려는데 정말 이런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