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숨을 못쉬게 코와입을 틀어막아보세요.
몸은 어떻게든 스스로 기절시켜 숨을 쉬게합니다.
이와 같다고 합니다.
굶기시작하면 몸은 기아상태로 인식하고, 비상사태가 됩니다.
본능적으로 살기위해 우리의 뇌는 고칼로리 고지방식품에 비정상적으로 과하게 반응하고 우리를 유혹시킵니다. 치킨 한입이 치킨 한마리로 이어지죠. 과식이 폭식이 되구요. 이 것이 반복 될수록 정도가 심해지고, 단순히 다시는 먹지않겠다는 의지로는 바꾸기 힘들어 집니다.
또한 식이절제가 무서운건 정상식으로 돌아갔을때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기아상태였던 몸에 음식이 들어오자 본능적으로 에너지를 저장하기위해 기초대사량을15% 감소시키고 섭취대는 음식 족족 저장시켜버립니다. 식이절제 폭식이 반복되면 몸은 살찌는 체질이 되어버리죠.
폭식, 거식과 같은 식이장애를 겪는다는 것은
이미 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어진 것입니다.
한심하다고 자신을 미워하지 마셔요.
평범한 사람들은 의지만으로도 자신을 쉽게 변화시킬 수있겠지만,
우리처럼 다이어트에 강박으로 발생한 반복되고 지속된 식이장애는 스스로의 의지로는 고치기 힘듭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병원에 가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병원치료가 완전히 우리의 병인 식이장애를 고치기 힘들어요.
저는 8년 동안 3번의 병원치료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지속하지 못하였고, 그때까지도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고칠 수 없었습니다. 약물치료와 상담치료가 정신건강에 도움이되긴 하였으나. .근본적인 문제를 알아차리지도 고치지도 못했죠.
그래도 스스로 우울증도 폭식증을 점차 고쳐나갔지만, 다이어트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뚱뚱하지만 않으면 난 우울하지도 않고 잘 살 수있다는 기이한생각이 제 머리속에 뿌리박혔습니다. 항상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을 가지고 살았고, 식이절제를 끊임없이 시도햇습니다.
결과는 결국 날씬한 몸이 아니라 늘 통통한 몸이었습니다. 폭식도 끊임없어 했거든요.
저는 음식중독자입니다. 정제된탄수화물에 중독되었습니다.
예 제 문제는 음식중독이었습니다.
이것을 깨닫기 까지 너무 오래걸렸어요.
제 병이 우울로 시작되었다 할지라도, 어찌되었던 지난 반복된 다이어트는 저를 음식에 중독되게 하였습니다.
음식중독이라는 것이 단순히 식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마약과 같은'중독'을 말합니다.
실제로 음식중독자에게 음식은 마약과 같은 작용을 하며, 같은 부위의 뇌에서 반응하고, 중독의 특징처럼 만성적입니다.
중독을 일으키는 음식은 정제탄수화물(설탕 백미 빵 등), 정제유, 화학물질이 첨가된 모든 가공된 식품들입니다. 정제되지않은 현미 귀리와같은 통곡물들은 중독되지 않고, 과하게 먹어도 중독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금연은 참는것이지 끊는게 아니라는 말처럼,
음식중독은 단순히 단기간 참는다고 해결되는 것이아니고,
중독자들에게 담배 한 까치 코카인한번, 술 한잔도 허용안되듯이,
중독치료를 위해서, 음식 중독자도 중독을 일으키는 특정음식을 아예 끊어내야. 식이장애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중독은 인생을 파괴시킵니다. 만성적이라 더욱심화되구요. 제 경험상 백번 맞는말이더군요.
저는 이것을 고치기위해 3가지를 지킵니다.
1. 세.끼.든든하게 영양 골고루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규칙적인 식사가 이렇게나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허기진 느낌을 미리 방지하여 과식을 예방하는 것이고, 몸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빠른지방축적을 막습니다. 또한 탄단지야채비타민무기질등영양 풍부하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결핍된 영양은 식욕식탐을 불러일으킨다고 하네요. 경험상 정말 그렇습니다.
2. 쌀빵아이스크림라면과자를 끊고, 현미식을 했습니다. 정제된 가공된 모든식품을 멀리하고,
현미귀리렌틸콩검은콩밥을 먹기시작했고,
1번과 2번 만으로도 신기하게도 음식의 집착이 줄어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일이었죠.
비스킷 빵만보아도 미친사람처럼 눈이돌아가고, 폭식하고. . 못먹고 .참으면 불안짜증과같은 금단현상에 시달렸었는데 점차 개선되더니,
이제는 마음이 대체로 편합니다. 아직내몸은 보기싫지만요. 현미식이 음식중독에 가장효과를 보았어요.
3. 살은 장기간동안 아주 천천히 빼기로 다짐했습니다. 지금 내몸이 끔찍히 소름끼치게 싫지만 너그러워지기로 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즉, 내 몸이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천전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진행형이기도 하구요. 매우 중요해요.다이어트 강박을 내려놓는것.
사실, 이 현미식을 하기로 마음먹고 실천하는 것보다, 이 강박을 내려놓는것이 더욱 힘들었습니다.
음식중독과 지속가능한 다이어트에대해 공부하고도. . .두 달이 걸렸어요. 살을 장기적으로 천천히 빼고자 마음먹는게. . 허허. .
내 몸이 너무 싫으니 자꾸만 빨리 살을 빼고싶고, 그러지 말아야 하는것을 머리로른 아는데. . .8년동안 틀어박힌 생각을 바꾸기 어려웠어요. 세끼 꾸준히 현미식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면서부터 조급함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3달째 현미식중입니다. 살이빠지는 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눈에 보이며, 무엇보다 머릿속이 평화롭습니다. 폭식도 하지않고(간간히 과식은 합니다만. . . 허허) 떨쳐버리고싶던 음식집착 금단현상이 없어졌어요. 앞으로도 갈길이 멀고
사랑했던 즐겨먹었던 음식들을 포기했지만
우울 좌절 불안 감들에 휩싸여 사는것보다 만배좋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내려간 것은 제경험 제외한 이론지식들은 모두 연구결과발표된 것입니다. -사이몬 북스의 음식중독이란 책과 생로병사의 비밀의 지속가능한 다이어트편을 보았고, 무엇보다도 저와같은 식이장애를 가진 블로거를 보고 배웠습니다.)
저는 8년이 걸려 드디어 돌아가는것이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글쓴이님은 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진정한 지름길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저처럼 오랜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시길 너무나 너무나 바랍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응원해주셔요.
(참 우울증도 마찬가지에요
이것또한 반복지속되면 스스로 이겨내기 힘들어요. 그래서 상담치료나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울이란게 감기와같은 거라 내 몸과 마음을 튼튼히하면 쉽게 걸리지 않게되더라구요. 치료 없이 나를 즐겁게하는 작은 습관들이요. 폭식과같은 중독으로 나를 파괴하는 습관들은 절대 피하고, 책 음악 친구 대화 샤워후바디로션듬뿍 예쁜상차림 새로운것배우기 정리정돈 청소 일기 예쁜 찻잔 등등등등 소소하게 나를 기분좋게 하는것들로 하루를 채워보세요. 허허 :) 제가 말이 너무 많았죠. 저도 식이장애와 아직도 싸우고있는 동지입니다. 공감하는마음으로 주절주절 썼네요 함께 힘냅시다 !화이팅!)
톡 거식증폭식증 댓글다려다 글남겨요
저는 식이장애 8년차이고 이십대 후반 여성입니다.
지난 8년동안 우울증 폭식증( 무엇이 먼저였는지 모르게) 이 두가지로 고생하고 고치려는 성공과 실패를 수십번 겪었어요.
이 고통의 시작은 "굶는 식이절제 다이어트"였습니다.
다이어트 요요 다이어트 요요를 8년동안 반복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성공에대한 확신과 자신감은 바닥을치고 몸은 망가지고 우울증에 자주 빠져들었습니다. 이것은 곧 폭식으로 이어졌고 그것으로인해 또 우울좌절불안감이 생기고 또 폭식. . .
8년 중간중간 여러번(매우여러번) 히끼꼬모리 같은 생활을 하였습니다. 대학교도 취업도 사랑도 제대로 해낼 수 없었고, 나름 잘 살기위해 포기하지않고 이것저것 도전해왔으나,
이 식이장애로인한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제 인생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절대 굶지마세요.
저는 굶는것이 내몸에 끼치는 잔인하고 치명적이라는것을 이제야 깨우쳤습니다. 바보같죠.
사람이 숨을 못쉬게 코와입을 틀어막아보세요.
몸은 어떻게든 스스로 기절시켜 숨을 쉬게합니다.
이와 같다고 합니다.
굶기시작하면 몸은 기아상태로 인식하고, 비상사태가 됩니다.
본능적으로 살기위해 우리의 뇌는 고칼로리 고지방식품에 비정상적으로 과하게 반응하고 우리를 유혹시킵니다. 치킨 한입이 치킨 한마리로 이어지죠. 과식이 폭식이 되구요. 이 것이 반복 될수록 정도가 심해지고, 단순히 다시는 먹지않겠다는 의지로는 바꾸기 힘들어 집니다.
또한 식이절제가 무서운건 정상식으로 돌아갔을때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기아상태였던 몸에 음식이 들어오자 본능적으로 에너지를 저장하기위해 기초대사량을15% 감소시키고 섭취대는 음식 족족 저장시켜버립니다. 식이절제 폭식이 반복되면 몸은 살찌는 체질이 되어버리죠.
폭식, 거식과 같은 식이장애를 겪는다는 것은
이미 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어진 것입니다.
한심하다고 자신을 미워하지 마셔요.
평범한 사람들은 의지만으로도 자신을 쉽게 변화시킬 수있겠지만,
우리처럼 다이어트에 강박으로 발생한 반복되고 지속된 식이장애는 스스로의 의지로는 고치기 힘듭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병원에 가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병원치료가 완전히 우리의 병인 식이장애를 고치기 힘들어요.
저는 8년 동안 3번의 병원치료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지속하지 못하였고, 그때까지도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고칠 수 없었습니다. 약물치료와 상담치료가 정신건강에 도움이되긴 하였으나. .근본적인 문제를 알아차리지도 고치지도 못했죠.
그래도 스스로 우울증도 폭식증을 점차 고쳐나갔지만, 다이어트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뚱뚱하지만 않으면 난 우울하지도 않고 잘 살 수있다는 기이한생각이 제 머리속에 뿌리박혔습니다. 항상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을 가지고 살았고, 식이절제를 끊임없이 시도햇습니다.
결과는 결국 날씬한 몸이 아니라 늘 통통한 몸이었습니다. 폭식도 끊임없어 했거든요.
저는 음식중독자입니다. 정제된탄수화물에 중독되었습니다.
예 제 문제는 음식중독이었습니다.
이것을 깨닫기 까지 너무 오래걸렸어요.
제 병이 우울로 시작되었다 할지라도, 어찌되었던 지난 반복된 다이어트는 저를 음식에 중독되게 하였습니다.
흡연자로치면. . 중독으로 담배를 끊지 못한거고.
알콜중독자가 술을, 마약중독자가 마약을 끊지못한거죠. 중독인지도 몰랐습니다.
음식중독이라는 것이 단순히 식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마약과 같은'중독'을 말합니다.
실제로 음식중독자에게 음식은 마약과 같은 작용을 하며, 같은 부위의 뇌에서 반응하고, 중독의 특징처럼 만성적입니다.
중독을 일으키는 음식은 정제탄수화물(설탕 백미 빵 등), 정제유, 화학물질이 첨가된 모든 가공된 식품들입니다. 정제되지않은 현미 귀리와같은 통곡물들은 중독되지 않고, 과하게 먹어도 중독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금연은 참는것이지 끊는게 아니라는 말처럼,
음식중독은 단순히 단기간 참는다고 해결되는 것이아니고,
중독자들에게 담배 한 까치 코카인한번, 술 한잔도 허용안되듯이,
중독치료를 위해서, 음식 중독자도 중독을 일으키는 특정음식을 아예 끊어내야. 식이장애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중독은 인생을 파괴시킵니다. 만성적이라 더욱심화되구요. 제 경험상 백번 맞는말이더군요.
저는 이것을 고치기위해 3가지를 지킵니다.
1. 세.끼.든든하게 영양 골고루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규칙적인 식사가 이렇게나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허기진 느낌을 미리 방지하여 과식을 예방하는 것이고, 몸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빠른지방축적을 막습니다. 또한 탄단지야채비타민무기질등영양 풍부하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결핍된 영양은 식욕식탐을 불러일으킨다고 하네요. 경험상 정말 그렇습니다.
2. 쌀빵아이스크림라면과자를 끊고, 현미식을 했습니다. 정제된 가공된 모든식품을 멀리하고,
현미귀리렌틸콩검은콩밥을 먹기시작했고,
1번과 2번 만으로도 신기하게도 음식의 집착이 줄어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일이었죠.
비스킷 빵만보아도 미친사람처럼 눈이돌아가고, 폭식하고. . 못먹고 .참으면 불안짜증과같은 금단현상에 시달렸었는데 점차 개선되더니,
이제는 마음이 대체로 편합니다. 아직내몸은 보기싫지만요. 현미식이 음식중독에 가장효과를 보았어요.
3. 살은 장기간동안 아주 천천히 빼기로 다짐했습니다. 지금 내몸이 끔찍히 소름끼치게 싫지만 너그러워지기로 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즉, 내 몸이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천전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진행형이기도 하구요. 매우 중요해요.다이어트 강박을 내려놓는것.
사실, 이 현미식을 하기로 마음먹고 실천하는 것보다, 이 강박을 내려놓는것이 더욱 힘들었습니다.
음식중독과 지속가능한 다이어트에대해 공부하고도. . .두 달이 걸렸어요. 살을 장기적으로 천천히 빼고자 마음먹는게. . 허허. .
내 몸이 너무 싫으니 자꾸만 빨리 살을 빼고싶고, 그러지 말아야 하는것을 머리로른 아는데. . .8년동안 틀어박힌 생각을 바꾸기 어려웠어요. 세끼 꾸준히 현미식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면서부터 조급함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3달째 현미식중입니다. 살이빠지는 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눈에 보이며, 무엇보다 머릿속이 평화롭습니다. 폭식도 하지않고(간간히 과식은 합니다만. . . 허허) 떨쳐버리고싶던 음식집착 금단현상이 없어졌어요. 앞으로도 갈길이 멀고
사랑했던 즐겨먹었던 음식들을 포기했지만
우울 좌절 불안 감들에 휩싸여 사는것보다 만배좋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내려간 것은 제경험 제외한 이론지식들은 모두 연구결과발표된 것입니다. -사이몬 북스의 음식중독이란 책과 생로병사의 비밀의 지속가능한 다이어트편을 보았고, 무엇보다도 저와같은 식이장애를 가진 블로거를 보고 배웠습니다.)
저는 8년이 걸려 드디어 돌아가는것이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글쓴이님은 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진정한 지름길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저처럼 오랜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시길 너무나 너무나 바랍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응원해주셔요.
(참 우울증도 마찬가지에요
이것또한 반복지속되면 스스로 이겨내기 힘들어요. 그래서 상담치료나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울이란게 감기와같은 거라 내 몸과 마음을 튼튼히하면 쉽게 걸리지 않게되더라구요. 치료 없이 나를 즐겁게하는 작은 습관들이요. 폭식과같은 중독으로 나를 파괴하는 습관들은 절대 피하고, 책 음악 친구 대화 샤워후바디로션듬뿍 예쁜상차림 새로운것배우기 정리정돈 청소 일기 예쁜 찻잔 등등등등 소소하게 나를 기분좋게 하는것들로 하루를 채워보세요. 허허 :) 제가 말이 너무 많았죠. 저도 식이장애와 아직도 싸우고있는 동지입니다. 공감하는마음으로 주절주절 썼네요 함께 힘냅시다 !화이팅!)