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정말 자신이 없어요...

...2015.07.08
조회67,593

헉..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몰랐네요..

 

글 올렸다는걸 까맣게 잊고있다가 한달 가까이 지나서야 읽어보네요ㅠㅠ

 

다양한 조언과 충고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를 좀 더 사랑하고..운동도 하고 제 자신을 가꾸어 나가야겠어요ㅎㅎ

 

성형은..아무래도 좀더 생각해봐야겠네요..신중해야되는거니까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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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 여학생입니다...

 

자꾸만 얼굴때문에 심란해져서 글을 쓰게 됐네요..ㅠ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얼굴에 정말 자신이 없어요....

 

쌍커풀없고 작은 눈에..애교살도 없고...눈과 눈사이는 멀고..

 

그렇다고 선글라스를 써봤자 코랑 입도 그리 이쁜게 아니어서..ㅠㅠ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성격자체도 원래 많이 소심하긴한데 얼굴때문에 대화할때 눈을 잘 못마주치겠어요...ㅠㅠ

 

길가다 이쁜 여자분들 보면 그저 부럽고 옆에 서있음 주눅이 많이 들어요...ㅠㅠ

 

소개팅이 들어온적은 있긴한데 부담스럽다고 다 거절을 했었습니다..

 

사실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 거절한거였지만요ㅠㅠ...

 

그래도 어찌어찌 남자친구를 한번 사귀긴했지만

 

이쁜 여자들이 데려가버리면 어떡하나 싶어 많이 불안했습니다....ㅠㅠ

 

맘 같아서는 성형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강력하게 반대하셔서 못하고...

 

제 스스로를 사랑해야된다는건 알지만 참 실천이 안되네요...ㅠㅠㅠㅠ..

 

화장을 아무리 열심히 해봐도 이쁜여자분들 쌩얼에도 못미치는 얼굴인지라...

 

자신감을 가지려해도 도무지 가질수가 없네요....ㅠㅠㅠㅠ

 

사람들은 얼굴이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을 보면

 

존재자체로도 사람들을 기분좋게 하는거 같아 참 부러워요....눈호강 이랄까요..ㅠㅠ

 

이렇게 자신감이 없고 늘 주눅들어있다보니 더 매력없는 사람이 되어가는 같아요...

 

마음이 많이 답답해서 글을 썼는데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그럼 다들 좋은하루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