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의 불화로 너무 힘드네요~(조언좀)

관찰자2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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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7세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 너무 힘들고 털어놓을곳이 없어 몇글자 적어봅니다...

 

지금 현재 와이프와는 8년이라는 장기연애끝에 30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다른 가족들처럼 아이둘 낳고 너무나 행복하게 잘살아 왔습니다...

가끔 싸우기도 하고 티격태격 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우리 마누라하며

금방 풀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와이프는 무직이며 애들 키우고 잇어요

 

그런데 지금 둘사이에 냉전이 6개월정도 이어진거 같네요~

원인은 어느순간부터 와이프가 저녁에 친구들 만나러 나가는게 너무 싫어졌습니다...

살아오면서도 와이프가 일주일에 한,두번은 친구들 만나고 밤늦게 들어오곤 했지만

그때마다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근데 6개월전 어느날도 자연스레 친구를 만나러 나갔는데 새벽2,3시경 들어왔는데

와전 만취상태로 들어와서는 자는모습이 너무 싫은겁니다.

그 이후로 와이프가 저녁에 나가는게 자연스레 싫어지다 보니 그런일로 인해 잦은 다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하루종일 직장에서 시달리다 집에오면 집에서 반겨주는 자식들이랑

이쁜마누라가 있음 좋겠는데///  전 집에오면 와이프 약속있다고 나간다고 하니~~~~

매일 그런건 아닙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인데요~~

하루는 내가 힘들고 외로우니 나가는 횟수를 줄이고 귀가시간도 좀 당기면 안되냐고 하니

그건 싫다고 하네요~ 구속받는 느낌이라나~~~

결국은 싸우다 싸우다 이혼애기까지 나왔습니다.... 그럴맘은 없었지만..갈수록 힘드네요`

나가서 남자를 만나고 나쁜짓을 하는건 아니지만,.

제 상식에서는 유부녀가 새벽까지 술마시고 술에취해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 싫네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전 아직도 우리 와이프보면 너무 이쁘고 안아주고 싶어요~

요즘 너무 힘들고 외롭습니다.. 일마치고 집에가면 와이프 나가고 애들재우고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고 외로워요~~ 와이프한테 이런애기도 털어놓았지만 제가 이상한거라네요`

 

정말 사랑하는 내 여자지만 ... 이런식으로 계속 살고싶진 않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