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휼이2015.07.14
조회158

제가 두달전에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19살 여자알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25살이구요. 처음에 오빠오빠하고 잘 따라댕기길래 저도 그냥 같이 맞춰주면서 지내다가

중간중간에 데이트도 하고 그랬어요.

친해지다가 알게 된 사실이 1년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두달이 되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상처도 많이받고 해서 남자친구 사귈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다니긴했습니다.

 

근데 제가 얘랑 말이 잘통하고 같이 있으면 좋고해서 데이트하면서 2주전에 고백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당황하더라구요 자기의 어떤점이 좋냐고 그래서 이런점이 좋다 다 말하고 걔의 생각을 들어보니 아직 주변시선이 신경쓰인다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길래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평소같이 지내다가 너무 시간만 흘러가는거 같아서 날 한번잡고 생각은 해봣냐고 물어봤습니다. 근데 아직 정리가 덜 됫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넘어갔는데 아까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했잖아요 거기에 저보다 나이많은 누나가 있습니다. 근데 이 누나가 여자애와 같이 일하는 동갑 남자애를 자꾸 엮을려고 하는겁니다.

여자애는 자꾸 엮지말라 남자애랑 왜 사귀냐 이렇게 말하고 그러는데 계속 엮더라구요.

그러다가 저번 토요일에 그누나가 또 엮고 있는데 여자애가 얘 남자친구 맞다 이렇게 옆에서 맞장구 치면서 장난을 하고 있는겁니다. 제가 옆에서 뻔히 듣고 있는데

 

진짜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건지 궁금해서 일끝나고 무슨생각으로 저런장난을 친건지 너가 결정을 안내리고 시간만 보내니깐 조금씩 지쳐간다고 말하니깐 미안하다고 사람마음가지고 장난치거나

모르는척 하는게 아니라고 처음엔 남자친구 사귈생각이 없어서 자기 혼자 편하게 생각하면서 저를 만나고 같이 다닌거라는데 제가 고백한 이후부터 자기가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친구들한테도 털어놓지도 못했고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고 안사귀고싶다는생각을 많이 했었대요. 그냥 자기가 어떻게 해야 욕안먹고 대처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자기도 깊게 생각하기 싫은데 어쩔수없이 결정은 안나고 말도 못하고 하다가 어영부영 이렇게 있었다고 그러는데 저는 이말이 이해가 가면서도 납득이 안가는게 정말 얘가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이런 상황을 신경안쓰고 결정을 내려줬을거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번달안에 정리가 다 될거같냐고 물으니깐 자기는 좀더 걸릴거 같다 근데 어떻게 해서든 빨리 얘기해주겠다 이러는데 웬지 이미 답은 나와있는데 말하기 미안해서 시간을 늦추는거같고

어떻게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