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3살에 처음 31살 오빠를 만나서 8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참 행복하고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렇게 2년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번년도 4월에 헤어졌네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었어
너무 힘들었어요 학생이라 회사생활을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연락 좀 달라고 화냈던 일들도,.. 몇 개 적어 보자면
일이 바쁘면 만나질 못해요 크리스마스 못봤고 1월부터 4월까지 오빠가 바빴고 몇번 본 게 손에 꼽는데,
주말까지 출근하니까 당연히 힘들거라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근데 늦은저녁 10시, 11시쯤 전화를 해도 오빠는 귀찮아하거나 통화를 못한다고 했어요 눈치보인다고 다들 퇴근못하는데 전화 할 수가없고 지하철 막차 타는 분들이 있어서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그런 얘기를 1분이라도 그냥 전화로 해달라고 해도 공사구분 못하냐고 화내길래 그 날 심하게 싸우고 그냥 핸드폰 정지 시켰었어요 다신 안 만나려고요.. 근데 좋아서 또 다시 만나다가
퇴근할때 10시 이후에 아니면 11시 12시 제가 전화하면 거의 자거나 아니면 귀찮음이 느껴져서 통화가 아니라 거의 눈치보는 식이였던것 같아요. 혹시 여자분들은 이런 기분 알까요 저는 오빠 일할때 전화해본적 없어요 어차피 못 받고 그럴때 받으면 엄청 무뚝뚝하고 그래서, 거의 퇴근해야 전화해요 아니면 오빠가 하면 그때 전화를 해요
그냥 저는 통화하면 안심이되니까 늦으 시간에 귀가해도 전화를 하는데 저때문에 택시에서 집갈때 쉴수있는 시간을 오빠는 못쉬어서 짜증이 났을 수 있는데 저는 그게 또 미안해서 눈치보고..
12월 31일에도 싸웠는데 제작년엔 같이 여행갔었는데 이번엔 교회간다고 원래 교회갔었는데 그땐 사귄지 얼마 안되서 특별히 여행간거라고 하길래 그날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먼저 잔다고하고 8시쯤 잤는데.. 참고로 전 술을 못 마시고 밤에 노는거 안좋아해요 오빠도 술 못먹고요.. 여튼 자다가 도저히 잠 안와서 열시부터 그냥 깨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새해 복 마니 받으라는 문자한통이 없더라고요..
분명 사람들에게는 다 보냈겠죠 문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아침에 일어나 전화했는데 안받더니 오후3시쯤 잤다면서 연락오는데 10시에 전화안받고 부터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너무 나더라고요
이런 건 시작에 불과하고 바쁠때 전화하면 나중에 얘기해 하고 그냥 끊고 회사에서 행사할때 1시에 연락하더니 저녁10시쯤 제가 전화하니까 안받다가 소파에서 잤다고 커피타야한다고 이따 전화하겠대요 화나서 가만있었더니 자기 몸 아프다고 그냥 끊더라고 그날 헤어졌어요. 너무 비참해서..
다 참았어요 친구 결혼식 같이 가자고 하다가 혼자가버려도 저랑은 바빠서 몇 주얼굴도 못봤는데 회사 안 친한 사람 같은 부서도 아닌 회사 레이아웃할때 오시는 소장님 아버지 장례식장에 가도 제가 하는 말은 참 귀기울이지 않지만 남에게는 참친절한 그사람.. 처음 저를 사랑해주던 그 모습 그 웃는 모습을 보지 못 할까봐 그게 무서워서 다 참고 참다가 얘기하고 싶어서
그 날 오빠가 주말에 출근하는데 전화로 얘기하려고 출근길에 전화했죠 왜냐면 출근하는 그 길밖에 통화할수가 없으니까.. 기다리다 통화하면서 서운거 얘길하는데
그 사람이 너는 왜 두번 참았으면서 세번 못 참고 얘기하냐고 세번 네번 참으라고 나는 그런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화나서 그만하자니까 알겠다길래
갑자기 왜 그렇게 변했냐고 다른 여자 생긴거냐고 하니까 그런거 아니라 길래 제가 울면서 잡았죠 그날도 3시쯤 출근하고 12시까지 연락없길래 또 제가 전화했었네요..
그사람이 잘해준 것도 많아요 제가 공부하니까 책상도 사주고 또 생일날 엠피쓰리에 직접 녹음도 해서주고.. 그렇게 2년중에 4개월을 싸우다가 제가 그만하자고 했어요 그냥 저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이제 날 안 좋아하는 구나 많이 느꼈고..
그리고 헤어지고 3개월 지났는데 그 사람이 집앞에 서 있더라고요.. 너무 늦었냐면서 진짜 올 줄 몰랐는데.. 사실 2주전에 고백받았어요 다른 남자한테요 오빠도 아는 사람인데 그래서 그 사람한테 꽃을 받고 혼자 내려서 오는데 집앞에 오빠가 서있더라고요 살이 많이 쪄서 마음고생했나 안쓰럽더라고요
오빠는 31살에 대기업 막내로 취업했어요 그래서 너무 바쁘다는 걸 압니다 회식은 빠질 수가 없고 주말까지 출근하는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그런데 그렇게 냉정하던 사람이 왜 돌아왔을까 참 저로써는 궁금하네요..
좋을 줄 알았는데 하루하루 좋지 않았다면서 100일만에 2년만난 사람이 결혼하자면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제가 많이 사랑해요 그런데 다시 그 지옥으로 돌아가기가 너무 두렵네요.. 지금은 꼭 처음 절 쫓아다녔을때 처럼 행동해요 매일 집앞으로 찾아오고, 다시 만나도 될까요?
정말 헤어지고 깨달은 게 있었을까요?
3개월만에 돌아온 남자
제가 23살에 처음 31살 오빠를 만나서 8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참 행복하고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렇게 2년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번년도 4월에 헤어졌네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었어
너무 힘들었어요 학생이라 회사생활을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연락 좀 달라고 화냈던 일들도,.. 몇 개 적어 보자면
일이 바쁘면 만나질 못해요 크리스마스 못봤고 1월부터 4월까지 오빠가 바빴고 몇번 본 게 손에 꼽는데,
주말까지 출근하니까 당연히 힘들거라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근데 늦은저녁 10시, 11시쯤 전화를 해도 오빠는 귀찮아하거나 통화를 못한다고 했어요 눈치보인다고 다들 퇴근못하는데 전화 할 수가없고 지하철 막차 타는 분들이 있어서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그런 얘기를 1분이라도 그냥 전화로 해달라고 해도 공사구분 못하냐고 화내길래 그 날 심하게 싸우고 그냥 핸드폰 정지 시켰었어요 다신 안 만나려고요.. 근데 좋아서 또 다시 만나다가
퇴근할때 10시 이후에 아니면 11시 12시 제가 전화하면 거의 자거나 아니면 귀찮음이 느껴져서 통화가 아니라 거의 눈치보는 식이였던것 같아요. 혹시 여자분들은 이런 기분 알까요 저는 오빠 일할때 전화해본적 없어요 어차피 못 받고 그럴때 받으면 엄청 무뚝뚝하고 그래서, 거의 퇴근해야 전화해요 아니면 오빠가 하면 그때 전화를 해요
그냥 저는 통화하면 안심이되니까 늦으 시간에 귀가해도 전화를 하는데 저때문에 택시에서 집갈때 쉴수있는 시간을 오빠는 못쉬어서 짜증이 났을 수 있는데 저는 그게 또 미안해서 눈치보고..
12월 31일에도 싸웠는데 제작년엔 같이 여행갔었는데 이번엔 교회간다고 원래 교회갔었는데 그땐 사귄지 얼마 안되서 특별히 여행간거라고 하길래 그날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먼저 잔다고하고 8시쯤 잤는데.. 참고로 전 술을 못 마시고 밤에 노는거 안좋아해요 오빠도 술 못먹고요.. 여튼 자다가 도저히 잠 안와서 열시부터 그냥 깨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새해 복 마니 받으라는 문자한통이 없더라고요..
분명 사람들에게는 다 보냈겠죠 문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아침에 일어나 전화했는데 안받더니 오후3시쯤 잤다면서 연락오는데 10시에 전화안받고 부터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너무 나더라고요
이런 건 시작에 불과하고 바쁠때 전화하면 나중에 얘기해 하고 그냥 끊고 회사에서 행사할때 1시에 연락하더니 저녁10시쯤 제가 전화하니까 안받다가 소파에서 잤다고 커피타야한다고 이따 전화하겠대요 화나서 가만있었더니 자기 몸 아프다고 그냥 끊더라고 그날 헤어졌어요. 너무 비참해서..
다 참았어요 친구 결혼식 같이 가자고 하다가 혼자가버려도 저랑은 바빠서 몇 주얼굴도 못봤는데 회사 안 친한 사람 같은 부서도 아닌 회사 레이아웃할때 오시는 소장님 아버지 장례식장에 가도 제가 하는 말은 참 귀기울이지 않지만 남에게는 참친절한 그사람.. 처음 저를 사랑해주던 그 모습 그 웃는 모습을 보지 못 할까봐 그게 무서워서 다 참고 참다가 얘기하고 싶어서
그 날 오빠가 주말에 출근하는데 전화로 얘기하려고 출근길에 전화했죠 왜냐면 출근하는 그 길밖에 통화할수가 없으니까.. 기다리다 통화하면서 서운거 얘길하는데
그 사람이 너는 왜 두번 참았으면서 세번 못 참고 얘기하냐고 세번 네번 참으라고 나는 그런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화나서 그만하자니까 알겠다길래
갑자기 왜 그렇게 변했냐고 다른 여자 생긴거냐고 하니까 그런거 아니라 길래 제가 울면서 잡았죠 그날도 3시쯤 출근하고 12시까지 연락없길래 또 제가 전화했었네요..
그사람이 잘해준 것도 많아요 제가 공부하니까 책상도 사주고 또 생일날 엠피쓰리에 직접 녹음도 해서주고.. 그렇게 2년중에 4개월을 싸우다가 제가 그만하자고 했어요 그냥 저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이제 날 안 좋아하는 구나 많이 느꼈고..
그리고 헤어지고 3개월 지났는데 그 사람이 집앞에 서 있더라고요.. 너무 늦었냐면서 진짜 올 줄 몰랐는데.. 사실 2주전에 고백받았어요 다른 남자한테요 오빠도 아는 사람인데 그래서 그 사람한테 꽃을 받고 혼자 내려서 오는데 집앞에 오빠가 서있더라고요 살이 많이 쪄서 마음고생했나 안쓰럽더라고요
오빠는 31살에 대기업 막내로 취업했어요 그래서 너무 바쁘다는 걸 압니다 회식은 빠질 수가 없고 주말까지 출근하는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그런데 그렇게 냉정하던 사람이 왜 돌아왔을까 참 저로써는 궁금하네요..
좋을 줄 알았는데 하루하루 좋지 않았다면서 100일만에 2년만난 사람이 결혼하자면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제가 많이 사랑해요 그런데 다시 그 지옥으로 돌아가기가 너무 두렵네요.. 지금은 꼭 처음 절 쫓아다녔을때 처럼 행동해요 매일 집앞으로 찾아오고, 다시 만나도 될까요?
정말 헤어지고 깨달은 게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