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나이가 좀 있는 커플이예요 여친은 42 , 전 37 여친은 저 만난지 이주뒤부터 계속 결혼하자고 조르는중이예요 저희는 만난지 사개월됬구요 나이가있다보니 저도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었구요..
사실 저는 빚이 있어요 32살때 사업을 시작해 이년가까이하다 마지막에 상황이안좋아져 정리했구요 그와동시에 4천정도에 빚이생겼어요 그때는 하루 두시간 겨우 자면서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사업시작한지 일년 정도 됬을땐 순수입이 천만원을 넘을정도로 잘됬지만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이 겹치면서 결국 정리했는데 빚을 갚아야되서 바로 회사에 취직을 하고. . 하..참 근 몇년간 빠듯하게 살았네요 현재는 반을갚아 이천정도에 채무가 있지만 급하게 안갚아도되는 돈이고 한달에 꼬박꼬박 오십정도씩 갚고있어요 그때받은 스트레스로 공황증이 생겨 회사도 다니던도중 그만두게됬고 전공이 예체능이라 다행히 레슨알바하면서 컨디션 회복중이었죠 그러던 중 지금에 여친을 만나게 됬어요
처음엔 사귈생각도 안들만큼 크게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지만 정말 잘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사업그만둘 당시 결혼을 하려하다 잘 안된경험이있어 결혼에대한 생각이 그닥 없었던터라. . 살짝 부담됬구요
하지만 사개월을 만나오며 정도 쌓이고 저만 바라봐주는 마음이 기특해서 결혼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어제 술한잔하면서 우연히 제 빚얘기를 꺼내더라구요 (여친은 저의 채무를 알고있어요 제가 다얘기했거든요)
여친: 사긴뭘사 그돈으로 빚이나 갚아 저: 아니 남성용 화장품 싸니까 좀사려구 여친: 빚갚으라니깐 저:누나 나 빚 천천히 갚아도 되는돈이고 지금도 잘갚고있는데 ... 여친: 결혼하기전까지 빚 갚아야는거 아니야? 그게예의지 저: 결혼전까지 다못갚으면? 여친: 그럼 결혼 미루든지.. 아님 못하는거지 올말까지 다정리해 부모님한테갚아달라달라하던지 아무튼 무조건 정리해 저:(누나말이 맞는데 급서운하더라구요 꼭 말을 저렇게해야하나 하면서..).... 여친:나도 빚오천있는데 너 생활비 300씩 주기로한거 나도 빚갚아야니까 200줘도 데지? 저:빚 오천? 그런말한적없자나 여친: 그니까 그래도되지? 저: 정말 오천 빚있음 그래야지 여친: 사실 뻥이야 빚 일원도없다 저:(어이없어서 그냥 아무말안했어요)
저기까지 대화하고 저는 누나에 행동에 급실망했어요 돈을 아무리 열심히 모은다한들 올말까지면 사개월인데 이천을 갚기엔 너무 짧은기간이구요 또 제가 어떻게 나오나 테스트하려고 자기빚 오천있다고 거짓말한것도 뭔가 상당히 기분나쁘더라구요 여친이 부모님한테 갚아달란 이유는 사실 저희 부모님이 조금 잘사세요 재산도 많으시고 노후 걱정 전혀 없으시고 아빠도 아직 회사다니시구요 근데 삽십넘어 생긴 내 채무를 아빠한테 갚아달라하기 너무 창피하고 죄송스러워 내채무니 내가 어떻게든 갚을꺼니 신경쓰지마시라 말해서 부모님도 거기에대해선 알았다하셨어요 근데 여친이 막무가내로 부모님한테 갚아달라 하라고 또 그거갚기전까지 결혼못한다하니 그렇게 결혼결혼하다 갑자기 돈얘기에 저러니 정이떨어지더라구요 ㅜㅜ 무슨 제가 자격없는사람이 된것같기도 하고..저상황에 자기 빚있다 어쩔꺼냐 하며 제 태도를 테스트한것도 너무 자존심상하고... 제가 화나는게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제가 가끔 들고다니는 남성용 가방이나 남성용 구두나 기타 여러 남성용 물건들을 보며 이거진짜야? 가짜야? 하며 브랜드 까보구 ..이런행동에 당황스럽고 저번에는 결혼하면 너 그냥 아빠한테 커피숍 차려달라해라 이러고..
나이도있는데 왜그러는지.. 암튼 어제 저대화로 저는 기분이 너무 상해서 여행 취소하라했어요 내 주제에 무슨여행이냐고 빚갚아야한다고 ㅋ 아침부터 왜그러냐고 전화계속오는데.. . 객관적으로 조언좀 부탁드려요 ㅜ
빚을 다 청산하고 오라는 여친
안녕하세요 저희는 나이가 좀 있는 커플이예요 여친은 42 , 전 37
여친은 저 만난지 이주뒤부터 계속 결혼하자고 조르는중이예요
저희는 만난지 사개월됬구요 나이가있다보니 저도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었구요..
사실 저는 빚이 있어요
32살때 사업을 시작해 이년가까이하다 마지막에 상황이안좋아져 정리했구요 그와동시에 4천정도에 빚이생겼어요 그때는 하루 두시간 겨우 자면서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사업시작한지 일년 정도 됬을땐 순수입이 천만원을 넘을정도로 잘됬지만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이 겹치면서 결국 정리했는데 빚을 갚아야되서 바로 회사에 취직을 하고. . 하..참 근 몇년간 빠듯하게 살았네요
현재는 반을갚아 이천정도에 채무가 있지만
급하게 안갚아도되는 돈이고 한달에 꼬박꼬박 오십정도씩 갚고있어요
그때받은 스트레스로 공황증이 생겨 회사도 다니던도중 그만두게됬고 전공이 예체능이라 다행히 레슨알바하면서 컨디션 회복중이었죠
그러던 중 지금에 여친을 만나게 됬어요
처음엔 사귈생각도 안들만큼 크게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지만 정말 잘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사업그만둘 당시 결혼을 하려하다 잘 안된경험이있어 결혼에대한 생각이 그닥 없었던터라. . 살짝 부담됬구요
하지만 사개월을 만나오며 정도 쌓이고 저만 바라봐주는 마음이 기특해서 결혼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어제 술한잔하면서 우연히 제 빚얘기를 꺼내더라구요 (여친은 저의 채무를 알고있어요 제가 다얘기했거든요)
좀 있음 제생일인데 여친이 생일선물겸 일본여행을 준비했는데 티켓팅 다끝낸 상태고 저또한 오랫만에 여행이라 들떠서 면세점가서 살꺼생각해놔야지 ~ 라고말했는데...
여친: 사긴뭘사 그돈으로 빚이나 갚아
저: 아니 남성용 화장품 싸니까 좀사려구
여친: 빚갚으라니깐
저:누나 나 빚 천천히 갚아도 되는돈이고 지금도 잘갚고있는데 ...
여친: 결혼하기전까지 빚 갚아야는거 아니야?
그게예의지
저: 결혼전까지 다못갚으면?
여친: 그럼 결혼 미루든지.. 아님 못하는거지
올말까지 다정리해 부모님한테갚아달라달라하던지 아무튼 무조건 정리해
저:(누나말이 맞는데 급서운하더라구요 꼭 말을 저렇게해야하나 하면서..)....
여친:나도 빚오천있는데 너 생활비 300씩 주기로한거 나도 빚갚아야니까 200줘도 데지?
저:빚 오천? 그런말한적없자나
여친: 그니까 그래도되지?
저: 정말 오천 빚있음 그래야지
여친: 사실 뻥이야 빚 일원도없다
저:(어이없어서 그냥 아무말안했어요)
저기까지 대화하고 저는 누나에 행동에 급실망했어요
돈을 아무리 열심히 모은다한들 올말까지면 사개월인데 이천을 갚기엔 너무 짧은기간이구요
또 제가 어떻게 나오나 테스트하려고 자기빚 오천있다고 거짓말한것도 뭔가 상당히 기분나쁘더라구요
여친이 부모님한테 갚아달란 이유는
사실 저희 부모님이 조금 잘사세요
재산도 많으시고 노후 걱정 전혀 없으시고 아빠도 아직 회사다니시구요
근데 삽십넘어 생긴 내 채무를 아빠한테 갚아달라하기 너무 창피하고 죄송스러워 내채무니 내가 어떻게든 갚을꺼니 신경쓰지마시라 말해서 부모님도 거기에대해선 알았다하셨어요
근데 여친이 막무가내로 부모님한테 갚아달라 하라고 또 그거갚기전까지 결혼못한다하니 그렇게 결혼결혼하다 갑자기 돈얘기에 저러니 정이떨어지더라구요 ㅜㅜ
무슨 제가 자격없는사람이 된것같기도 하고..저상황에 자기 빚있다 어쩔꺼냐 하며 제 태도를 테스트한것도 너무 자존심상하고...
제가 화나는게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제가 가끔 들고다니는 남성용 가방이나 남성용 구두나 기타 여러 남성용 물건들을 보며 이거진짜야? 가짜야?
하며 브랜드 까보구 ..이런행동에 당황스럽고 저번에는 결혼하면 너 그냥 아빠한테 커피숍 차려달라해라 이러고..
나이도있는데 왜그러는지..
암튼 어제 저대화로 저는 기분이 너무 상해서 여행 취소하라했어요 내 주제에 무슨여행이냐고 빚갚아야한다고 ㅋ 아침부터 왜그러냐고 전화계속오는데.. .
객관적으로 조언좀 부탁드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